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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12:32
아프간전 '순수' 전비로만 1조 달러 넘게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부가적인 것들 합하면 그 몇 배로 추산하기도 하더군요.
미국조차 휘청이게 만드는 짓이 전쟁이죠 크크....
22/07/23 11:19
전투씬 퀄 자체는 호평을 받았지만,동원 인원도 그렇게 많지않고 실제 전투분량은 매우 적은 영화 남한산성이 17년에 150억들었더군요
22/07/23 12:57
저 드라마는 후반에 서사는 포기하고 그냥 전투신으로 한 회를 다 때려넣는 수준이었죠. 그것도 오로지 "방포하라!"만 외치면서.... 고생많았을 겁니다.
작품성으로 따져서는 별로 칭찬하고 싶은 바는 아니지만요.
22/07/23 16: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19688?sid=102
근데 다시 만들어질 이순신 드라마의 연출가 다음주 그리고 내년 개봉 예정인 한산, 노량등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라면? 심지어 ott로 나올 예정이라면?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요? 3부작으로는 다 말하지 못한 주변 외교 정세 및 정치적인 부분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김한민이 만드는 이순신 드라마는 아마 공개되면 역대급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순신 하나에 명량(2014) 부터 지금까지 십몇년동안 올인하고 있는 사람이니깐요.
22/07/24 10:49
저때 2500원하고 지금 2500원 가치하고도 전혀 다른 면도 이유가 될겁니다.
OTT는 대략 만원 내외의 금액을 서슴없이 지불하면서 2500원에 난리를 치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기도하고요. 자발과 강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냥 족발은 놔두고 치킨값에 난리치는 것처럼 뭔가 조건반사적인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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