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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 08:29
지금 생각하니까 신기한데...뭐 요즘엔 그냥 놀이터에 업그레이드 버전 있더라고요. 저건 아니고 트럭에 싣고 다니는 거 탄 기억이 있는데 진짜 어릴 때 한 번 타고는 안 타긴 했습니다. 좀 후에 없어져서 보기도 힘들기도 했고요. 근데 그때 저게 왜 그렇게 타고 싶었는지 엄마 불러서 졸라서 타고(비싼 건 아닌데 가성비가 안 좋았던 가격으로 기억) 진짜 대단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기한 건 어릴 때긴 하지만 저게 뭐 그리 재미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20/02/20 08:31
저런거 1인용으로 지금도 키즈 카페나 놀이터에 있는데..
애들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때 저도 저거 좋아했고, 지금 아들 딸도 다 좋아해요
20/02/20 08:32
저게 뭐라고... 집 앞에 나타나면 방구차 온 것 처럼 벌떡 뛰어가 신나게 타고
엄마한테 100원 받아 50원으로 신호등 사탕 빨면서 나머지 50원으로 혼두라 아님 꾸러기오형제 엔딩보고 오고 그랬... 삼촌이 그랬다고 하네요
20/02/20 08:33
저거 그냥 타기만 하는거면 재미는 별로였는대
친구들과 같이가면 아저씨가 막 경마장에서 해설 해주는것처럼 옆에서 돼지 돼지!!! 치고나간다 말 말!! 맨트 날려줘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탔었던 기억이...
20/02/20 11:32
동요가 흘러나와야~
전 돈없어서 옆에 항상 쭈그리고 있었는데...ㅠ.ㅠ 아무튼 친구가 저거 타다가 정말 날아가서 크게 다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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