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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5 02:09:18
Name R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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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20525_020749_Chrome.jpg (407.0 KB), Download : 12
출처 fmkorea
Subject [텍스트] 웹툰알못의 최신 웹툰 요약




요즘 연애 결혼물도 환생 리셋 스탯 섞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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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02: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책이나 영화 드라마 처럼 각잡고 시간내서 봐야하는게 아니라
작품성보다 킬링타임용 재미라고 생각해서 전 어지간하면 호이긴한데 그놈의 상태창좀 그만 햇으면.. 크크
어서오고
22/05/25 02: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웹소설 영향받는 웹툰들이 많아짐. 웹툰은 그래도 고구마가 용인되는 편이었는데
실제상황입니다
22/05/25 02:21
수정 아이콘
금발vs흑발은 남성향에서도 국룰 아닌가여?
상하이드래곤즈
22/05/25 07:13
수정 아이콘
전 토오사카 린 취향입니다.
Jedi Woon
22/05/25 02:43
수정 아이콘
회귀물은 '화산귀환' 이랑 '광마회귀'만 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생존기'는 열혈물에....포함되려나
Grateful Days~
22/05/25 07:36
수정 아이콘
회귀물은 어떤계모님의 메르헨이 정말 재밌습니다. 로판이지만 재밌어고 작화가 끝내줍니다! 이건 진짜 완결되면 정주행할겁니다..
루카쓰
22/05/25 07:42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생존기는 본문의 트렌드하고 좋은 의미로 다르죠
22/05/25 09:34
수정 아이콘
이번엔 저런 양산형보다 더 심하게 박은거 같긴 해요
이정재
22/05/25 14:48
수정 아이콘
좋은의미요?
펠릭스
22/05/25 03:32
수정 아이콘
양적강화는 질적 상승을 일으키죠.

실재로는 수작도 많습니다.

'뷰군'도 사실 의외로 명작이고 네이버 화요일에는 '은주의 방' 수요일은 '칼부림' 목요일은 망이고

전생물에서도 '여고생 드래곤'은 지존입니다. 금요일은 '상남자(회귀물)' '1초' 토요일은 은탄이 있구요.

일요일은 '수희'에 '경비 배두만'까지.

찾아보면 퀄 높은 작품은 훨씬 많지요.

10년쯤 지나면 양산형은 다 잊혀지고 과거를 우리가 기억하는 것 처럼 명작들만 기억에 남아 이 시기를 황금시대라 부르며 그리워 하겠지요.
22/05/25 05:35
수정 아이콘
딴 건 그렇다 치는데 은주의 방 작가가 노란구미 아닌가요? 아직도 작가밥 먹고 있었나...
집으로돌아가야해
22/05/25 05:45
수정 아이콘
여고생 드래곤은 다른 의미로 지존이죠!
검은바다채찍꼬리
22/05/25 07:02
수정 아이콘
드래곤 여고생 쪽도 긴만화로 나와줬으면 크크크
한컷씩나오는데도 꿀잼잉
연필깍이
22/05/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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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드래곤의 진주인공은 드래곤 여고생이죠 크크크크
엔타이어
22/05/25 04:01
수정 아이콘
요즘 능력자물 (이세계, 판타지, 무협) 같은걸보면서 회의감이 드는게
주인공이 뭔가 스킬을 배우는데 한참을 투자하고 뭐 좋은 무기를 얻으려고 한참을 투자하고 이러는데 이게 나중되면 다 흐지부지에요.
작가가 그동안 배운 스킬들을 활용해서 전투를 전개할 자신이 없는지 스킬이 없는것처럼 싸워요...
무기들도 뭐 엄청 구하기 힘든 재료로 뛰어난 대장장이한테 힘든 부탁을 들어줘서 만들고 뭐하는데 스토리는 엄청 잡아먹어놓고,
그것도 좀만 시간 지나면 무슨 시장에서 쉽게 구하는 무기랑 취급이 달라지지 않아요. 싸울때 그 무기가 뭐 도움이 되지도 않고...
문문문무
22/05/25 08:15
수정 아이콘
뭐 그건 일본메이저 쪽에서도 힘든일이죠
22/05/25 06:58
수정 아이콘
신의탑 예로 들면 허구헌날 새로운 힘을 얻거나 흡수하거나 배워도 제대로 안써먹은 채 다시 힘을 얻는 형식으로 가던....
멸천도
22/05/25 07:18
수정 아이콘
잘알인데요? 크크크
문문문무
22/05/25 0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장의 현재,장래 키워드를 읽어내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죠
저는 좋게 봅니다. 저게 정말로 지루하고 자기가 꿀잼각을 그렇게나 잘알면 뛰어들면되고요
실제로도 그런방식으로 내가 꿀잼이란걸 알려주마해서
퉵툰의 트렌드에 영향력을 끼친 사례도 꽤 많으니 그런시도 또한 좋습니다.
22/05/25 08:30
수정 아이콘
나이트런 보세요! 나이트런!
위 중에 하나도 해당 안 되는 개성 넘치는 SF입니다.
많은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 돋보이고 국산 웹툰에서 대체 불가능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웹툰 역사에서 손에 꼽을 만한 수작이라고 봅니다. 특히 최근의 양산형 웹툰들과는 서사를 끌어가는 연출이나 퀄리티가 다름. 특히 피지알 연령대의 틀... 아니 중년분들에게 익숙한 전개이실 겁니다. 사이다패스, 양산형에 질리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자세히 소개하고 싶지만 출근했으므로 다음 기회에...

지금 에피 하나 끝나고 휴재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정주행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나런 조회수 좀 올려주세여 ㅠㅠ
Dončić
22/05/25 08:37
수정 아이콘
지구 갈 때 파워밸런스 붕괴된거보고 하차했는데 이젠 좀 낫나요?
22/05/25 09:19
수정 아이콘
나이트런에 파워밸런스라는게 있었나요??? 그런건 바라시면 안됩니다.
Dončić
22/05/25 09:39
수정 아이콘
처음엔 기사가 대 여왕 전용 병기라 주변인들이 희생해가면서 여왕까지 데려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우주공간에서 대인용으로 만들어진 군대를 썰고 있더라구요
흰긴수염돌고래
22/05/25 09:32
수정 아이콘
대사가 너무..너무...
22/05/26 01:52
수정 아이콘
진짜 유일한 해결책이 지구인 나왔을때 정상적으로 대사쳐서 얘들 외계인이라 이랬던거임 이였으면 네이버 대폭발이였는데 아직도 아쉬움..
Sousky Seagal
22/05/25 09:07
수정 아이콘
순정만화는 치인트 이전에도 저랬을텐데...
Faker Senpai
22/05/25 09:21
수정 아이콘
꽃보단 남자가 나온지 한참되었는데 딱 저런구도죠.
22/05/25 09:58
수정 아이콘
저런 특징이 없는 작품들이 없는 거냐고요?
아뇨, 있습니다. 다만 독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심해에서 허우적거리다 연중할 뿐이죠.
-안군-
22/05/25 10:49
수정 아이콘
선택받은 작품들이 남는 것이지, 저런 작품들만 나오는게 아니죠. 대중문화야말로 다윈의 진화론을 적용시키기 적합한 분야에요.
22/05/25 10:53
수정 아이콘
란마는 정말 시대앞선 작품.
이누야샤는 정말 시대를 내다본 작품.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은 천재야....
유유할때유
22/05/25 13:21
수정 아이콘
원나블 같은 웹툰은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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