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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2/27 20:11
지금 들어가는 건 오바죠. 아무리 하스가 재미있어도 2~3월에 들어가는 것보다 4월에 들어가는 게 훨씬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20/02/27 20:13
돈걱정 없으신분이면
지금들어가서 세기말과 세기초를 둘다 즐기는게 가장 시간-재미 비율이 좋긴 해요 크크크 지금은 세기말치고 꽤 재밌는 메타같아서
20/02/27 20:20
원래 하스스톤 길어야 2달 하고 시들었는데 지금 3달이 넘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루에 2~3판씩은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메타가 갓갓이긴 합니다.
20/02/27 21:00
12월에 신팩 - 1주인가 2주만에 퀘수리 저격 긴급너프패치 - 전반적인 너프패치 - 모험모드로 4주에 걸쳐 카드추가
요걸로 12~3월 4개월 중에 3개월을 메타를 흔들고 있는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패치를 자주하는 것도 좋지만 카드를 이렇게 뿌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20/02/27 20:31
싼 덱 위주로 하면 60팩 구매 + 모험모드 까지만 하셔도 2개 정도 가능 합니다.
용 냥꾼이 전설급 카드가 거의 없는 혜자라서..
20/02/27 23:27
저는 보통 덫 하나 더 넣습니다. 근데 그날 뭘 많이 만났다 싶으면 그거 카운터 카드로 다시 짜고 이래서 덱이 수시로 바뀝니다.
20/02/27 20:56
이번 메타가 정말 괜찮나보네요 크크크
하지만 운고로-가젯잔-얼왕기처럼 확팩 카드들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그런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20/02/27 21:10
2년 전에 미련없이 접긴 했습니다만 요즘 돌아가는 거 보니 재미있어 보입니다. 카드 밸류가 엄청 높아져서 뭔가 다들 사기치는 메타가 된 것 같은데 뽕맛이 있어서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기말이라 당장은 할 생각이 없지만 저도 간보다가 복귀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02/27 21:16
지금처럼 확팩때 카드 한 100장내고 한달쯤 지나고 다시 모험모드 내면서 추가카드 좀 내고 이런식으로 계속 순환시켜주는 것도 되게 좋은 운영 같아요. 기존에는 초반 한달 불타고 남은기간 다음 확팩전까지 엄청 지루했죠
20/02/27 22:18
용의 강림은 지난 6번의 확장팩 중에서 가장 재밌고 할만합니다.
마녀숲 - 폭심만만 - 라스타칸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과 갈라크론드 모험모드는 정말 대단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20/02/28 00:40
거의 운고로급 밸런스와 역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고로가 흑마를 제물로 바쳤듯 갈라크론드도 술사를 제물로 삼았다는것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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