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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7 11:21
이번에 50억 회계부정 걸려서 이사장이랑 사무국장 실형받고 지금 자사고 박탈하네 마네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청문회 시작했지요. 청문 후에도 결과 안바뀌면 교육부 동의 후 자사고 박탈됩니다.
20/07/27 11:22
작정하고 점수깎았던 뉴스까지만 보고 그 뒤 업데이트를 안했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상산고 정말 엄청난 게 서울 탑2 숫자 다 합해야 상산고 숫자네요. 전북이라 지역인재 선발같은 걸로도 많이 갈 것 같긴 한데..
20/07/27 11:45
전북교육청을 정부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으나 맥락을 봐선 중앙정부와 정권을 말씀하신 거 같은데 거기가 한 일은 아니죠..
20/07/27 11:48
영재고, 과고에서 가장 먼저 우수한 애들 선점하고
그 다음 투과목 신청자는 거진 spk를 가는데 부산은 과고 영재고가 많고 투과목 신청자도 많아서 그럴거에요
20/07/27 13:28
고등학교는 뭐 정책에 따라서 성적이 확확 바뀌니까요.
경기고 뿐만 아니라 오랫적 명문이었던 남성고나 경남고 이런 곳들도 안 보이고...
20/07/27 12:29
안양은 평준화로 옛날 명성은 사라졋고, 신성고는 평준화긴 한데, 다른 데서 온 애들 중 공부 잘하는 애 + 신성중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 딴데 못 가게 하고 신성고로 올려보내기 신공으로 저 성적 내는듯요.
20/07/27 12:28
동네에 숭의여고랑 성남고가 있는데, 두군데다 괜찮은 학교라고 들었는데..
명함도 못 내미는가 보네요. 그 근처 집값 오르는게 장난아니다 싶었는데..
20/07/27 12:37
90년대 분당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랄 자료네요. 서현고가 없어? 낙생이 왜 저깄어?????뒤에서부터 인가??
20/07/27 17:45
8학군 문제는 부동산 문제로, 자사고를 늘린다고 8학군이 해소되지는 않았죠. 8학군은 재수명문으로 남아 있고, 자사고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모두 있는 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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