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3/31 12:38:06
Name 포졸작곡가
File #1 178863436d01307e9.jpg (150.5 KB), Download : 35
출처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닝겐을 과소평가한 동식물....


다시는 겐을 무시하지 말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ammuzzi
21/03/31 12:4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추가로 오이를 고추에 무쳐먹죠..
21/03/31 12:41
수정 아이콘
오이 맛있는데????
문문문무
21/03/31 12:47
수정 아이콘
오이 영양가없나요?
21/03/31 12:55
수정 아이콘
비타민이 조금 있는데,
오이에 들어있는 무슨 성분이 비타민을 파괴한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거 같습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3/31 12:59
수정 아이콘
95%가 물입니다.
고란고란
21/03/31 13:00
수정 아이콘
비타민C인가가 좀 있는데, 오이 껍질에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다고.... 비타민 섭취하시려면 오이껍질은 벗기고 드세요.
티모대위
21/03/31 14:03
수정 아이콘
오이를 먹는건 고체로 된 물을 씹어먹는거랑 비슷합니다
가능성탐구자
21/03/31 12:48
수정 아이콘
오이 김치, 레몬 김치. 두리안 김치, 고추 김치
아 물론 복어 김치도 있습니다.
날아라 코딱지
21/03/31 12:50
수정 아이콘
일단 인간은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잡식성 동물이죠
사실상 못먹는게 없는 거의 유일한 존재=가장 적응력이 뛰어난 생명체이기도 하죠
고란고란
21/03/31 13:01
수정 아이콘
특히 우리나라는 무슨무슨 나물/김치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냥 들에 나는 풀은 다 한번씩 무쳐서 먹어본 듯.
shadowtaki
21/03/31 13:14
수정 아이콘
사할린에 강제이주 당한 한국인들이 사할린 사람들이 쫄쫄 굶고 있는 것을 이해 못했다죠.
미역에 고사리에 먹을 것이 천지삐까리인데 굶고 있다고..
라스보라
21/03/31 12:55
수정 아이콘
인간말고는 저런거 안먹나요? 먹을꺼 같은데.. 복어는 안먹으려나 크크
시무룩
21/03/31 12:59
수정 아이콘
오이는 동물들도 다 거른다고 들었고 고추는 매운맛을 못느끼는 조류들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21/03/31 13:11
수정 아이콘
복어를 먹은 애들은 이미 다 뒤졌...
21/03/31 13:37
수정 아이콘
식물은 종마다 타겟으로 삼은 포식자가 있는데(고추는 매운 맛을 못 느끼는 새들로 멀리 전파)
인간은 그런 거 없이 다 먹으니 흐흐;
흰긴수염돌고래
21/03/31 13:05
수정 아이콘
두리안은 먹어달라고 그런 냄새...
신동엽
21/03/31 13:11
수정 아이콘
복어 먹다가 많이도 죽었을텐데 꾸역꾸역 먹어보려고 했던 게 신기
얼척없네진짜
21/03/31 13:21
수정 아이콘
포기 하기엔 너무 맛있어서....?
21/03/31 13:33
수정 아이콘
복어를 먹였는데 살아남은걸 보고 이상해서 연구했을지도
굵은거북
21/03/31 15:22
수정 아이콘
해안가에서 쥐약 이나 해충제로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대강 쓱쓱 썰어서 쥐약으로 놓다보니 효과가 없는 부분 발견. 깡좋은 중2병 젊은이가 직접 먹어봄. 뭐 이런 순서가 아니었을찌.
욕심쟁이
21/03/31 13:53
수정 아이콘
오이 맛없어서 영양가는 있겠지 했는데 손절합니다
네오크로우
21/03/31 14:14
수정 아이콘
방금 점심에 잘 익은 오이김치 엄청 먹었는데 흐흐
Foxwhite
21/03/31 14:16
수정 아이콘
엥? 저흰 다 따먹는데요?
21/03/31 14:30
수정 아이콘
기름치 성공..
Prilliance
21/03/31 15:58
수정 아이콘
오이는 맛도 영양분도 없지만 생명유지에 필수인 수분함량이 진짜 사기적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520 [게임] 도와줘 챗갈량 [10] 코우사카 호노카6470 24/05/06 6470
494384 [유머] 앞으로 인류가 석유 쓸 수 있는 남은 기한 [48] Myoi Mina 13316 24/01/30 13316
490687 [기타] 피쟐식 첨단 테크놀로지 [4] 퀀텀리프9045 23/11/20 9045
489481 [유머]  젠지 vs blg 총평 [18] KanQui#110249 23/11/04 10249
470690 [유머] (470682글 관련) 랜덤에 약한 겐... [11] 우스타8684 23/01/03 8684
466030 [유머] AI 초등학교 [4] 퀀텀리프9963 22/11/01 9963
464449 [LOL] 롤 FM, 18 / 19 크리스프 / 21 스카웃 업데이트 예고 [3] Leeka6103 22/10/11 6103
461433 [기타] 겐.. 내가 간다 [7] 퀀텀리프6833 22/09/01 6833
460544 [LOL] 리치 안경썰 [13] 아이코어7274 22/08/19 7274
457536 [서브컬쳐] 겐무스메 [15] 이브이4955 22/07/05 4955
452264 [LOL] [452263글 관련] 이 1주년 선물로 준비했던 것 [6] Rain#13991 22/04/13 3991
452263 [LOL] LPL 계속적인 이성이슈에서 양반이였던 사람 [12] Rated6267 22/04/13 6267
448366 [동물&귀욤] 약혐) 생태사진-잔인한 먹이사슬 [17] 일신10288 22/02/16 10288
439103 [유머] 지구 온난화가 개구라인 이유.FACT [42] 소믈리에14196 21/11/07 14196
438982 [동물&귀욤] 좀 져주면 안돼? [4] 그10번7418 21/11/07 7418
432264 [LOL] EDG 우승 소식을 들은 과 바오란의 갠방 대화.jpg [21] Ensis8440 21/09/04 8440
432170 [LOL] 뜬금없는 의 뱅 찬양.txt [25] Hestia10399 21/09/03 10399
426786 [기타] 가상인간 [3] 퀀텀리프7655 21/07/05 7655
425649 [기타] 테프프 겐, 고귀한 와타시가 왔다테스 [24] 닭강정7025 21/06/23 7025
423404 [LOL] ig... 감독합류... 원딜 주전 확정... 서포터...? [11] Rain#18192 21/05/27 8192
421152 [동물&귀욤] 쾌락없는 책임.gif [5] 한이연9963 21/05/02 9963
418390 [텍스트] 한·일 10대가 쓰는 '한일 믹스 언어'를 아시나요? [24] 추천13533 21/04/03 13533
417985 [동물&귀욤] 겐을 과소평가한 동식물.... [25] 포졸작곡가6623 21/03/31 66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