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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1 08:47:1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1 MB), Download : 5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미국 사회의 성인물 배우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 사건.jpg (수정됨)


미국 사회의 성인물 배우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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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 08:50
수정 아이콘
무슨 상관이야? 라는 생각이 들다가

포르노 배우를 페미니스트로 바꿔보니 반대하는 사람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페미니스트보다는 포르노 배우가 읽어주는 게 차라리 낫지 않나 생각하지만요
거짓말쟁이
21/09/21 08:56
수정 아이콘
포배가 훠어어얼씬 낫죠. 나치랑 창녀의 비교..
판을흔들어라
21/09/21 09:12
수정 아이콘
그쵸. 적어도 내용을 자기 맘대로 바꾸고 선동하려 들지는 않을 테니까요
포도씨
21/09/21 09:58
수정 아이콘
짜잔! 사실 페미니스트 포르노배우였습니다!
40년모솔탈출
21/09/21 10:23
수정 아이콘
하지만 포르노 배우와 페미는 맞는 비교가 아닌걸요?
포르노 배우는 직업이고, 페미는 사상가니까
페미는 ISIS 하고 비교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샤인스파크
21/09/21 11:28
수정 아이콘
페미와 ISIS는 둘다 세상과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테크노마트남친
21/09/21 08:50
수정 아이콘
둘다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학부모들의 불편함에 한표
스카야
21/09/21 08:54
수정 아이콘
어후 직업이 무슨 상관이야 생각이 들다가
내가 학부모라면..?
21/09/21 08:57
수정 아이콘
첵만 읽어주는거면 큰 상관 없어보입니다
뜨와에므와
21/09/21 08:57
수정 아이콘
페미보다 포르노 배우가 아이들에게 덜 해롭죠
섹무새
21/09/21 09:00
수정 아이콘
흠 범죄자는 아닌데...
책만 읽어주는 거면 아이들한테 따로 영향을 주지도 않을텐데
제 안에 거부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21/09/21 09:20
수정 아이콘
내안의 유교드래곤이 날뛴다!
21/09/21 09:00
수정 아이콘
책 읽어주는거 말고 다른걸 하는것도 아닌데요. 문제 없다고 봅니다.
겨울삼각형
21/09/21 09:05
수정 아이콘
부와 모의 의견이 다를거 같은데요
시린비
21/09/21 09:07
수정 아이콘
내가 학부모라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학생때 강사온다고 그 강사 누군지 찾아본적도 없고..
저렇게 난리치면 궁금해서 찾아보겠네요
위원장
21/09/21 09:07
수정 아이콘
인식이 특별할게 없네요. 우리나라라고 다르지는 않을듯
율리우스카이사르
21/09/21 09:09
수정 아이콘
중학교정도부터는
얼굴을 알고있을수도..
라디오스타
21/09/21 09:11
수정 아이콘
앙투라지에서 포르노 배우역으로 나왔는데 찐이였군요... 덜덜
21/09/21 09:18
수정 아이콘
신세 많이 졌습니다. 누나 행복하세요.
미카엘
21/09/21 09:25
수정 아이콘
섹스 기술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문제 없죠
사상최악
21/09/21 09: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때에 오셨어야하지 않을까요.
미카엘
21/09/21 09:32
수정 아이콘
애들한테 섹스 기술을..?!
퍼블레인
21/09/21 09:40
수정 아이콘
조기교육이라던가…
21/09/21 12:09
수정 아이콘
유럽의 경우 중고등학생때 피임기구 사용법, 여성 남성의 실제 성기 모습을 보여주고 교육한다고 하니....
나라와 문화 차이 아닐까 합니다...
21/09/21 09:43
수정 아이콘
우리도 원래 서로 직업 이름만 물어보지, "그래서 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드시는데요?" 라고 물어보면 무례해지기 시작하죠 크크.
사상최악
21/09/21 09:50
수정 아이콘
19금이란 제도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저런 일도 아무 문제가 없겠죠.
논란을 일부러 만들기 위한 거니까 불편해도 무죄입니다.
21/09/21 09:50
수정 아이콘
굳이 저렇게 상기시켜서 애들까지도 우리한테 책 읽어준 사람이 포르노 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게 진짜 정서상 안 좋은 거죠 크크… 본문 보니 애들 앞에서 나 포르노 배우요 하고 선전한 것도 아닌데요 뭘
능숙한문제해결사
21/09/21 09: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포르노배우도 아니고 에로배우가 슈퍼스타케이 나왔다가 욕먹는 나라라서....
21/09/21 09:56
수정 아이콘
알만한 나이대면 모르겠지만 그거 아니면 크게 상관 없는듯 한데
그르지마요
21/09/21 10:07
수정 아이콘
이런건 이성적 논리적으로 이해하려하면 안됩니다 부모마음의 상당부분은 불합리와 불안으로 차있어요. 저도 두아이 아빠로서 반대하는 사람들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부모들 불안심리 자극할게 뻔한데 굳이 저런 프로그램을?
21/09/21 10:41
수정 아이콘
애들이 누군지도 모를텐데 상관없어요
다만 학부모 압장은 이해는함

근데 야동 보는 분들이 폐미까지 끌고와서 비하 하는건 웃김 크크
안철수
21/09/21 10:51
수정 아이콘
Blacked 남자 배우들이 나온다면?!
21/09/21 11:03
수정 아이콘
뭐 잠재적 범죄자 취급인거죠. 포르노 배우였으니깐 혹시나 우리 아이에게 나쁜 짓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성범죄자랑 비슷한 선상에서 사람을 평가하겠죠.
DogSound-_-*
21/09/21 11:37
수정 아이콘
뭐 우리라고 다를까요
허니팝콘 + 시노자키 아프리카 출연 만 봐도 직업으로 사람 평가하는거 마찬가지인데
말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가르치지만 현실은 아니라는거
Janzisuka
21/09/21 11:58
수정 아이콘
뭔 상관인지...
범법자도 아니고..
21/09/21 12: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많이 다르죠. 포르노 배우 그 자체가 범법자인 나라니까요. 실제로 요즘엔 우리나라에 포르노 배우가 없지만 인터넷 태동기 시절에 포르노 배우들 구속된 사례도 있죠. 논외로 본문 예시 뿐만 아니라 육아가 들어가면 부모도 이해가 된다고 차별을 합리화하는 건 개인적으론 좀 별로입니다.
21/09/21 13:4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교사가 프사로 남자친구랑 여행간거 등록해도 부모가 뭐라 하는곳도 있는데요 뭐...
타츠야
21/09/21 17:00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죠? 아이들 수능 보고 결과 안 나왔는데 갔다고. 그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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