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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2 17:47
임팩트와 호로가 모든 일의 원흉이었죠 크크 인터넷으로 알던사이라(롤갤인가 아무튼 반말하는 사이트) 서로 반말하고 지냈는데 실제로 만나고 보니 임팩트가 한살 형이지만 이제와서 존대하기도 그래서 그냥 그대로 간 게 훗날 SKT에 스노우볼로 굴러가서 95-96만 개족보가 되는 참사가...실제로 94-95는 형동생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3슼때도 페이커는 임팩트를 언영이라고 불렀죠.
20/02/22 17:55
울프가 생각보다 은퇴를 일찍한 것도 있고, 칸도 생각보다 만개를 늦게한 감이 있죠. 데뷔는 13년에 했는데 제대로 뜬 게 17년이었으니...
20/02/22 18:04
개인적으로 제일 특이한게 칸 같은데 칸은 나이 상관 없이 다 그냥 말을 놓고 친구먹더군요. 자기보다 형한테 그러는 거야 손해 볼거 없으니 그럴 수 있는데, 동생들 상대로 형 대우 안받고 그냥 친구먹더군요. 1살 넘는 동생들 상대로도 거진 다 그러기도 쉽지 않는데 칸하고 친분 있는 더 어린 선수들은 다들 칸에게 말 놓는 느낌
1살 어린 도인비, 3살 어린 로컨, 4살 어린 클리드, 더샤이 모두 그냥 칸보고 "동하" 이러더군요.
20/02/22 18:11
제가 그런편입니다
동갑도 빠른이라고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주고 동생도 친해지면 친구해서 반말하고 처음보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니까 친해지고 동의하기전까지는 존댓말쓰고 호칭에 신경을 안써서 아무 상관없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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