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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7 09:34
풍경 보고, 화려한 연출 좋아하시면 할만합니다.
저는 파판을 8,9 제외하면 다 가지고 있는 파판빠라는 것을 고려하셔야 하구요... 제일 문제는 차를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차가 너무 너무 느리다는 거고 (근데 직접 운전하는 것도 아님... 목적지 찍으면 운전이 자동으로 되고, 로딩해서 스킵할 수 있는데 로딩 시간이 운전시간과 큰 차이 안날정도로 김...) 리얼 월드 반영을 지나치게 해서 차 기름을 주기적으로 넣는다든지, 초기에는 밤에 쎈 몹이 나와서 밤에는 잠을 자야 한다던지 하는 요소 때문에 게임이 늘어진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그래픽 좋은 와우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동할 때 경치 구경하신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요.
20/09/17 10:33
저는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출시전 기대치가 개인적으로든 커뮤니티든 엄청났었기 때문에 과도하게 욕먹는 작품이라고 봐요
딱 메타크리틱 80점 초 중반대 게임
20/09/17 10:55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게 전투가 별로였어요. 명소 구경하고 야영 이런건 진짜 친한 친구랑 노는 느낌 들어서 좋았는데, 탐험이나 퀘스트가 노잼이라 반쪽짜리고 전투는 왕의 무기 얻기전까진 다 시프트만 쓰고 등등..
남들이 다 망작이라는 라이트닝 리턴즈가 전투가 훨 재미있어서 저는 그게 더 좋았음. 물론 개인평입니다.
20/09/17 11:24
개인적으로는 JRPG에 현대풍 판타지 배경을 리얼계 그래픽으로 녹여냈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느긋하게 친구들이랑 로드트립 다니는 느낌을 즐기실 수 있다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17 14:34
파판14의 요시다나오키 프로듀싱에 데메크5의 스즈키료타가 참전했다는군요. 요시다가 마츠노빠라서 마츠노 스토리를 볼수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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