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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4/26 18:01
그... 징병 판단까지는 아니지만 2016년에 세월호 희생 단원고 남학생들 92명에게 징병 신체검사 안내서를 보낸 적이 있다 하더라구요...
22/04/26 23:25
작은 건 면제가 됩니다.
https://blog.naver.com/jikgutogether/222454831392 를 보면 146cm 미만부턴 5급을 주네요.
22/04/26 18:07
전 희귀병이라 면제고
요새 공익 없애라고 시위하는거 같던데 공익 없애봣자 공익들이 면제 받는게 불가능할거고 현역가면 공익들만 힘들어질거라 생각해서 걍 공익은 있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사람 없어서 저같은 남자들도 현역 보낸다고 하면 그땐 진짜 이해가 안갈듯
22/04/26 18:52
세상에 그렇게 되면 정말 저라도 광화문 갑니다 ㅠ
병무청이 자기네가 생각하기에도 현역 도저히 못보내겠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일시키는것도 짠하구만…
22/04/26 18:35
드문경우겠지만
생존형 대식가(?) 도 현역인데 이건 입증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아예 버티질 못 할텐데... 대충 아는 사람 이야기지만 삐쩍 말랐는데 맘먹고 넣으면 고기 10인분이 들어가는, 어지간한 '다 먹으면 무료' 음식점 도장깨기를 하는, 무제한 뷔페에서 두 번 쫓겨난 경험이 있다는 친구가 있는데 현역판정을 받았거든요.
22/04/26 20:06
조금 다른 예지만, 요즘 이런 복무부적합심사도 굉장히 잘되는 편입니다. 제 사촌동생도 앓고 있던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전역했고, 이야기 들어보니 기존 질병으로 전역하는 케이스도 꽤 된다하더라고요.
[일단 모르겠으니 그냥 다 끌고가서 정 못버티는 애들만 문제되기 전에 내보내는구나] 싶었죠. 어휴...
22/04/27 04:23
임슬옹은 지난 2017년 11월 28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3사단에 복무하던 그는 2018년 4월 6일, 갈비뼈 희귀질환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관련 법은 모르겠고 현역중에 공익으로 가는 경우도있습니다.
22/04/26 22:00
일단 끌고가서 아니다 싶으면 집에 돌려보내서 거르려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아파도 혹시 군대가 잘 맞을지도 모르잖아요 ^^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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