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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13:21
근데 이런 글은 꽤 흔히 보이는 것 같은데,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잘 보면 내적으로 피드백이 오거나, 적절한 조언자가 있어서 피드백이 됩니다. 그 사람들만의 단타가 있단 뜻이에요. 작은 성공의 경험이 없으니까 뭔가를 시도했을 때 작은 성공을 할 거라는 확신이 없는 거지, 무작정 인생노답 취급을 왜 하는 걸까요...?
20/04/03 13:29
이런사람들 특) 한두달 해보고 바로 포기
뭐 해서 성과 내려면 몇개월~몇년 호흡 잡고 가야하는데 단기간에 뭐 성과 내려고 하니까 마음만 급하고 급한데 성과 안나오니 다른곳에 눈돌아가고 무한루프... 왜케 잘 아냐면 예전의 저라서
20/04/03 15:32
호흡 길게 하는 사람 특
길게보고 할거니 이번주말까지 쉬고 담주부터 열심히하자 는 지금 제 이야기라서.. 이번 주말까지만 쉬어야지ㅠ
20/04/03 14:24
당장은 즐기지만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나가는 녀석들에게 이유없는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쩔어살기도하죠
저도 이십대 낮에는막살고 밤에는 편의점야간알바할때 제 또래가 sm5끌고와서 담배랑 콘돔사가는걸로도 이유모를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쩔어서 그날저녁내내 우울했었던적이 있어요.. 저 나이에 자차가 있다고?? 여친도있고?? 나는 뭐지?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진짜로 아무것도 아닌데. 고급스포츠카도 아니고..sm5.. 걔도 직장 이삼년남짓 다녔을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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