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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5 15:04
(수정됨) 그렇다고 몇년이나 바가지긁히며 살다가는 언젠가 사단이 나죠. 건강이 나빠지던, 아예 사이가 끝장나던.
이미 남편이 아니라 내 신세 망친 나쁜놈(1) 됐는데 같이 사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1/08/25 14:38
부동산은 좀 궤가 다른게, 다른 자산들은 안 사면 제로인데 부동산은 안 사고 가만히 있으면 숏포지션이 되어버리죠. 이걸 몰랐던 사람도 적지 않고요. 본문은 그 정도 지경까지는 아니지만... 전세 폭등/공급 부족으로 인해서 살던 집 쫓겨난 사람들은 진짜 집에서 잠자는동안 자기도 모르게 숏치고 있는 상황이 된거죠.
그리고 강제 청산당한 결과물은 살던 터전에서 쫓겨나는거고.
21/08/25 14:33
(수정됨) 안사고 버티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면 맞아야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걸 가지고 몇년을 바가지 긁는 아내도 정상은 아니죠. 그렇게 확신했음 그때 본인이 뜯어 말려 사던가, 이제와서 결과보고 죽은자식 불알만지는게 서로간에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21/08/25 15:06
파는건 모르겠지만, 사는건 만장일치 룰 같은겁니다.
한쪽이 죽어도 못한다 깽판치면 절대 못해요. 거기에 경제권을 쥔 가장이 절대 반대한다? 와이프 혼자 절대 못하죠. 반대의 경우는 가능하고 대체로 남자들 말에 따라가죠. 대체로 남자가 돈을 더 버는 국내 상황에서는 남자에겐 결정의 영역이지만, 여자들에겐 설득의 영역이에요. 난이도가 전혀 다르죠. 저런 싸움 날때마다 남자다 쭈구리 되는거 보면, 여자의 설득에 극렬 반대했을 겁니다. 거기에 클리앙이면 안봐도 뻔하죠.
21/08/25 14:34
5년 전만 해도 갭투자하는 분들 정도 제외하고 집 사면 '더 떨어질건데 왜 사?' 라는 여론이 적지는 않았죠.
그런데 하락론자들이 주장하는 그 이유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거...
21/08/25 14:35
(수정됨)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느낌으로, 사실 어찌보면 세상은 유구하게 잘못되어져 온 것일지도 모릅니다. 노동의 가치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떨어질 거라는 생각을 가끔 해요.
21/08/25 14:36
부부 중 한 쪽이 경제관념을 먼저 장착했는데 경제관념 미탑재한 쪽에 계속 발목 잡히면 그걸로 두고두고 싸우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여유가 되는데도 실거주 1주택 안 사신 거라면 부동산 하락에 베팅하신 것 같은데 서울 부동산이라면 하락에 베팅하는 것 자체가 도박이죠...
21/08/25 14:36
제 주변에도 비슷한 커플들이 있습니다만 본문처럼 진지하게 다투는 커플은 못 봤어요
(탓도 하고 바가지를 긁기도 하지만 보통 부부사이에서 발생하는 정도로만) 한쪽 배우자가 몰래 보증을 섰거나 도박을 했거나 하면 모르는데 벌 돈 못 벌었다고 저러는건 좀...
21/08/25 16:10
뭐 저도 부부사이에 금이 갈 정도로 바가지 긁는게 못 나 보이긴 한데.. 부동산이 주식이랑은 조금 결이 다른게, '벌 돈 못 벌었다고'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잘 못 된 선택으로 주거 가능한 지역이 줄어들고 생활권이 하급지로 밀려났다'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1/08/25 18:04
글쎄요..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에서 5년 전부터 지금까지 전세만 사셨다면, 현재는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계속 오르면 가진 돈은 한계가 있으니 싼지역으로 밀려나야하는데, 자녀교육에 직장 출퇴근에.. 이거 정말로 고통이 시시각각 밀려오는 문제이죠.
21/08/25 14:38
돈이 없어서 못산거면 모를까, 충분히 살 수 있는데 일부러(억지로) 안산거면 그건 확실히 잘못이 맞죠.
그걸 가지고 노동의 가치 운운하는 것도 아주 잘못된 말인것 같습니다. 자기 노동의 가치를 현금에 묶어둠으로서 자기 가치를 자기가 낮춘건데요. 노동의 가치가 낮아진게 아니라 현금의 가치가 낮아진거죠.
21/08/25 14:41
주작일 가능성은 일단 배제하면 잘못했지만 저 정도로 잘못했냐하면 아니죠.폭등이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도 아니고요.
정책 사기 맞았다고 지금도 자각 못한다면 더 긁혀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21/08/25 14:46
그냥 주작이죠. 5년전 미분양 6억 아파트가 지금 20억이 나간다는 곳이 있을리가요. 지금 매매가 20억 정도면 110m2 과천 주공 정도인데 서울에서도 누가봐도 교통 좋고 한국 좋은 신축이나, 재건축 기대되는 구축 단지들인데 이런데가 5년전에 미분양 6억일 수가 없어요 크크
21/08/25 15:00
(수정됨) 클리앙에서 어그로 끄려고 주작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댓글 보니 옥수 파크힐스라는데 그러면 그냥 명백한 구라 주작 or 과하게 msg가 쳐진 게 맞습니다. 옥수파크힐스는 애초에 청약 최고 갱신률 찍은 곳이고 미분양도 아니었고, 입주 시작하자마자 10억 가깝게 가격 형성된 곳이라.....
21/08/25 14:49
그건 아니죠. 저런 실수 안하고 집을 샀더라도 햔재 노동의 가치가 낮게 느껴지는 건 맞잖아요. 그래서 집있는 분들도 사회에 욕을 하는 것이고
21/08/25 14:39
아무리 그래도 5년전 6억이 20억이 된 곳은 없을 거 같은데....20억이면 지금 서울에서도 입지랑 학군 둘다 괜찮은 곳이나 최소 과천에서도 비싼급이라.....이런 데는 5년 전에도 6억은 택도 없었고요. 그리고 미분양?;;;;;5~6억이 10억 초중반 됐다고 하면 믿겠는데 저건 과장이 너무 심하네요
21/08/25 14:46
저기 댓글보면 옥수동 파크힐스였나 그랬던걸로...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1억정도 차이입니다. .그리고 5년전보다 서울 입지 좋은 신축 아파트는 대다수 3배정도 오른게 사실이에요.
21/08/25 14:49
(수정됨) 옥수파크힐스는 일단 미분양이 아니었습니다. 거기가 미분양이 날리가요. 거긴 입주시작하자마자 2달만에 30평대가 10억 육박할 정도로 올라버린 곳이라.....더 말이 안되죠 미분양이 갑자기 떡상한 게 아니라 분양 때부터 사람들이 관심 엄청 많았고 입주 시작하자마자 계속 고공행진하면서 집값 올라간 아파트라 크크.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20억 넘는 입지 좋은 신축 아파트는 애초에 입주시작하는 순간 8,9억 이상 기본으로 찍고 갔습니다. 5년 전에도 마찬가지에요. 기억에 오류가 있나 해서 찾아보니까 실제로 예시로 나온 옥수 파크힐스 16년 가격이 전용면적 84가 9억 5천입니다. 입지 좋은 신축이 2,3배씩 뛰는 거야 당연하지만 이런데는 미분양이 안납니다....
21/08/25 14:51
ㅠ_ㅠ; 기억이 잘못되었나보네요. 저기 댓글에 정답이 발표되었던걸 보니 아마 가격대는 큰 차이 없었을 겁니다... 제가 살고 있던 예전 아파트만 해도 가격이 딱 저렇게 올라서요..
21/08/25 14:54
가격이 오른 건 당연합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그 정도로 가격이 올라버린 입지, 학군 좋은 곳은 미분양이 날 수가 없단 거죠.....혹은 정말로 미분양이 됐던 곳은 이후에 뜻밖의 호재가 터져서 날아오른 경우인데 의왕에 이런 데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미분양 5,6억이 20억이 되는 건 과장이라는 거죠. 주작이라는 건 너무 극단적으로 말한 거고 아쉬움이 섞여서 과장이 좀 들어갔다 정도가 되겠네요
21/08/25 14:59
그게 댓글에 언급한 옥수 파크힐스 같은 경우입니다. 지금 20억이 넘은 아파트들은 5년전에도 최소 8억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재건축이나 gtx 호재 같은 걸로 떡상한 케이스가 아니면 대체로 지금 비쌌던 곳은 옛날에도 그때 기준으로는 꽤 고평가 받으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데는 누구나가 다 관심있어 했거든요. 당장 옥수 파크힐스도 당시에는 역대 최고 청약 갱신률 기록한 곳인데 미분양이 날리가 없죠.
21/08/25 14:59
원래 글 댓글보니
https://new.land.naver.com/complexes/100692?ms=37.543733,127.0109423,17&a=APT:ABYG:JGC&b=A1&e=RETAIL 여기로 보이는데 좀 과장이 있긴 하네요.(20억은 반올림 한걸로..) 다만 5~6억이 10억 중후반이 된건 맞습니다.
21/08/25 15:03
옥수 리버젠은 분양이 10년전에 된 곳이라 애초에 저 분문이랑은 말이 안맞는.....;;;;;;그리고 당연히 저기도 미분양 난 곳이 아닙니다. 옥수동에서 대략 5년 전쯤에 분양된 곳이고 20억 이상인 곳이면 파크힐스 밖에 없는데 파크힐스도 제가 위에 썼다시피 저분 말이랑 안맞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msg가 좀 과하게 쳐졌다고 봐야겠죠
21/08/25 15:16
리버젠이 미분양은 아녔는데 미분양 걱정은 많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저런 얘기들은 당시 가격은 내림하고 현재가격은 올림하는게 국룰이라 크크..
21/08/25 14:45
충분히 한소리 들을 정도는 되지만, 그걸가지고 몇년 동안 갈구고 스트레스 주는 건 부부사이를 지속하지 말자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21/08/25 14:47
비트코인 옛날에 사서 제법 벌었었는데 솔직히 비트코인도 얼마 안할 때 충분히 살만했는데 안산게 바보 머저리죠. 웃기면서 고맙기도하고
21/08/25 14:54
저는 지금도 피지알에 코인글을 퍼올 정도로 코인을 꾸준히 하던 사람입니다만.. 오히려 코인으로 잘난척 하는 사람이 더 바보 머저리가 많아요
머저리 티 안내려고 저는 벌었다는 티는 안내는 편이죠..
21/08/25 15:32
제 지인은 코인으로 30억 넘게 벌었는데, 자랑은커녕 아직 가족들에게도 이야기 안했대요.
결혼할 예비신부랑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만 이야기했다하네요. 커뮤니티에서 코인으로 번거 자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부자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지인은 본인이 잘나서 번게 아니고 운이 좋았던거라 딱히 떠벌리고 다니기 싫다 하더군요.
21/08/25 15:26
벌고나서 나중에 못번사람 바보 머저리 소리하기는 쉽죠.
그때 자게에 바보 머저리 이야기 곁들여서 글 하나 파지 그러셨어요? 같이 사는 사람들 많으면 더 많이 올랐을텐데. 본인도 확신 없었으면서 안산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건 신기하네요
21/08/25 14:50
요즘에 금융맹이라는 표현이 좀 쓰이던데 따져보면 한국도 경제공부나 금융공부를 다른 공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한시 하는 풍조였죠.
막상 보면 젊은 사람이든 어르신이든 좋은 학력에 좋은 직장 다녀도 금융맹인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나 필요성 느끼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수리적 사고를 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건(수포자들) 사실 문맹이랑 똑같은 거죠.
21/08/25 14:57
등한시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저축통장 수십개 만들어서 저금 하는 것 외에 제테크에 관심 가지면 무슨 도박하는 사람처럼 손가락질 하기도 했으니..
당장 주식하면 집안 말아먹는다는 인식이 옅어진 것도 십년 정도 밖에 안된듯
21/08/25 15:08
얼마전 메이저 언론 사회부 기자까지 하신 분이 주식은 단기엔 따도 결국엔 다 반토막 되서 잃게 되는 도박이라는 말을 진지하게 하셔서
그냥 귀찮아서 예.. 하고 듣기만 했네요. 어르신 세대중에 심하신 분들은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21/08/25 15:21
근데 코스피 기준으로는 절대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함정입니다 흑흑흑
과거 시가총액 2위 회사들 지금 주가 보면 기절합니다 KT 포스코 등등 진짜 찬란한 영광이 있던 회사들 흐흐흐 그냥 미장이 답입니다
21/08/25 15:04
한 7년전쯤에 집값 곧 폭락할거라는 믿음이 형성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다른 자산에 올인 중 이었다면 이해 안 될 수준은 아니에요.
결과가 이래서 그렇지
21/08/25 15:05
말씀하신대로 다른 곳에 투자 중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현금 쌓아두고 실거주 목적 주택 매수 안 한건 사실상 주택 인버스에 몰빵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1/08/25 14:55
저도 저정돈 심하진 않지만 비슷한 케이스이긴 합니다만..(제가 사자고 했습니다. 훗)
서로 합의했으니까 안산거아닌가요? 부부사이면 이미 지나간일을 원망 짧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고민해야할텐데.
21/08/25 15:11
가장으로서 늘어나는 생활비와 부채에 대한 압박으로 집 매수를 쉽게 하지 못하였을거 같은데
와이프가 뭐라고 한다면 정말 힘빠지고 스트레스 받겠네요.
21/08/25 15:21
집값이 오를거라고 정부에서 미리 알려주기라도 했나요?
저때 집 안 산게 왜 잘못입니까. 미래를 못 읽은게 죄는 아니죠 원망스러울수야 있죠. 근데 5년을 저런다? 어떻게 삽니까 대체
21/08/25 16:12
5년전 6억이 현재 20억이면 많이 오른거긴한데 거짓이라고 할정돈 아닌거같은데
저희집 본가가 32평에 서울 딱 중위권 지역 아파트인데 16년 중순에 4억2천이었네요 지금 9.3억이구요
21/08/25 16:55
이래서 살까 말까 고민이 들 때는 사야 해요,
이건 집이고 코인이고 주식이고 다 마찬가지. 1. 샀다 - 올랐다 - 개신남 2. 샀다 - 떨어졌다 - 슬픔 3. 안샀다 - 올랐다 - 개빡침 4. 안샀다 - 떨어졌다 - 쏘쏘. 안샀을 경우에는 개빡침과 쏘쏘 뿐이지만 샀을 때는 한 방향으로 개 신날 수 있으므로 사는게 맞습니다.
21/08/25 20:51
맞아요! 게다가 3번 상태는 장기적으로 지속될수도 있어서… 뭔가 안산 상태에서 오르면 개빡치지만 이전 가격을 알고 있어서 비싸다고 느껴서 못사죠…이러다 또 3번 또 3번 이래서 결국 안샀다가 못사는이 되어버리는…ㅠㅜ
21/08/25 17:14
급격하게 오른 게 정책탓은 맞는데 결국 시장에 그만큼 돈이 있으니 형성된 가격이라.. 거품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솔직히 비트코인이나 주식이야 필수재가 아닌데 집은 언젠가는 살 거라 완전 다르죠 게다가 그 때 배우자가 나를 죽일듯이 뜯어말려서 포기했고 그 선택이 십수억을 날린 게 됐다면 얼굴 볼 때마다 화 날 듯? 클량 성향 생각하면 아주 반대할 때 난리난리를 쳤을텐데 5년 아니라 50년도 생각날 것 같은데
21/08/25 17:53
저도 결혼 전에 전세 말고 매매로 빚내고 살려고 했었는데 집에서 엄청 반대했었습니다. 뭐 이유는 니 무주택자이니 청약 노려라 지금 니가 살 수 있는 집은 가치가 낮아 적게 오르거나 오히려 더 떨어질 수 있다 였거든요. 그래서 전세 살면서 청약 여기저기 넣어봤는데 결혼한지도 얼마 안되고 애도 없고 분양지역에 살지도 않으니 당첨이 저~~~~~~엉 말 안되더군요. 그 동안에 집값은 슬금슬금 오르고 있고... (이 떄는 집값 급상승 하기 전이었어요.) 이 시점에 정말 불안불안 했었어요. 그러다 정말 운 좋게 작은 집으로 당첨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평수가 작으니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갸우뚱 하더군요. 그리고 몇 달 뒤...... 집값은 엄청나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지금 당첨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청약 넣을 떄 평 수 작아서 안넣겠다고 작은아버지하고 투닥투닥 했는데... 이게 스노우볼이 이렇게 될 줄은...허허허...
21/08/26 01:19
5년 동안 바가지긁는것만 봐서는 아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아내분의 의견을 들어봐야죠. 저게 본인 딴에는 중립적으로 서술한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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