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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7 00:37
cctv 온 사방에 깐건 초기 영국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영국 내부에서도
또 기타 유럽국가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논쟁이 있었죠. 심지어 911을 겪은 미국에서도 저게 과연 옳으냐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니까요
20/07/27 00:26
확실히 인권 생각 안하는 나라인데, 반대로 그 점 때문에 AI 산업에서 이것저것 주저없이 다 해보고 제일 앞서나갈거 같아서 무서워요.
20/07/27 00:43
유물론에 뿌리를둔 공산주의답다랄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저기는 정말로 한 인간인간의 영혼이라는거를 그냥 무시하는 나라인듯합니다. 저는 정말로 저 나라가 무서워요.
20/07/27 00:45
"수업에 집중해야징!"
어? 그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집중에 방해되니까 하지말아야겠다 "수업에 집중하자~라는 생각을 하지말자" ..이것도 아니다 "수업에 집중하자~라는 생각을 하지말자~라는 생각을 하지말자" ....어!!?? 중1때 한동안 고생했었는데 크크크..애들한테 왜 저러는겨 정신건강나빠지게
20/07/27 01:00
근데 서프라이즈 보면 미국도 옛날에는 초능력 뭐시시로 인간실험을 많이 했었어서,
그당시 실험과 지금 실험이 많이 다른가? 라고 보면 뭐 딱히,, 아 그 후로부터 80년이 지났구나?!?!
20/07/27 01:46
(수정됨) 대중의 생각보다 뇌에 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된걸로 알고있습니다. 3~4년전쯤에 이미 피지알에서 사람뇌파분석으로 지금 사람이 뭘 보고있는지 그 이미지를 꽤나 정확하게 구현해 낸 연구를 본 기억이 있네요.
20/07/27 15:38
그 연구는 뇌파랑 이미지랑 적당히 매칭 시키는 걸로 알고 있어요. 10-20 multi channel 이나 심지어 두개내 lead 삽입해서 하는 것도 특정 상황에서 나오는 대략적인 파형이나 아는건지 실제로 무슨 생각하지는지 알 수 없어요. 뇌파 해석하는거에서도 그런 내용은 없고요. 그리고 저렇게 머리가 움직이면 흔들려서 제대로 신호 잡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조금만 흔들려도 못읽는데... 얘가 깨어 있는지 정도는 확인할 수도 있을지 몰라도, 상황에 집중하는지 딴 생각하는지 이런건 구분안될거에요.
20/07/27 03:30
뭐야? 한 10년전쯤에 유행하던 뇌파센서잖아?
저도 한창 뇌파센서 이용한 게임 같은걸 만드는 정부과제 하고 막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알파파인가 뭔가 하는.. 크크크... 근데 저걸 저렇게 이용해먹네?
20/07/27 08:16
저런거 쓸거면 개인의 집중도만 보는게 아니라 평균내서 좀 더 집중도 높은 환경을 조사한다던가 교사의 교육방식을 개선한다거나
그런게 더 중요할거 같은데 주변 환경은 안바꾸고 애만 잡을거 같은 느낌이...
20/07/27 08:48
요즘 AI 면접 보니까 화면 주시하는거, 표정, 목소리 톤까지 다 분석해서 이 사람이 집중하는지 평가하던데..
이제 시험 안봐도 애들 성적나오겠네요
20/07/27 10:15
요즘 채용에서 자소서하고 면접을 ai가 대신하는고보고 경악했습니다. 작년인 은행정도만 일부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급격히 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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