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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19:17
의견이나 가치판단은 틀리다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대부분이라 뭐라해도 상관없겠지만
이렇게 사실관계가 틀려버리면 조금 민망스럽긴 합니다
22/07/23 19:20
저 영화 자체는 십여년 전에 보고 평을 남기신 기록이 있습니다.
아마 만델라 효과 비슷하게 기억의 왜곡이 생겼던 모양입니다. 사실 저도 오래 전에 봤던 영화들 줄거리나 장면 기억이 실제와 틀린 경우가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22/07/23 19:22
그러니까 유튜브 짤 본걸 영화 봤다고 둔갑? 시킨 건가요
진짜 이건 평생 따라다니겠는데요 영화평론가는 영화 쌩으로 많이 본다고 어필하셨던 분인데
22/07/23 19:26
영화를 본건 맞습니다. 이미 저 영화 개봉할때쯤 블로그에 리뷰남겨놓은게 있어서...
애초에 유튭컨텐츠인 영화당이나 파이아키아 할때 필요한 경우 아니면 소개할 영화를 다시 보고 오지는 않는다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그냥 본 기억을 가지고 선택적으로 영화들 유튭 영상만 짧게 보고 온듯합니다. 뭐 실수는 본인 책임은 맞지만요
22/07/23 20:09
그냥 용서될만한 아주 작은 문제죠 뭐
평론가가 안보고 평론을 한셈인데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여론이 참 너그럽네요. 말이 서로 안맞네요. 다른 분이 쓴 댓글 2개 같아요.
22/07/23 23:41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네요.
평론가가 안보고 평론을 한셈 --> [이전엔 봤고] 이번엔 안봤죠. 여론이 참 너그럽네요. --> 그냥 용서될만한 아주 작은 문제죠 뭐 본인 댓글로 본인 댓글을 반박 가능;;;;; 이 무슨... 이전에 봤는데 무슨 안보고 평론을 한셈이되며, 그냥 용서될 만한 아주 작은 문제가지고 여론이 너그럽니 어쩌니 어휴
22/07/23 23:54
아무도 까지 않았는데요..크크. 이동진이 잘못을 했고 그간 평판에 따라 대중들은 그냥 쉽게 용서를 해주었다.. 그게 끝입니다. 뭐 주장을 한게 없는데 뭘 반박을 하고 어쩌고..
22/07/24 09:06
진정하고 되물어볼게요.
이민들레님은 이게 문제가 된다는 건가요? 아님 아주 작은 문제라서 별 문제가 안된다는 건가요? 저 위에 아주 작은 문제라는 댓글을 비꼼으로 읽었고, 한국어가 미숙하다는 것도 상대방에게 하는 얘기로 읽어서 좀 공격적이었는데;; 돌아가는 분위기가 오히려 제가 한국어가 미숙한 듯하네요;;;
22/07/24 09:31
한국어가 미숙하다는 얘긴 저한테한 얘기였습니다. 저는 불을 붙이면 붙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잘못된영상을 보고 평론가 타이틀을 걸고 인상깊은 영화로 소개를 했으니.. 다만 평소에 쌓아온 이미지와 빠른 진정성있는 사과로 진화되었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느냐고 물으시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고요. 사과를 했고 대중들의 용서를 받았으니 큰일 없이 넘어가지만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일이라 봅니다.
22/07/24 09:31
댓글을 공격적으로 단 점 사과드립니다ㅠㅠ
제 댓글들은 다 저한테 하는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알고보니 인지부조화는 나였고~ ㅠㅜ
22/07/23 19:27
영화를 많이 봐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한 영화를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기억 왜곡 충분히 생길 수 있죠.
22/07/23 19:34
이건 진짜 그냥 실수죠.
저도 정말 인상깊게 본 영화의 주연배우를 몇년 동안 완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다가 친구랑 대화하다가 알고 깜짝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22/07/23 19:37
저도 그 정도로 생각합니다. (흑역사라는 단어가 너무 센가요? 제가 본문 쓴 걸 보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강한 의도로 단어를 선택한 건 아닌데 제목을 수정해야 하나...)
22/07/23 20:17
전 흑역사 맞다 봅니다 이게 흑역사면 다른게 흑역사가 아니죠 크크 유툽에 있는 영상은 노래랑 완전 어울리지 않는데 그게 맞는 줄 알고 올렸으니깐요 여기선 의외로 이동진이니깐 그럴 수 있다~ 지 다른 곳은 좀 더 많이 까더군요 크크 전 그정도로 까일정도 실수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이번건 제법 큰 실수라 봅니다
22/07/23 19:34
그래도 이정도면 깔끔하게 사과한거니 그냥 스렉코비치 한거죠 다음에 다른 매체나 프로그램에서 이 얘기 나와도 웃어 넘기면 인정합니다 크크
22/07/23 19:37
십몇년전에 보고 오프닝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은 분명 있는데 자세한 장면은 기억 안 남.
유튜브에서 happening movie opening검색 브금 입혀진 짤 나옴. '아 내가 이래서 이 오프닝을 인상적이라고 기억했구나' 이런 식의 기억 왜곡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흔합니다. 매트릭스1편에서 림보동작으로 총알 피하는 장면에서 '따단따따단~'하는 브금(spybreak) 입혀진 걸로 기억하는 분들이나 터미네이터2에서 아놀드가 엄지척하고 용광로로 들어갈 때 'I will be back'이라고 말했다고 기억하거나...
22/07/23 19:45
사과해야 될때 사과하는 모습 자체가 용기죠.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가 더 많은 것처럼 보이니까요.
구체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만큼은 같은 사람으로서 관용을 베풀 수 있는 자세가 더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7/23 19:54
저 대처로도 전혀 납득 안되는 분들은 그냥 이동진 평론가가 애초부터 마음에 안 들으셨는데 때마침 명분 생기신거 거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공인이면 그 어떠한 결점이라도 존재하면 안된다는 분들이시지 않나...
22/07/23 20:07
새벽에 보고 여기에 올릴까 하다가 말았는데 올라왔군요 크크 어쨌거나 이미지는 워낙 좋고 사과문도 깔끔하지만 나름 큰 실수 맞죠...
이건 흑역사 인정할 만합니다. 워낙 영화 많이 보고 오래전이라 오프닝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쨌거나 제대로 확인안하고 유툽에 올라온 2분짜리 영상보고 올린거니깐요 크크 노래랑 그 영상이 완전 안 어울려서 이게 맞아~? 하면서 무조건 확인해야하는데... 요즘은 ott 워낙 잘 되어있어서 그걸로 확인만해도 됐죠 시간없어도 오프닝이니 대충 배속으로 체크만 해도 되고... 차라리 노래가 잔잔하게 어울렸으면 속을 수 있었다 봅니다만...
22/07/23 20:16
실수긴 한데, 흑역사인것도 맞다고 보긴 합니다.
부끄러운 실수인거죠. 그냥 저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정도면 모를까, 저기서 감독의 의도같은걸 말했으면 솔직히 이불킥감 아닙니까??
22/07/23 20:36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고 사과도 바로 했고 대처에 문제삼을 부분은 없는듯 하고...
그리고 애초에 왓챠나 블로거들 대부분이 이동진 코스프레 혹은 리뷰스타일 복붙일 정도로 입지가 워낙 견고해서 타격도 거의 없어보이더라구요
22/07/23 20:38
용인할만한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사과문도 비루하지 않고요.
장판파로 게시판 엉망으로 만들고 끝내 사과조차하지 않다가 풀충전 후 다시 활약하는 분들을 제법 봐온지라 봐서 저 정도는 뭐...
22/07/23 20:41
평론가가 직업이라고 한다지만 이거 때문에 까는 분들은 사회생활 안해보신분 같은데요? 직장 생활하면서 충분히 하는 실수의 범주라 전 이해되네요
22/07/23 20:41
평소의 양질의 리뷰나 코멘트를 생각하면 큰 실수이자 흑역사라고는 생각하는데, 윤리적으로 잘못한 건 또 전혀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07/23 21:02
이동진 평론가가 쪽팔리게 격 떨어지는 실수를 한 게 맞지만 그렇다고 욕 자유이용권을 발부해준게 아니죠
저거 두개를 헷갈려하는 멍청이들이 많아요
22/07/23 21:11
평론을 안보고 한것도 아니고 일년에도 수백편 보는 사람인데 유튜브 컨텐츠 하나 때문에 전부 다 돌려볼수는 없죠. 사실관계 정정하고 간단히 사과하면 그만이지 이걸 무슨 흑역서, 대단한 실수, 이불킥까지?
22/07/23 21:21
흑역사고 이불킥한 실수는 맞긴 하죠. 영화에 등장하지도 않은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것처럼 해설을 늘어놔 버렸고, 그게 다른것도 아니고 본인의 '인생 TOP10' 오프닝 시퀀스를 뽑는 자리였으니..
이동진의 평론가로서 위상을 뒤흔들 사건까지야 또 아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이게 무슨 흑역사고 이불킥 할만한 일이냐 라고 할만큼 아주 가벼운 실수는 또 아니라 생각합니다
22/07/23 21:31
인생 top10 오프닝 시퀀스는 아닙니다. 제가 어제 영상 내려가기전에 봤는데 그냥 21세기 영화들중에 오프닝 시퀀스 top10을 선정한거에요.
22/07/24 16:28
그래서 이런 걸 발판으로 벼르고 있는 사람(유튜브)들도 있을 겁니다.
아주 깨끗한 유리에서 누가 루즈자국 하나 뭍힌 유리 정도되면 과감하게 큰 낙서를 해보겠다는 자들이 몇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업적가치도 높고.
22/07/23 21:43
이게 이해가 되나요?
자기 이름걸고 유투브에 인상적인 탑텐 걸어놨는데 정말로 인상적인 오프닝이었으면 저런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틀릴리가 없을거고 인상적이지 않고 헷갈리정도의 영화라면 탑텐에 들어갈리가 없을텐데
22/07/23 21:51
당연히 부정확한거 알죠. 그리고 사람이 완벽하지 못한것도 아는데 자기 전문분야에 대해서 실전에서 저렇게 자기의 부정확한 정보를 확실한 것 처럼 말하고 그거에 대해서 해프닝으로 여기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22/07/23 21:57
저는 반대로 범죄나 윤리적인 문제 아닌 이상 사과하면 어느정도 포용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알량한 고집이나 자존심 때문에 무시하거나 우기는 것도 아니고요.
다들 그런 상사를 원하지 않으련지요. 유명인에게는 대중들이 상사죠.
22/07/23 22:05
음.. 제가 다른 사람의 터럭도 용납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민망하지만 다시 댓글을 답니다.
사실 제가 이동진 평론가와 무슨 관계가 있고 억하심정이 있다고 죽어라 달려 들겠어요. 전 사실 영화도 1년에 한편도 안 보는 사람이에요. 당연히 이 세상에 누구든 간에 실수를 저지를 거에요. (자신의 분야이든 아니든)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이 평론은 예를 들어 1557 참사가 MSI에서 T1 VS IG 에서 나온게 아니라 롤드컵에서 나왔고 그걸로 인해서 T1이 떨어졌다 라고 소개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관계를 아예 바꿔버린 설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그냥 롤붕이 1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클템, 김동준, 강퀴 등 롤판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사람이 방송에서 설명하면서 자기의 인상적인 경기 탑 10 안에 드는 경기라고 하면 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저게 말이 되는건가 라고 생각이 들 것 같아서요
22/07/23 22:15
저도 이번 사건으로 이동진의 전문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도 이해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영화평론가가 OTT나 DVD도 아니고 출처도 불분명한 유튜브 영상 보고 평론을 했다는 게 크크
22/07/23 22:22
저도 사실 어이가 없고, 이런 실수를 한다고? 이동진 평론가가?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고 어이없지만 곧바로 사과를 했으니 일이 더 커지는걸 원하진 않네요. 적어도 스렉코비치 건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2/07/23 22:00
흑역사도 맞고 따라다닐만한 조롱거리도 맞고, 깔끔한 대처와 사과는 훌륭합니다. 아마 '명징과 직조'처럼 '해프닝' 하나가 놀림거리로 계속 따라붙을거고, 그것 때문에 이동진 평론가 위치에 타격이 있진 않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워낙 안좋아하는 평론가지만 이번 일은 그냥 해프닝 정도로 봅니다.
22/07/23 22:00
어제 영상올라왔을때 재밌게 봤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영상 보고 저도 유튜브에서 해프닝 오프닝씬 검색해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씬의 분위기랑 노래가 많이 동떨어져서 이런식으로도 연출을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잘못된 정보였었나 보네요.
사람이 실수할 수 있지만 좀 아쉽기는 해요. 어제 다룬 10편의 오프닝 시퀀스중 해프닝의 경우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소개하진 않았는데, 그 중 문제가 되는 bgm 관련해서 어느정도 비중있게 소개하긴 했거든요. 어쨌든 채널에서 사과문도 정말 진솔하게 올리셨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영화 제목처럼 단순 '해프닝'정도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흑역사이고 이불킥할 일이겠지요. 이동진 평론가 및 연출진들 너무 크게 개의치는 말고 재밌는 영상들 많이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22/07/23 22:17
샤말란 감독 좋아해서 대부분 작품을 봤고, 해프닝도 호불호 갈리지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
그 장면에서 그 노래가 나왔다고?! 설마... 아닌데..? 하고 한참 이상하다 생각하며 스크롤 내렸어요. 사실 이동진 명성을 생각하면 좀 어이없는 일이긴 합니다. 이건 샤말란 팬이나 이 영화 인상적으로 본 사람도 알수 있는 실수에요.
22/07/23 22:35
이동진님 명성을 생각하면 타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도 봐줄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해요 이게 반복되고 부정확한 리뷰가 넘쳐나면 모르겠지만 아니니까
22/07/23 22:46
저는 이동진의 인간적인 면모를 본 것 같아서 도리어 기분이 좋습니다(?)
리뷰 할 때 보면 한 영화의 인상깊은 장면을 굉장히 자세하게 묘사하는 게 신기했거든요. 이동진이 본 영화, 책들만 해도 만 편 이상은 거뜬히 넘어갈 텐데 한 영화를 저렇게까지 자세히 기억할 수 있나? 싶었거든요
22/07/24 00:19
이동진을 나쁘게 볼 일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전문가에 대한 환상을 좀 깼으면 하네요.
전문가라고 모든걸 아는게 아니죠. 사람인 이상 실수도 하는거고.. 본인의 전문 분야라고 완벽히 아는것도 아니고 때로는 틀린 말을 할 수도 있는거죠.
22/07/24 01:36
전문가로서 더 면밀해야 했던 게 맞고 흑역사꺼리도 맞긴 하지만
워낙에 많은 영화를 봐야 하는 + 이래저래 컨텐츠를 왕성하게 생산해내고 있는 일정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실수라 생각합니다.
22/07/24 02:58
자꾸 결이 다른데 어쭙잖게 비유 드시면서 얘기 하시는게 이해 안되네요. 직업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대부분 직장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라 이해가 되는 범주인데 이때다 싶어 깍아내리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한테도 기준이 적용 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본인은 철저하시다고 하시겠지만 남의 기준으로는...
22/07/24 07:06
영화를 안보고 유튜브요약만 보고 평론했다면 그건 심각한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댓글을 보니까 예전에 블로그에 리뷰 한 글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뭐 실수죠. 사과하면 끝날
22/07/24 08:41
이동진의 영화평을 보면서 그의 높은 안목과 넓은 시야에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이 일로 이동진이 거품이라거나 영화에 대한 이동진의 안목을 의심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제가 이동진이고 저런 실수를 했다면 정말 쪽팔려서 성형수술하고 어디 먼 나라로 숨어버리고 싶은 기분일 것 같습니다.
22/07/24 09:34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어디 방구석에서 글쓰는 사람도 아니고, 권위도 꽤 있고 나름 자부심도 대단할텐데.. 자기 스스로에게 쪽팔린 기분이 제일 클 것 같은데 대처를 잘 한 것 같아요.
22/07/25 14:16
사실 영화평론가도 수백수천편의 영화를 보다보니 기억 안 날만하니 방송타기전에 한번 더 확인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시간 아끼려고 유튜브 정리 영상 보다가 낚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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