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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08:38
월드컵 시기에 우연한 기회로 다녀왔었는데 뭐 당연하지만 번화가는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할렘쪽으로 잘못 갔다가는 어우...
선발로 가있던 행정PD분은 위험한 일 겪으시긴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22/07/22 09:27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남아공 패키지여행때도 케이프타운에서는 그나마 조금 이동의 자유가 있었는데 요하네스버그에선 절대 쇼핑몰주변을 벗어나지말라고 가이드가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22/07/22 09:53
저 동네는 길거리에 ATM기에 현금인출하는 순간 뜯기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도미트리 숙소 객실 내부에 ATM기가 있더라는
22/07/22 11:13
요하네스버그에서 운전하면서 총소리 몇 번 듣긴 했는데 저기는 계층별로 동네가 아예 나뉘어져 있어서 위험지역진입 안 하고 한적한 길에서 신호따라 멈추거나 봉고 이용만 안 하면 야생의 세계정도는 아닙니다.
아, 자동화기 들고 카지노 털려고 시도했던 갱단이 있는 거 보니 야생의 세계가 맞을 수도…(저 동네에서 카지노 는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거든요.)
22/07/22 14:34
10여년 전에 더반에서 2주, 케이프타운에서 하루 있었습니다.
더반은 나쁘지 않았지만 밤에 나돌아다니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자연환경이 예술인 유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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