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21 08:18:44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실제로 구글면접에 나온 문제.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로너
20/02/21 08:22
수정 아이콘
텐트 안에 누가 있는지부터 알려주시죠
구라리오
20/02/21 08:22
수정 아이콘
나는 어디에 있나요? 라는 질문을 질문관에게 할듯
20/02/21 08:23
수정 아이콘
문걸어 잡그고 밖으로 냅다 튀겠죠. 유인을 하고 가족들이 차량등에 탑승할 시간을 벌고 나는 뎀프시롤로 빠져나갑니다.
태연­
20/02/21 08:24
수정 아이콘
???: 막고
쵸코하임
20/02/21 08:25
수정 아이콘
큰박스 두개를 텐트 앞에 놓겠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0/02/21 08:26
수정 아이콘
dropbox? 탈락
주익균
20/02/21 08:25
수정 아이콘
명확한 게 하나도 없네요.
익스큐즈 해야 하는 건가 함정인 건가;

뭐 막나가면 집에서 가족이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틀어놓고
텐트로 달려가는 사자 2마리 보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크크크
40년모솔탈출
20/02/21 08:29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잔인한 장면을 보지 않게 텔레비전을 끈다!
호러아니
20/02/21 12:22
수정 아이콘
혹시나 이런쪽에 관심이 없으셨다면 통찰력이 덜덜덜. 이런 문제는 그게 중요한 포인트중에 하나입니다.
코드읽는아조씨
20/02/21 08:27
수정 아이콘
요샌 다 코딩/디자인 면접이쥬.
시린비
20/02/21 08:27
수정 아이콘
4:2이니까 우리가 이김!
20/02/21 13:11
수정 아이콘
4者 vs 2 x 4者 (?)
코드읽는아조씨
20/02/21 08:28
수정 아이콘
굳이 풀자면 일단 내가 텐트 근처에 있는건지,아내와 두 딸이 나와 함께 있는건지가 명시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겠죠. 그 이외에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평가할 항목은 없는 듯...
20/02/21 08:32
수정 아이콘
그 사자 두마리 제가 키우는 애들입니다.
오랜만에 캠핑와서 풀어놨더니 잘뛰어다니고 노네요.
ComeAgain
20/02/21 08:34
수정 아이콘
사자 사자?
풀매수각인가요?
20/02/21 08:34
수정 아이콘
계속 영상을 감상한다
20/02/21 08:35
수정 아이콘
생생한 화질에 감탄하며 맥주를 마신다.
bongsala
20/02/21 08:37
수정 아이콘
저는 왼쪽 사자를 맡겠슺니다
손나이쁜손나은
20/02/21 08:37
수정 아이콘
꿈에서 깬다
복타르
20/02/21 08:40
수정 아이콘
내가 사자임. 즉, 달려오는 사자2마리도 내 딸임.
HuntCook
20/02/21 10:51
수정 아이콘
우~ 아임 라이온 암어 퀸
쿠크다스
20/02/21 08:51
수정 아이콘
일단 딸 둘에게 한 마리씩 맡깁니다.
딸이 제압할 동안 아내와 티타임.
프로그레시브
20/02/21 11:14
수정 아이콘
여고생인가요?
다람쥐룰루
20/02/21 08:54
수정 아이콘
왼손과 오른손에 들고있던 광선검을 각각의 사자에게 꽂아넣습니다.
류수정
20/02/21 08:59
수정 아이콘
대체 구글은 왜 이렇게 많은 면접문제 패턴을 준비하고 있는가
神鵰俠侶_楊過
20/02/21 09:00
수정 아이콘
베플이 “헤이 구글, 맨손으로 사자 처치하는 법 알려줘!”
20/02/21 09:07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더블 래리어트 유도하는거 같은데
興盡悲來
20/02/21 09:08
수정 아이콘
??? : 막고!
문문문무
20/02/21 09:17
수정 아이콘
기도해야죠 단신으로 도망가도 살수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문문문무
20/02/21 09:20
수정 아이콘
아니면 사자가 출몰하는지역에 라이플하나 챙기지 않았을 리 없으니 라이플로최대한 개겨봐야겠죠
20/02/21 09:21
수정 아이콘
백보진각으로 공중으로 띄운후 추혼혼천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플리퍼
20/02/21 09:24
수정 아이콘
저 사자처럼 생긴게 제 아내와 딸입니다
20/02/21 09:37
수정 아이콘
사자는 나였고...
20/02/21 09:38
수정 아이콘
아 정글차이
20/02/21 09:47
수정 아이콘
사자 조지고 올게
하지만 항상 조져지는 건 나였고
silent jealosy
20/02/21 09:50
수정 아이콘
쓱빡 끝-
20/02/21 09:56
수정 아이콘
아무런 상황설명이 없기 때문에 답변자 마음대로 상황을 추가해서 답변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자 두마리를 만날 가능성은 사파리 관광밖에 없습니다.
사파리 차량에 타고 있기 때문에 창문을 뒤로 하고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다.
피쟐러
20/02/21 10:13
수정 아이콘
렝가 누가키움?
20/02/21 10:15
수정 아이콘
한 10년전 인터뷰인가 보네요. 요즘은 저런 질문 들고 가면 채용 위원회에서 그냥 해당 질답에서 나온 이야기는 무시하고 인터뷰어에게 경고 줍니다.
20/02/21 10:27
수정 아이콘
구글 관련 책 읽고 있는데 구글도 정량화 할 수 있는질문만 하지 저런 의미도 없는 질문은 이제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개발괴발
20/02/21 10:21
수정 아이콘
에이브러함 링컨의 명언을 가슴깊이 새겨보겠습니다.
쌍테아린
20/02/21 10:46
수정 아이콘
두 딸이 키우는 사자입니다. 이름은 하늘이와 별이.
파핀폐인
20/02/21 10:50
수정 아이콘
JG DIFF
이십사연벙
20/02/21 11:10
수정 아이콘
우선 공격을 흘려보낸다음에 미들킥으로 오른쪽 사자의 코를 뻥 찹니다

그럼 오른쪽사자가 고통에 몸부림치는동안 가장 빠르게 상대를 제압할수있는 관절기로 나머지 왼쪽사자의 목뼈를 꺾고

다시 돌아와 E를 눌러 스턴상태에 빠진 사자에게 마무리일격을 가합니다
프로그레시브
20/02/21 11:16
수정 아이콘
우선 공격에 갈기갈기 찢겼다면?
목화씨내놔
20/02/21 11:13
수정 아이콘
무슨 문제가 이런지 잘 모르겠네요 흠

뭘 보고 싶길래 이런 문제를 내는걸까요?
이른취침
20/02/21 13:35
수정 아이콘
일단 마포호 형제인지 확인한 뒤 걔들이 아니면 그냥 큰 고양이쯤이라보고 몽둥이 하나 들고 제압 하려다... 한 끼 식사
모리건 앤슬랜드
20/02/21 14:09
수정 아이콘
유방:딸은 다시 낳으면 된다!
20/02/21 16:26
수정 아이콘
면접자 : 넌 어쩔건데?
타츠야
20/02/21 18:22
수정 아이콘
저런거 안 나올 텐데... 구글 면접 보면 실제로 현실적인 질문들을 합니다. 저게 있었더라도 굉장히 오래된 일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7905 [서브컬쳐] 이바닥 모바일게임별 플레이어 대접 [18] 길갈5966 20/02/21 5966
377904 [기타] 매경 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16] BTS10389 20/02/21 10389
377903 [유머] 신천지 사과문 요약.txt [25] 삭제됨13185 20/02/21 13185
377902 [서브컬쳐] 극한의 컨셉충 [10] roqur7326 20/02/21 7326
377901 [유머] 사장이 잘못했다 vs 손님이 잘못했다.jpg [55] 삭제됨11072 20/02/21 11072
377900 [게임] 어쌔신크리드:신디케이트 무료배포중.epic [15] VictoryFood6173 20/02/21 6173
377899 [서브컬쳐] 성우 강수진이 생각하는 코난과 김전일의 차이 [17] TWICE쯔위7731 20/02/21 7731
377898 [기타] 자동 CPR 기계.gif [32] TWICE쯔위10145 20/02/21 10145
377897 [기타] 미스터 에버리지 [11] hoho9na6336 20/02/21 6336
377896 [유머] 관광객이 줄어 곤란한 나라의 사슴 [9] TWICE쯔위9351 20/02/21 9351
377895 [유머] 실제로 구글면접에 나온 문제.jpg [50] 삭제됨12222 20/02/21 12222
377894 [유머] 이상 피고인의 진술 마치겠습니다.txt [8] VictoryFood8033 20/02/21 8033
377893 [기타] 유튜브가 한국어 댓글을 차별대우하고 있다고 폭로한 영국남자 유튜브 [10] VictoryFood8418 20/02/21 8418
377892 [LOL] T1 칸나 선수의 닉네임 유래는?jpg [20] 감별사12570 20/02/21 12570
377891 [스포츠] K리그에서 1년 4억짜리 선수였던 내가 라리가에선 2년 6개월 계약? [37] 신불해11878 20/02/21 11878
377890 [LOL] 젠지훈 단장님, DRX전 지면 삭발 예고. [14] 감별사7561 20/02/21 7561
377889 [LOL] 토요일 T1과 APK 경기가 불안한 이유.jpg [10] 감별사8122 20/02/21 8122
377887 [게임] [메이플] 하루종일 커뮤니티 불 태우고 있는 패치안 [39] 묻고 더블로 가!9627 20/02/20 9627
377884 [유머] 미스터 저지먼트 [11] 불행8821 20/02/20 8821
377882 [LOL] 그립습니다... [11] 혈관8486 20/02/20 8486
377881 [유머] 이성이 보내는 호감신호.jpg [17] 삭제됨14181 20/02/20 14181
377880 [LOL] 이쯤해서 다시 보는 kt문학 [4] 고라파덕9371 20/02/20 9371
377879 [LOL] 위기의 kt를 구원할 사람 [3] 니시노 나나세5037 20/02/20 50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