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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3 16:55:04
Name SKY92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최연성 vs 오영종 SO1 스타리그 4강


1경기 알포인트



2경기 네오 포르테



3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4경기 815

오영종선수의 판짜기가 미쳤던 5전제...  결승전에서는 사신에서 질럿 공장장으로 돌아가서 우승했죠.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4/13 17:03
수정 아이콘
4경기 둠드랍 전율
상근이
20/04/13 17:05
수정 아이콘
다크한방
케리어한방
리버한방
다 한방에 끝나네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4/13 17:08
수정 아이콘
종족도 안 가려, 전략에, 물량에, 완전체 토스로 진화하나 싶었는데... 선수 말년이 살짝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콩사탕
20/04/13 17:11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원래 박용운 코치가 박지호에게 무적의 빌드라고 추천해준 빌드였는데, 박지호가 멘탈이 나가 안 썻죠. 그리고 오영종 선수에게 알려줬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04/13 17:28
수정 아이콘
저때 오영종은 정말 대진이 지금와서 보면 네임드들만 잡으면서 올라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8강 서지훈 4강 최연성 결승 임요환

16강도 최연성 홍진호 김준영....

김준영만 당시 신인급(나중에 우승함)

하지만 상대한 선수들의 우승횟수를 다 곱하면??!!
모나크모나크
20/04/13 17:34
수정 아이콘
진정한 가을 프로토스 아닌가 싶습니다.
20/04/13 17:42
수정 아이콘
별명도 전어였죠....
의문의남자
20/04/13 18: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유명한 선수들만 있는데 다곱하면 당연히 이백이십회정도 나오겠죠.
다시마두장
20/04/13 21:21
수정 아이콘
4경기 리버드랍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질럿공장장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걸 한번에 불식시키는 리그였습니다.
20/04/13 21:57
수정 아이콘
정말 어제일처럼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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