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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0 10:50:57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7명이 묵고간 펜션 상태 치워야 한다 vs 그냥 놓고 가도 된다.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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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10:52
수정 아이콘
치워주는 걸 바라면 펜션이 아니라 호텔을 갔어야죠...
네오크로우
22/05/10 10:52
수정 아이콘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저 같으면 치우고 옵니다. 상종이도 깔려 있고 다 1회용이라 뭐 얼마 걸리지도 않겠구만..
어서오고
22/05/10 10:53
수정 아이콘
도의적으로는 치우는게 맞고 뭐 안치우면 욕한번 시원하게 하고 치우겠죠
22/05/10 10:53
수정 아이콘
청소비를 포함해서 봉사료 받으면 안치워주고 가도 되죠. 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주면 엄청 고마운건데 강요할건 아니죠.

저는 대충은 치우고 나오는 편입니다.
22/05/10 10:53
수정 아이콘
첫댓말이 틀린건 아닌데, 그럴거면 팬션 안가는게 답이지, 있는 규칙을 멋대로 어기는 건 아니라고 봐요.
임시회원
22/05/10 10:54
수정 아이콘
방값 보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근데 이게 기사에 나올 일인가 싶어요
22/05/10 10:55
수정 아이콘
예약시에 약관에 일정부분은 치워야한다고 써있을텐데 ?
버거킹맘터
22/05/10 10:59
수정 아이콘
쓰레기를 모아두는 정도까지는 할 것 같아요
22/05/10 10:59
수정 아이콘
헐 펜션 안치우고 가는사람들이...절반이나 된다고요???
분리수거 쓰레기통 다 마련되어있고 담날 보면 옆 아래 윗 방 사람들 다 분리수거하든디...
22/05/10 11:03
수정 아이콘
한방에 한명이 아니니까 누구라도 치울사람이 있는걸지도?
갑의횡포
22/05/10 10:59
수정 아이콘
손님 계속 들어오면 개같은 손님 고맙습니다.하고 주인인 내가 치운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5/10 11:00
수정 아이콘
보통 치워야하지 않나요?
저도 일단 저런데 가면 치우고 나오는게 마음이 편해서
CastorPollux
22/05/10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치우는 쪽인데....솔직히 안 치워도 상관없다고는 생각합니다
옥동이
22/05/10 11:00
수정 아이콘
대충 큰 덩어리로라도 치우고 오는게 도의적으론 맞죠 호텔에서도 이불정도는 정리 하고 나오지 않나요?
22/05/10 11:01
수정 아이콘
저래도 되는데 저게 디폴트가 되면 가격은 더 뛸 것 같네요
깻잎튀김
22/05/10 11:02
수정 아이콘
치워야 된다고 명시되어있으면 치워야죠
츠라빈스카야
22/05/10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71123

A씨는 이 외에도 "엄마 4명에 애들 8명 온 팀은 냄비 다 태워 놓고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다" "제일 충격이었던 건 침대 패드에 설사하고 간 커플이었다. 해당 이불은 바로 뭉쳐서 100리터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 "토한 이불 개서 장롱에 쌓아 놓고 청소한 척 했다" "설거지 하지도 않고 그대로 선반에 넣어서 감춰뒀다" 등의 사연을 공유했다.

-----------
기사 본문인데, 저 7인 테이블은 이불이랑 쓰레기가 섞여있었다고 하고..거기다 다른 유저들은 이정도면 선을 한참 넘었지 않나 싶은데요...
사람들이 저 스샷만 가지고 투표해서 그런것같은데, 본문처럼 설사 싸놓고 가고 그런것까지 봤으면 투표결과가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5/10 11:55
수정 아이콘
헐… 우리나라 숙박도 미국처럼 카드 등록해서 저런짓하면 죄다 청구 때리게 해야하나.
녹용젤리
22/05/10 12:58
수정 아이콘
오래전 어버이날 애가 왕창토한걸 방석들로 덮어놓고 간 손님이 기억나네요.
생각없이 방석치우려고 들었는데 뭔가 축축하고 질척한게 발등에 후드드득!?!!?
22/05/10 11:02
수정 아이콘
꼭 안 치우는 사람만 불만이 있는 건 아니겠죠. 치우긴 치우는데 저 베플처럼 이게 맞나 싶은 사람도 많을듯
몽키매직
22/05/10 11:02
수정 아이콘
보통 치우고 오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주인장과 손님이 합의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은때까치
22/05/10 11:02
수정 아이콘
일단 우리나라 국룰은 펜션 숙박비에는 청소비까지 포함되어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몇몇 펜션의 경우는 퇴실시 기본적인 청소를 요구하는 안내문을 부착해 놓는데, 이 경우엔 미리 고지했으니 따라주는게 맞겠지요.
22/05/10 11:03
수정 아이콘
안치워도 된다 봅니다. 저는 치웠지만요
김유라
22/05/10 11:03
수정 아이콘
저는 치우는 편이고, 안치워도 상관은 없겠지만, 단순 금액에 따른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볼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저런게 쌓여서 하나의 시민의식이 되는거죠.

내가 공중화장실 변기에 똥칠을 해놓고 물을 안내리건, 음식점 바닥에 음식 질질 흘려놓고 가건, 쇼핑몰과 시장에서 물건 헤집어놓고 가건 전부 의무는 없어요. 그런 의식조차 없는 사회에 살아도 불편함이 없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내 행동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오더군요.
Nasty breaking B
22/05/10 11:04
수정 아이콘
대충은 치우고 오는 게 매너 아닌가 싶네요
22/05/10 11:05
수정 아이콘
정말 예쁘고 잘꾸며진 펜션은 그냥 가려도 대충이나마 정리하고 가게 되더군요.
그말싫
22/05/10 11:05
수정 아이콘
보통 펜션가서 밤에 진탕 놀았으면 큼직하게 눈에 보이는 건 다 치우기는 합니다만, 박박 닦아주고 할 생각은 안 들어요.

그리고 가끔 레지던스로 호캉스 가서 아침에 설거지 하다 보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내가 쓴 식기도 이전 손님이 씻어 놓은 건가? 이전 손님을 믿을 수 있는 건가? 내가 씻어도 직원이 한번 더 씻나? 그럼 난 왜 씻나? 크크
시린비
22/05/10 11:06
수정 아이콘
호텔은 그럼 침대에 설사하고 가도 그냥 조용히 치워주나요 진짜 잘 안가봐서
CoMbI COLa
22/05/10 11:07
수정 아이콘
쓰레기는 치우고 청소(흘린걸 닦는다거나)는 필요없다 정도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22/05/10 11:07
수정 아이콘
중국 시민의식 까던 사람들은 여기서 선택 잘해야 합니다.
개좋은빛살구
22/05/10 11:07
수정 아이콘
소비자가 어느정도는 치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이 어느정도의 기준이.... 많이 다를것..
저 사람들은 저게 치운걸수도... 있겠죠......?
22/05/10 11:07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호텔을 갑니다
호텔 짱
키비쳐
22/05/10 11: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소한 쓰레기를 한 군데에 모아두어야 하지 않나...
여우사랑
22/05/10 11:1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이게 된다고??
바람기억
22/05/10 11:15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 룰이긴 합니다
다만 사전에 공지가 된 부분이라면 지켜야겠죠
그게 싫으면 호텔 가야죠
내배는굉장해
22/05/10 11:16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정리까진 아니라도 큰 거 보이는 건 대충 치우고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삼화야젠지야
22/05/10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미리 고지 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불 어차피 다시 빨거 알아도 대충 개키고, 설거지 다시할거 알아도 대충 설거지하고.
호텔이랑 가격 비교가 설득력 있긴 한데, 사실 호텔은 8인 이상 단체로 생각하면 50만원은 우습지 않나 싶어요.
22/05/10 11:18
수정 아이콘
근데 첫댓 마인드 가진사람들 언급한 것 중 하나도 안 하던데 크크크크
보통은 큰 덩어리 정도는 치우는 걸 기대하죠. 그 정도는 그닥 힘도 안 듭니다.
ArchiSHIN35
22/05/10 11:18
수정 아이콘
호텔에서도 저렇게 어지럽히고 나와 본 적이 없어서
상식만 있으면 뻔한 문제아닌가 싶은데
리얼월드
22/05/10 11:1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치워야죠
내 집 처럼 깔끔하게는 안해도, 누가봐도 저건 인간쓰레기 수준
방구차야
22/05/10 11:20
수정 아이콘
여러명 숙박하는 곳은 퇴실할때 기본적인 청소나 유실파손된거 검사하는곳도 있죠.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매너문제 입니다. 돈냈으니 난장판 만들어놔도 된다..는 아닌것같아요
22/05/10 11:20
수정 아이콘
좀 지저분한거랑 저런거는 완전 다르죠..
그냥 상식선으로 생각하면 정말 쉽게 답이 나오는거 같은데..
R.Oswalt
22/05/10 11:21
수정 아이콘
팬션 주인이 어쩌구를 떠나 내가 지저분한 걸 못 참아서 정리하고 오는 편이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이 입실하면서 쓰레기 안 섞이게 정리 해달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걸 예약 때 미리 고지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싶고.
22/05/10 11:25
수정 아이콘
공지가 안되면 안치워도 상관없고, 시민의식도 상관없습니다.
식당가서 설거지 하고 나오시는분 없잖아요?
그냥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는지 차이일뿐이죠.

물론 재산상에 손괴를 일으키는 괴상한 수준이라면 배상을 해야겠죠.
리얼월드
22/05/10 12:07
수정 아이콘
식당가서 설거지는 안하지만,
하지말라는 아무런 공지가 없었다고
음식그릇마다 담배꽁초, 가래 다 뱉어놓고 버리고, 바닥에 음식 다 쏟아버리고 가면 문제 아닐까요???

이것또한 주인이 청소만 하면 끝나긴 하죠
22/05/10 12:4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상식적인 선은 지켜야겠죠. 숙박시설마다 룰이 다를거고, 그에 맞는 선을 지키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22/05/10 11:2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어릴때 엠티같은거 갈때도 뭣도 모르는 애들인데 당연히 치워야겠거니 하고 다들 치우고 나온 기억만 있네요?
키작은나무
22/05/10 11:28
수정 아이콘
안치워도 되지만 .. 뭐랄까.. 그냥 도의적인 차원에서 큰 건 치우고 나올거 같습니다. 최소한 한쪽에 몰아 놓던지요.
메펠마차박손
22/05/10 11:30
수정 아이콘
저걸 안치워도 된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항상 다 치우고 나오는데
아스날
22/05/10 11:3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매너의 문제..
alphaline
22/05/10 11:31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고기 굽고 상다리 휘어지게 조리 가능한 호텔이 있는 것도 아닌데
호텔 드립은 어이가 없네요
썬업주세요
22/05/10 11:31
수정 아이콘
보통 적당히 치우고 오지 않나요?
역시 사람마다 상식이 다르다~
네~ 다음
22/05/10 11:32
수정 아이콘
치우긴하겠지만 그렇게깔끔하게는안할듯.
물뿔소
22/05/10 11:35
수정 아이콘
안치워도 됩니다.
근데 치우는게 좋아요.
전체적으로 사람이 깨끗하게 쓸수록 깨끗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더럽게 쓰면 쓸수록 더러워지는게 당연한지라.
예를들면 화장실 시설들이 많이 깨끗해지고 있는데, 쓰는 사람이 더러워서 한계가 보이는거랑 비슷하네요.
22/05/10 11:40
수정 아이콘
최소 치우기 쉬운 범주화 정도는 합니다
헤나투
22/05/10 11:41
수정 아이콘
펜션가면 당연히 청소하는건줄 알았는데 안치워도 되는군요
소믈리에
22/05/10 11:42
수정 아이콘
대충은 치웁니다
22/05/10 11:50
수정 아이콘
반반도르가 나온다니 충격..

안 치우고 나온다는 사람 현실에서 한 번도 못 봤는데 말이죠. 역시 주변 세계는 좁군요.
HeffyEnd
22/05/10 11:53
수정 아이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는게 상식이니까 대충 치우긴 하죠.
22/05/10 11:53
수정 아이콘
적당히는 하고 나옴
22/05/10 11:57
수정 아이콘
쓸고 닦을 필요까진 없지만, 최소한 쓰레기는 좀 치워야하지 않나...
22/05/10 11:59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해본 짓이라.. 그냥 (가정)교육과 의식의 문제 아닌가요?
딱히 저곳이라서 일부러 저랬을꺼 같지 않네요.
다른 곳에서도 저런 진상짓 하며 다닐 것 같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2/05/10 11:59
수정 아이콘
반반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쓰레기는 치우고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이징패스트볼
22/05/10 12:08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이 일반화되면 결국 안치우고 대신 청소비를 추가로 받는 방향으로 가야죠 뭐
22/05/10 12:09
수정 아이콘
깨끗하게 하라는게 아니고 정리하는게 룰 아닌가요
내집이든 어디든 이해안감
미카엘
22/05/10 12:11
수정 아이콘
안 치우는 게 불법은 아니고 범죄도 아니지만 저는 치웁니다.
황제의마린
22/05/10 12:14
수정 아이콘
보통 깔끔하게는 아니더라도 쓰레기봉투에 담아놓는 정도는 치우지 않나..?
김피탕맛이쪙
22/05/10 12:15
수정 아이콘
호텔도 심하면 카드로 나중에 다 손해배상청구 하지 않나요?
22/05/10 12:16
수정 아이콘
모든걸 법으로 정해야만 해야할 시대인가봅니다.
The)UnderTaker
22/05/10 12:22
수정 아이콘
펜션을 매우 자주가는데 치우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죠. 거기에 지인중 한명이 펜션하는데 욕할정도로 안치우는사람은 거의없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분리수거정도는 하고 가는사람이 대다수랍니다

근데 인터넷은 하여간.. 설문조사 반반도 그렇고 성향이 이상해요.
무지개그네
22/05/10 12:27
수정 아이콘
이건 지능문제입니다. 당연히 치우는게 도리죠
파란무테
22/05/10 12:35
수정 아이콘
자. 생각해봅시다.
투표해서 반반이라고 해요. 50%
그런데 이걸 7명이 동의를 한겁니다.
확률이 1/2*1/2*1/2*1/2*1/2*1/2*1/2 인데... 1/128의 확률을 뚫었다는거임....
김택용 당신은..
구름뒤에숨은달
22/05/10 12:41
수정 아이콘
저기 투표 진행한 사이트 회원들의 시민의식이 49:51 인것이지 대한민국 시민의식이 저렇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보통은 입실할때 쓰레기 치우셔야 한다는 안내 혹은 안내문이 붙어 있죠.
펜션 쪽에서 치우지 마시고 퇴실하셔도 된다고 하시면 모를까. 치우고 가는게 맞죠
랜슬롯
22/05/10 12:54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치우는게 맞지 않나요? 최소한 치우는 사람들이 더 많은걸로 아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건가
22/05/10 12:54
수정 아이콘
팬션은 치우는게 룰아닌가요?고지했을텐데.

그럼 그 돈주고 호텔을 가던가요 논리가왜이러지?
김재규열사
22/05/10 12:59
수정 아이콘
최소한 쓰레기는 모아놓고 나오지 않나요?
감전주의
22/05/10 13:03
수정 아이콘
여지껏 다 치우고 다녔는데…
22/05/10 13: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치우고 갔는데

안치우고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5/10 13:10
수정 아이콘
팬션이 호텔보다 비쌌다 -> 안치우고 가도 된다

팬션이 호텔값이랑 비등했다 -> 큰거만 치운다

팬션이 모텔값보다 쌌다 -> 싹정리하고 온다
척척석사
22/05/10 13:11
수정 아이콘
크크 중국사람인가봐
League of Legend
22/05/10 13:12
수정 아이콘
결제하기 전에 제대로 고지를 해야겠네요. 솔직히 안하는 사람은 계속 안할거라 청소비를 그냥 받고 청소 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이혜리
22/05/10 13:2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다 치우고 나옵니다,
가격이나 이런 건 별개로 치우라고 명시 되어 있자나요.
치우기 싫으면, 호텔 가면 됩니다,
저도 호텔 가면 세상 더럽게 쓰고 나오는데, 펜션가면 쓰레기 다 치우고 설거지는 다 하고 나와요,
왜냐면 사전에 명시 되어 있는 거고 암욱적인 계약이자나요,
22/05/10 13:29
수정 아이콘
팬션주인도 사람이고 상식이란게 있습니다. 그냥 좀 정리 안된수준이면 저렇게 글을쓰진 않겠지요.
마감은 지키자
22/05/10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텔에서도 청소하는 분이 치우기 좋게 정리하는 정도는 합니다. 쓰레기야 쓰레기통에 버리고요.
22/05/10 13:52
수정 아이콘
쓸고 닦고 하라는것도 아니고 자기먹은 쓰레기는 당연히 치워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랑해 Ji
22/05/10 14:01
수정 아이콘
어.. 보통 치우지않아요? 저포함 엄마 3명에 아이 넷이 갔을때도 일반쓰레기, 재활용 구분해서 다 버리고 식기들도 전날에 설거지하고 다 정리해두고 키즈펜션이었어서 아이들이 갖고놀았던 장난감들 다 정리해두고 수건들도 한번 빨아서 건조시킨후에 빨래바구니에 넣고 왔어요. 청소만 안했지...
클로로 루실후르
22/05/10 14:04
수정 아이콘
본문보고 제일 많을거라 예상한 답변
: 저는 치우는 편이지만 안치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5/10 14:14
수정 아이콘
예치금이 없나보네요...
몰라몰라
22/05/10 14:22
수정 아이콘
그냥 매너죠. 손님이 묵고 간 방이 청소가 잘 되어 있다고 그냥 다음 손님을 받는 경우가 많을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깨끗해도 펜션 주인도 무조건 청소하는 게 당연할 거구요. 그러니 적당히 정리해두는 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전에 중국 버스안이라는 짧은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사실인지는 일단 제쳐두고 버스 복도와 좌석 바닥에 쓰레기를 마구 버려두거나 버리는 모습이었고 어차피 치우는 사람이 있으니 그래도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본에 오래 있다보니 종종 현지인들과 여행갈 일도 생기고 하는데 대부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뒷정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그런걸 보는 감상은 어차피 치울건데 참 쓸데없는 짓 하고 있구나가 아니라 그냥 성실하고 깨끗한 사람들이구나 였습니다.
22/05/10 14:32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돈 얘기가 먼저 나오는거죠??
상도덕의 영역 같은데

최소한 쓰레기라도 모아 놓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Janzisuka
22/05/10 15:13
수정 아이콘
펜션들 대부분 쓰레기 처리에 관해서 공지 있지 않나요?
저런 취식장에 붙어있거나 독채나 방에 안내가 항상있던거 같은데...매너이기도 하지만 제가 격은 바로는 규칙에 준하게 써있었어요
andeaho1
22/05/10 15:14
수정 아이콘
네 맞워요 제가 갔던 펜션글도 다 공지 잇던데
Janzisuka
22/05/10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억에 남는 곳은...분리수거장까지 있어서 다 정리했었어요 크크 음식물 그릇 씻어서 크크(공지에 설겆이 까지 설명이..덜덜)
근데 뭐 평소에도 하던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역시나 구석에 짱 박아둔 사람들도 있긴해요
Janzisuka
22/05/10 15:19
수정 아이콘
으잉? 했던 댓글들이 사라지는 광경
영양만점치킨
22/05/10 15:21
수정 아이콘
적당히는 치우는게 매너의 영역이죠. 적당히가 모두 달라서 문제겠지만요. 화장실 청소하는사람 있다고 사방에 똥칠하고 나오는걸 괜찮다고 할 수는 없죠.
룰루vide
22/05/10 18:14
수정 아이콘
어디가 되었든 놀러갔다가 끝나고는 뒷정리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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