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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8 09:37
저는 불무리..아니, 마스터카드 부대입니다.
부대내에선 피(빨강),고름(노랑),멍(파랑)이 대세였다는... 훈련나가서 옆에있던 30사단 애들 놀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7/06/28 09:43
빤쓰브라자 부대 마크 그동안 궁금했는데 알게되었네요.
그런데 이런 부대마크 올려도 되는건가요?(군대 가보면 별 잡스러운 것도 대외비가 되니;;;)
07/06/28 10:21
7673...올빼미 부대는 없나요??
오빠가 나온곳인데..소재지가 용인이었던 걸로 압니다.. 여친이 없었던 오빠는 평소 그렇게 무시하던 여동생을 면회갔던 그날은 여신 모시듯 했지요...아..그립다...ㅠ
07/06/28 12:41
higher templar님// 키루하님// JPstyle님//
15사단 출신분들이 좀 계시네요. 우리 때는 누군가가 피부(흰색) - 멍(파란색) - 피멍(빨간색) - 고름(노란색) 이렇게 정의 해 놓던데.
07/06/28 13:33
마스터카드인가요. (저도 그 부대 출신입니다. 사령부에 있었구요.)
그런데 사령부나 사단 본부 병사들 중에서 그걸 신경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오히려 사단 정문에 있는 부대마크 석상을 보면서 당구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죠. 빨간공 노란공.. ^^;;
07/06/28 17:32
설탕가루인형님// 예비군가면 저희부대 마크가 인기인가요? 의외군요... ^^; 그리고 제가 알기로 장진수선수가 같은 부대로 알고 있습니다. ^^;
07/06/28 19:24
penguintoss님/ 저두 15사 첨 들어갔을 때 보충대에서 그렇게들 얘기하더군여 피멍 고름..근데 흰색은 붕대라고 하던데요 하핫 ; 생각보다 15사 출신도 많군요. 그 겨울날씨에 혹한기 훈련을 생각하면 정말
07/06/28 21:01
팬티브라자 여기 또 있습니다. 전 인서울도 아닌
저 멀리 문산바닥에서 굴러다녔습니다 -_- 얼마전에 예비군 훈련 갔다왔는데 확실이 눈에 확 띄네요 -_-
07/06/29 12:19
화악산 정기를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이기자 부대~!@@~!! 붉은 야삽,피뭍은 야삽....이색 칠각 이기자 부대마크..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ㅠ,.ㅠ 명지령 정상에서 피토해본 이기자 전우님 않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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