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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2 13:01:33
Name pzfusiler
File #1 Screenshot_20220712_125912.jpg (1.05 MB), Download : 22
출처 판갤
Subject [유머] 여초서 논란중인 치킨분배.. jpg




돈 반 냈으면 반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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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이
22/07/12 13:02
수정 아이콘
에이 가족들 줄거면 세마리 시켜야죠
김하성MLB20홈런
22/07/12 13:03
수정 아이콘
둘이 먹는다고해서 간건데 이건 사기 수준인거 아닌가...
떠돌이개
22/07/12 13:03
수정 아이콘
폰논란에 한표
인생은에너지
22/07/12 13: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아니 친구들끼리 음식 더먹네 덜먹네까지 논란화 시킨다고???
동년배
22/07/12 13:04
수정 아이콘
치킨반마리는 다리날개몸통을 다 챙길 수 있지만 1/3은... 이건 아닙니다.
소환사의협곡
22/07/12 13:04
수정 아이콘
그냥 나가서 먹지
덴드로븀
22/07/12 13:05
수정 아이콘
스웨덴으로 떠납시다.
22/07/12 13:21
수정 아이콘
이건좀 크크크크크
자급률
22/07/12 13:23
수정 아이콘
스웨덴...붐은...온다!
잠이오냐지금
22/07/12 13:05
수정 아이콘
보통 시키기 전에 집에 가족이 있으면 물어보지 않나요?
동생이 있었더라면 " 야 우리 치킨 시켜먹을건데 너도 먹을? " 하고 먹는다 하면 그에 합당한(?) 양을 시키고 돈은 당연히 가족이 있는 사람이 더 내는거죠
피지알 안 합니다
22/07/12 13:06
수정 아이콘
고치돈 검색해봤네요. 고치돈 먹으러 갑니다.
사다하루
22/07/12 13:32
수정 아이콘
고치돈 바이럴이었던??
22/07/12 13:06
수정 아이콘
뭐.. 일단 가족있으니까 저 상황에서는 나눠줘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애초에 저렇게 부르는 상황 자체가 잘못됐긴 했죠;;
저럴거면 그냥 내가 간다고 하던가 나가서 먹자고 하던가 다른 방법을 했어야 ;;;
댓글자제해
22/07/12 13:06
수정 아이콘
3명이 먹은거니까 동생먹은값도 달라고 해야죠
근데 요즘 인티에 이런 식비 나누기 논쟁이 많이 올라오는데 주작이라고 봅니다 인티에 식비에 꽂힌애가 있는거같더라구여
22/07/12 13:07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동생있다하면 하나 더 시키자 했을듯
22/07/12 13:07
수정 아이콘
한두조각은 떼어낼수도있다고 보는데... 혹은 치킨에 준하는 맛있는 요리가 친구집에 있었다던가..
1/3은 과하긴한듯. 친구가 애초에 본인 돈으로 1마리 더 시켰어야 함.
알카즈네
22/07/12 13:07
수정 아이콘
논란될 꺼리가 없는데..
시린비
22/07/12 13:08
수정 아이콘
친구집가서 돈안내고 밥얻어먹은적 많다보니 뭐 여동생있다고 알려줬으면 여동생 더 많이 먹으라고 많이 사줬을텐데 쯔쯧
22/07/12 13:08
수정 아이콘
논란인게 논란
22/07/12 13: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집까지 가준거면 돈 안내도 되죠.
그런데 이동까지 하고 돈도 내고 치킨까지 뜯겼으니 개손해네요.
22/07/12 13:08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라 돈이 없었을지도..
소주파
22/07/12 13:12
수정 아이콘
고치돈 바이럴이죠?
솔로가좋다
22/07/12 13:13
수정 아이콘
에휴 참 피곤하고 노곤한 세상이네요.
대박났네
22/07/12 13:15
수정 아이콘
크크 세상에서 안만나도 안만날뻔한? 유형의 사람을 인터넷 참으로 많이 접하게 되네요
수리검
22/07/12 13:19
수정 아이콘
미묘하네요 뭐 지금이야 까짓 치킨 몇마리고 더 시키면 그만이지만
보아하니 어린 친구들 같은데

어릴때 한두푼 아쉬울때 저러면 좀 짜증날 거 같습니다
근데 또 그걸 말하자니 쪼잔해 보일거 같아서 말은 못할거같고
혼자 부들부들할듯 ,.. 크크

아 물론 여동생이고 예쁘면 제몫까지 줍니다
22/07/12 13:22
수정 아이콘
예쁘면 그자리에서 엽떡도 시켜야죠 크크크
그 닉네임
22/07/12 13:21
수정 아이콘
맨날 왜 말도 안되는 논란, 상식논란은 인스티즈에서 벌어지는가...
Lord Be Goja
22/07/12 13:21
수정 아이콘
둘이 먹는데 치킨이 남는구나
서른즈음에
22/07/12 13:22
수정 아이콘
동생이 어리면 그럴수도있죠 아니 오히려 더 주라고할듯
배안차면 다른거 먹으면 되죠 별게 다 불평이고 별게 다 논란이네요 만천원 냈다고 배아프다는거보면 어린친구같긴하네요
22/07/12 13:24
수정 아이콘
만천원이 아재들 입장에서 보니 별거 아닌 돈이지 학생들이면 솔직히 반띵하고 1/3만 먹는게 억울하긴 할 것 같은데
아니 어린 걸 떠나서 소개팅도 이제 더치페이 하는 시대인데 안 억울해 하면 이상한 듯
팔라디노
22/07/12 13:25
수정 아이콘
왜나눠주지
유성의인연
22/07/12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뭐 이해가는데 원래 애들땐 금전 감각이 협소해요
여긴 삼촌뻘인 분들 많으니 애가 치킨 먹고 싶어하면 한마리 사줄수도 있지 하는거고
아리아
22/07/12 13:26
수정 아이콘
억울할만한데요
인간실격
22/07/12 13:27
수정 아이콘
돈없고 젊을때는 기분 팍 상할수도 있죠 몇천원 가지고도 싸움나는데...
보통 저러면 돈 안받고 커피사라고 할텐데 친구가 개념이 없는듯
천사소비양
22/07/12 13:27
수정 아이콘
짜증은 나지만 어쩔수 없죠
있으면 나눠먹는게 맞고
저런 상황까지 1/2이니 1/3이니 계산하고 싶지 않음
살다보면 내가 조금 이득보는 날도 있고 손배보는 날도 있는거구요
삼화야젠지야
22/07/12 13:27
수정 아이콘
어리다는 맥락을 읽었으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데....고등학생이면 일주일에 교통비 하라고 받은 용돈 남은거 조금씩 모아서 사먹고 그럴 때고.
바람의바람
22/07/12 13:29
수정 아이콘
보통 학생때라도 놀러온 손님에게 대접하지 않았나요?
전 이제것 그렇게 자라와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한발 물러서서 각출이야 그렇다해도 그걸 왜 동생줘요?
Promise.all
22/07/12 13:29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은 동생 있냐고 물어보면 알아서 좀 더 시켜서 좀 주던데... 크크 모르겠네요
문문문무
22/07/12 13:29
수정 아이콘
스웨덴밈에의한 주작일가능성이?
22/07/12 13:32
수정 아이콘
주작이죠
샤르미에티미
22/07/12 13:36
수정 아이콘
주작이고 말고를 떠나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그래도 가족 주는 게 마음 편했을 것 같네요. 그 전에 애초에 부족하게는 안 시킬 듯하지만 가족들 있는데 친구하고만 룰루랄라 먹는 것도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달빛기사
22/07/12 13:36
수정 아이콘
억지 논란..
귀여운 고양이
22/07/12 13:36
수정 아이콘
집 주인이 저녁 먹을때 놀러온 자식 친구에게도 밥을 나눠주듯이 놀러온 친구도 집 주인 가족에게 자기가 시킨 음식 나눠줄 수도 있다고 보는데...
니하트
22/07/12 13:39
수정 아이콘
주작
Pinocchio
22/07/12 13:44
수정 아이콘
음....대학시절에도 친구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놀때 친구 부모님 계시면 따로 들어드리곤 했는데 ..
당근케익
22/07/12 13:47
수정 아이콘
저와 제 친구들은 누구집에 놀러가면
오너가 사는게 국룰인데
가는놈은 뭘 사든가 하구요
어디든지문
22/07/12 13:53
수정 아이콘
t1 오너 : ?! 모르는데 어떻게 사요!?
피시앤칩스
22/07/12 13:50
수정 아이콘
집에 온 직후에 동생 있다고 말을 꺼내기만 했어도 글쓴이는 충분히 동생몫까지 사서 나눠먹을 생각이 들었을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치킨 도착하고 나서 일방적으로 양해도 안 구하고 집주인이 마음대로 결정하고 통보한거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함) 그러니 글쓴이 입장에서는 갈취당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거예요. 이런 상황이면 나눠 먹는게 맞지만 얘는 내 의사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이런거죠 뭐. 아직 어린 학생같기도 하고요.
우울한구름
22/07/12 13:51
수정 아이콘
핵심은 사전 고지 없이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실행했다는 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기분나빠한 이상 그건 고지 없이 실행해버린쪽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요. 양보나 이해는 자발적으로 해야 양보고 이해지, 강제되어지는 상황에서 그정도는 양보 할 수 있잖아 하는건 안 된다고 봅니다.
22/07/12 14:11
수정 아이콘
미안한거 없이 당연하듯 떼어가져가면...
막상 줄려고 했어도 기분 나쁠것 같네요
같은상황이라도 기분나쁘고 안나쁘고가 티끌차이지요
영양만점치킨
22/07/12 14:19
수정 아이콘
치킨한마리를 돈모아서 사먹을정도면 중고등학생일 확률이 높은데 상대방이 모든걸 원하는대로하니 빈정 상할수도 있겠네요.
22/07/12 14:26
수정 아이콘
저건 집으로 부른 친구가 어느정도 의도하고 부른거죠..
도라지
22/07/12 14:27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기분나쁠거면 친구가 아닌 거 같은데요…
미숙한 S씨
22/07/12 14:49
수정 아이콘
기분나쁠만 하다고 봅니다.

기존에 상의도 없이 '반반으로 치킨 시키자' 해놓고 멋대로 '내 동생분 1/3 떼줌' 하면 기분 나쁜게 정상 아닌가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양해를 구했느냐 구하지 않고 오자마자 지멋대로 하느냐가 문제인거고, 저런식으로 구는건 예의가 아니죠.
김포북변동
22/07/12 14:55
수정 아이콘
미리 동생 얘기를 해주면 기분 나쁠일 없지 않았을까...
TWICE NC
22/07/12 14:58
수정 아이콘
시키기 전에 가족 유무를 먼저 알려야죠
그래야 더 시킬지 말지가 결정 되는거죠
도들도들
22/07/12 15:39
수정 아이콘
돈이 아니라 배고파서 기분 나쁨
VictoryFood
22/07/12 17:30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
Normalize
22/07/12 15:42
수정 아이콘
둘 다 잘한거 없으니 동생한테 치킨 몰빵주고 다이어트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7/12 16:02
수정 아이콘
치킨을 잘 안먹는 저도
억울할만해 보입니다
동생이 있다면 미리 물어보고+동생몫까지 좀 더 냈어야죠
22/07/12 16:0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친구동생 있으면 퍼줘야죠.
22/07/12 16:36
수정 아이콘
엥 가족있으면 더시켜야죠. 근데 있는지 몰랐는데 1/3은 오바인게 그거먹어서 양이 안차기때문에 셋다 손해임
마감은 지키자
22/07/12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황 자체만 보면 기분 나빠도 인정합니다.
미리 말해서 더 시키든지 합의를 봤어야죠. 아무 말 없이 시켜 놓고는 동생도 줘야 해가 어딨나요. 혼자 먹을 때나 동생 챙겨 주는 게 잘하는 거죠.

물론 동생 1/3 주고 자신은 1/6만 먹었으면 인정.
천혜향
22/07/12 17:05
수정 아이콘
3명인걸 인지하고도 2마리를 안시킨게 잘못
피카피카
22/07/12 17:21
수정 아이콘
현실에선 그냥 아무 생각안들거 같아요. 그냥 친구동생 챙겨준다는 느낌..
22/07/12 18:09
수정 아이콘
그냥 고치돈 바이럴..
22/07/13 07:22
수정 아이콘
에고 그냥 저거올리는거 자체가 넘웃기는거같은
그렇게 치킨좋아하고 그러면 그냥 한마리 혼자시켜먹지
왜 친구랑 먹는데 구지
친구랑 먹을때도 딱 반띵해서 먹을려나 친구가 한조각
더먹었으면 그만큼 돈 지불하라고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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