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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30 10:01:02
Name 라쇼
File #1 가텔2.png (213.9 KB), Download : 72
출처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
Subject [게임] 인재 등용에 나선 가디언 테일즈 개발사


이번 바리 마리나 픽업이 밸런스 맞출 자신이 없어서 아예 싹 풀어버리는 걸로 밸런스를 맞추는 거다란 얘기도 있더군요 크크크.

워낙 규모가 작은 회사라 이제야 돈맛을 보고 개발 인력에 투자하는 모습입니다. 전투 밸런스와 재화 밸런스 기획자를 뽑는 걸로 보아 자기들도 문제 인식을 하긴 하는 모양인데 지금 뽑아서 언제 밸런스 패치가 될 지 그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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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0/07/30 10:05
수정 아이콘
저야 할 상황이 아니라서 이틀 하고 접긴 했는데, 간만에 모바일 게임 중에서 진짜 게임답다 싶은 게임 나온건 좋더군요. 운영 잘 해서 잘 나가면 좋겠네요.
20/07/30 10:09
수정 아이콘
외국계 아니에요?
한국서 밸런스팀을 영입하네..
20/07/30 10:10
수정 아이콘
그냥 한국 지사가 본사입니다. 해외에 본사를 따로 둔 건 투자 받으려고 그랬다고 하네요. 생각 이상으로 회사 규모가 작아요.
20/07/30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년반 쯤 전에 갔었는데,
강남역에 있습니다
빙짬뽕
20/07/30 10:10
수정 아이콘
문제인식하고 외부인 영입하는거면 좋은 자세라고 봐야겠군요
20/07/30 10:13
수정 아이콘
L 모 게임 보면 지금 영입해서 내년까지 해결될지가 사실 의문이...
manbolot
20/07/30 10:26
수정 아이콘
블라보면 갈리고 있다는 댓글이 있어서
문제인식보다는 그냥 사람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프로틴중독
20/07/30 10:26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스토리인데 스토리를 너무 쉽게 밀게 해놨어요. 스토리 밀다가 재화 돌다가 스토리 돌다가 하는 구조로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중간중간 방지턱같은 시나리오 집어넣어서 스펙업의 목표를 PVE에도 맞춰놨어야했는데 지금 다 뚫어버리니까 PVP가 스펙업의 목표가 되버림
톨기스
20/07/30 11: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력 모자르다는 걸 인지하고 뽑는게 어딥니까... 다른 회사 같으면 기존 인력 갈갈이를 유지했겠지요.
이십사연벙
20/07/30 16:19
수정 아이콘
흐흐 저만 문재인식 외부영입으로 보이나요

매머드급영입한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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