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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9 14:05:10
Name KOS-MOS
File #1 딸.jpeg (89.2 KB), Download : 38
File #2 딸2.jpeg (167.5 KB), Download : 48
출처
Subject [텍스트] 딸이 배고프다고 집에 왔어요




...

집에 전화하심씨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포프의대모험
21/10/29 14:06
수정 아이콘
이걸 악용할 친구들은 이미 부모님의 신뢰를 잃었을듯 크크
제로콜라
21/10/29 14:07
수정 아이콘
푼돈 아낀다고 행복하지 않으니
애플워치를 사야겠습니다.
21/10/29 14:08
수정 아이콘
님 그거 푼돈 아님
제로콜라
21/10/29 14:09
수정 아이콘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있다구욧!
21/10/29 14:10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에르메스
집으로돌아가야해
21/10/29 14:57
수정 아이콘
니가 참아. 에르메스.
21/10/29 14:18
수정 아이콘
애플워치는 무조건 스뎅입니다.
더스번 칼파랑
21/10/29 14:08
수정 아이콘
좋은 어머니시네요.
개좋은빛살구
21/10/29 14:09
수정 아이콘
이글을 몇번 봤는데 댓글글이 너무 궁금합니다. 대체 어떠한 이야기가 있었길래 어머니가 저런 마음을 가지셨을지 궁금해요
태공망
21/10/29 14:31
수정 아이콘
https://theqoo.net/square/2194913817

원글은 삭제됐네요
허세왕최예나
21/10/29 15:29
수정 아이콘
바로 아이패드 미니 주문했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0/29 16:14
수정 아이콘
바로 롤 스킨 10만원치 샀습니다.
티모대위
21/10/29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자잘한 취미에 돈 안아끼는 편인데 (게임, 보드게임, 전자제품 주변기기)
조금씩 나이먹을수록 느껴지는건, 사람한테 쓴 돈이 뭔가 정말로 남더라고요. 어찌 되었건 학부시절에 밥 먹여 키운 후배들이 대기업 갔다고 일년에 두어번씩 연락도 하고 집에 초대도 하고 밥술도 사고 하는거보면..
21/10/29 17:24
수정 아이콘
여자 후배들에게 쓴 돈은 그쪽이 결혼함과 동시에 헛돈이 됨을 경험했습니다 흐흐
티모대위
21/10/29 17:30
수정 아이콘
여자 동기는 결혼하고도 신혼집에 놀러가는등 잘 지내는 케이스가 자주 있는데, 여자 후배는 진짜 거의 안남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CC로 시작해서 결혼할 예정인 후배한테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걔 남친이랑도 친해서 셋이 종종 놀았기때문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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