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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8 20:05:03
Name Ethereum
File #1 핫하죽어라.jpg (106.1 KB), Download : 66
출처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Subject [유머] 죽빵맞은 서울대생 (수정됨)



순간 머리가 띵해짐

내가 만만해 보이나?

갑자기 불쾌하고 소름돋는다


=> 죽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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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20/01/28 20:07
수정 아이콘
10살.. 한 20살쯤 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긴하네요. 글쓴이가 갓 입학한 신입생이면 인정합니다.
20/01/28 20:08
수정 아이콘
원래 여자가 잘해주면 남자는 착각 엄청 잘하죠 덜덜
꿀꿀꾸잉
20/01/28 20:09
수정 아이콘
고백을 왜하지
20/01/28 2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성적 환심을 사기위해 친절하기'만한' 행동과 말은 적절하지 않죠. 여성분의 반응이 적절하냐를 떠나서(저런 감정을 외적으로 표현 하냐 안하냐가 중요하다고 봐서 글쓴이에 대해서는 판단유보), 이성의 관심을 얻기위해 좀 더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 한다면 나중에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죠.


메인이 너에게 관심있고 호감있다가 되어야 서로에게 해피해피하다고 봅니다.
마그너스
20/01/28 20:14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그냥 매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력이 있는 사람이 친절한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나를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반면 매력이 부족한 사람이 친절한 행동을 하면 상대방은 애써 그 이면에 있는 감정을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천혜향
20/01/28 20:12
수정 아이콘
새같이 못생겼나 보군요

그저 눙물만
솔로15년차
20/01/28 20:14
수정 아이콘
저것만 봐서는 왜 저런 소리까지 듣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01/28 20:15
수정 아이콘
자주 보는 사이인데도 후배쪽에서는 전혀 이성으로 안 느꼈다는 얘긴데
하긴 10살이나 많으니 아저씨나 삼촌같은 느낌이긴 했겠네요
미나리돌돌
20/01/28 20:17
수정 아이콘
대체 '만만해보이나?'는 어떤 경우에 드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이성으로 보고 환심사려고 하면 나쁜 사람이 되나요?
20/01/28 20:28
수정 아이콘
다들 안 그런 척 하지만 외모로 사람 수준을 구별해 놓고 사는 거죠. 다만 사람의 전반적인 수준이라기보다는 연애시장에서의 가치로?
평범한 선후배 관계가 연애를 염두에 둔 관계가 되는 순간 천민이 양반이랑 맞먹으려 드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고 해야 할까요
마음속의빛
20/01/28 20:38
수정 아이콘
똑같은 짓을 해도 멋지고 잘생겼으면 '만만해오나'라는 생각은 안 했을 거 같네요.
Supervenience
20/01/28 21:31
수정 아이콘
만만한 사람이 자기와 대등한 관계를 맺으려하니 내가 너처럼 만만한 사람이겠냐하는게 아닐까요
20/01/28 20:18
수정 아이콘
못생겼네..
오리엔탈파닭
20/01/28 20:18
수정 아이콘
매력이 안 느껴지는 상대방이 고백하는 걸 모욕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20/01/28 20: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여초짤에서 봤던 내가 이렇게 급이 낮나에 대한 자괴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든 급이 맞아야 고백을 하니
오리엔탈파닭
20/01/28 20:26
수정 아이콘
급을 나누는 행동이 상대에게 더 모욕적일거 같긴 한데 그걸 넘어가더라도
급이 떨어져서 고백이 모욕적인 사람한테 친하게 지내면서 이런저런 친절을 받는 건 별로 모욕적으로 느끼지 않다니 신기하긴 합니다.
20/01/28 20:54
수정 아이콘
어릴때도 남자던 여자던 왕따애들이랑 나름 잘지내다가 고백받거나 쟤가 너 좋아한다는 소문돌면 태도 바뀌는거 봐도 친하게 지내는거랑 좋아한다는건 느낌이 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유라
20/01/28 20:34
수정 아이콘
자존심 높고 자존감 떨어지는 여자들이 저런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오히려 과에서 제일 인기많던 친구는 '나 좋아해주는 사람 많으면 좋은거 아니냐' 면서 자기 자존감을 더욱 채워버리던데...
티모대위
20/01/28 20:53
수정 아이콘
그게 인기넘치는 친구들 특징이죠. 저희과에 오랫동안 여신으로 군림한 후배가 있었는데.. 술마시면서 농반진반으로 '누가 너 좋아하는것 같다. 완전 티나던데?' 하면 '에이 오빠 뭔소리야~~' 하면서도 좋아하더군요. 누굴 얘기해도 반응은 비슷했습니다. 사실상 수많은 남학생들이 좋아하는거 본인이 모를리도 없고, 놀림삼아 누구랑 엮으려할때마다 그 남자애들한테 관심 없는게 뻔한데도 매번 기분좋은 반응을 하던..
티모대위
20/01/28 20:19
수정 아이콘
10살 차이면 저럴수 있다고 보네요. 주변에 이런 케이스 좀 봤어요. 8~10살 차이나는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순수한 호의인줄 알았는데 고백을 하는거보고 놀라서 빠르게 거리두던... 그런 경험 많이 한 분들은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게되는듯.
만만해보이나? 같은 감정은 잘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만만해보여서 고백하는건 아닐텐데....
20/01/28 20:21
수정 아이콘
만만해보이나는 참 이해안되긴 합니다.
Do The Motion
20/01/28 20:23
수정 아이콘
‘내가 만만해보이나?’ 이 생각이 매우매우 위험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여친이랑 사귈때 느낀게 뭐냐면요, 일본 친구들은 반에서 못생기고 무리에 잘 끼지못하는, 소위 말하는 ‘찐따’가 고백해도 고마워합니다. 마음에 들고 사귀는 것과는 전혀 별개로...

진짜 바보아닌가 싶을정도로 따지는게 없어서 제가 속물이 된 것 같이 느낄정도...
세츠나
20/01/28 20:30
수정 아이콘
음...일본 만화에서 보이는 것과는 반대네요. '에에~?' 하는 반응이 나와야할 것 같은데. 한국도 한국 만화와는 다르긴 하지만...그렇다해도 그런 사람이 일부 있는 것이지 대다수의 일본 사람이 그러하다고 확신할 근거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Do The Motion
20/01/28 20:35
수정 아이콘
예 뭐 진지먹고 일반화하려고 하면 근거는 못되는데 제 주변에서 겪은 일본친구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정말 만화에서나 보던 ‘에?! 보잘것 없는 이런 와따시를 좋아해준다고?’를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크크

한국인 정서로는 레알 문화충격....
친절겸손미소
20/01/28 20:24
수정 아이콘
만만해보이나 = 내가 너랑 같은 급(가치)으로 보이냐? 어이 없네
ioi(아이오아이)
20/01/28 20:27
수정 아이콘
만만해보이나 라는 글을 쓸 정도면 만만하다고 봅니다.
20/01/28 20:28
수정 아이콘
이런 양반들은
사귀던 상대가 중간에 급이 떨어지면 헤어지겠죠?
같이살던 남편이 뭔일 생겨서 급떨어지면 이혼하겠죠?
크크크
20/01/28 20:29
수정 아이콘
10살 차이나는 선배에게 급고백을 받아서 당황스럽고 불쾌한 것까지야 이해하겠지만 쉬워보이나도 아니고 만만해보이나라니..
20/01/28 20:30
수정 아이콘
일단 1차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결국 나이차이가 제일 큰 문제였지 않을까 싶고
그 외에는 다 뇌피셜이 될거 같아서 뭐라 추측도 못하겠고
만만해보인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어려서 저런거 같고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어려서 저러는거 아닐까?하는거 뿐이에요)
티모대위
20/01/28 20:32
수정 아이콘
[만만해보이나?] 라는 반응이 이해가 안돼서 잘 생각해 봤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성공확률이 충분해보일때 주로 고백하기 때문에 저런 생각을 갖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도 연애 많이 해본 분들은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과정일 뿐이다' 라고 하니까요. 이게 어떻게 보면 한국사회 젊은 남녀의 일반적 인식과도 맞닿아 있는거라...
그래서 원글쓴이는 남자선배가 자길 상대로 '승산있다'고 판단했을거라는 게 생각의 근거인 듯 한데...
20/01/28 20:3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그 고백해서 혼내줬을때 나타나는 반응 아닌가요?
거믄별
20/01/28 20:37
수정 아이콘
너는 선배가 만만해서 부탁하고 도움받았냐?
어이가 없네.
Faker Senpai
20/01/28 23:06
수정 아이콘
이여자분이 화난건 남자가 고백을 해버려서 더이상 필요할때 부탁을 못하게 되었다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동년배
20/01/28 20:38
수정 아이콘
여성들은 원래 자기한테 고백하는 남자 수준에 굉장히 민감해 합니다. 정확히는 자기를 남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민감한건데 그걸 측정하는 지표이기도 해서... 고백해서 혼내주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55만루홈런
20/01/28 20:43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크크.... 내 수준이 저런 남자한테 고백받는 수준인건가..? 라고 생각하죠... 한국 사람들은 워낙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남과 비교하는걸 좋아해서 더 그렇습니다...
짐승먹이
20/01/28 22:08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이요 크크
20/01/28 23:15
수정 아이콘
비슷한 걸로 소개팅 나온 남자가 있죠. 주선자가 자기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생각하는지..
저격수
20/01/29 04:21
수정 아이콘
하 이거 때문에 절대로 주선 안해요. 무조건 손해
저격수
20/01/28 20:42
수정 아이콘
여자가 의심이 심해서 남에게 상처를 줬다 - 정도로 요약
그리고 한국은 getting to know 기간이 너무 길어요.
20/01/28 20:46
수정 아이콘
남자가 못생겼네..
Chasingthegoals
20/01/28 20:47
수정 아이콘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이 아닌게 어디입니까...
20/01/28 20:53
수정 아이콘
10살차는 좀..
공부맨
20/01/28 20:54
수정 아이콘
외모와 능력(직업)...등등..
가중치는 여성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보통 나이들수록 능력에 가중치가 높아지고요
절름발이이리
20/01/28 20:57
수정 아이콘
급 나누는걸 좋아하는 문화가 있죠.
20/01/28 21:06
수정 아이콘
대학생이 10살 많다 그러면 잘해야 20대초에게 30대초가 들이댄 건데 그 나이대 10살 차이면 이성으로 절대 안 보이죠
The)UnderTaker
20/01/28 21:23
수정 아이콘
절대 는 아닙니다..
20/01/28 21:49
수정 아이콘
이성으로 보이는 사람도 많죠.다만 글쓴이 멘토가 그렇지 않을뿐...
20/01/28 22:08
수정 아이콘
절대는 함부로 쓰기에는 조심해야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Supervenience
20/01/28 22:41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면 20+라도...
이쥴레이
20/01/28 21:07
수정 아이콘
[만만해보이나] 다른유형도 알고 있습니다.
하도 고백 받다보니 내가 인생과 사람상대에 있어
잘못하고 있나? 난 친하게 좋은 사람으로서 친구로서
젊은 인생을 서로 즐겁게 살고 싶은데 왜 다들 남여로
고백하게 되는거지?

남여는 친구사이가 될수 없어?


라는 여자였는데 저는 충분히 될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Supervenience
20/01/28 22:43
수정 아이콘
그건 너무 흔한 이야기인데 본문은 어그로가..
파아란곰
20/01/28 21:18
수정 아이콘
멘토같은 사람 = 만만해 보인다
이렇게 이어지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Faker Senpai
20/01/28 23:01
수정 아이콘
호구같은사람이라고 쓰기엔 여러가지로 오랜시간 도움받아온 입장에서 욕먹기 딱 좋으니까 멘토같은 사람이라고 쓴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말이 안되죠.
RapidSilver
20/01/28 21:31
수정 아이콘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키모이맨
20/01/28 21:40
수정 아이콘
힘내라 서울대쿤!
20/01/28 21:50
수정 아이콘
원빈처럼 생겼으면 됐을텐데.
아이고배야
20/01/28 21:50
수정 아이콘
만만해 보이나에서 인성 나왔죠
지니팅커벨여행
20/01/28 22:03
수정 아이콘
일단 고백해서 혼내주는 것은 성공했네요.
크리스마스
20/01/28 22:07
수정 아이콘
저런년도 고백해주는 이성이 있는데..
짐승먹이
20/01/28 22:09
수정 아이콘
선배 너무 불쌍.......ㅠㅠ
파랑파랑
20/01/28 22:21
수정 아이콘
만만해 보이나 -_-;;; 인성 쓰레기
치토스
20/01/29 01:19
수정 아이콘
11111 저도 바로 그생각 들었네요
센터내꼬야
20/01/28 22:31
수정 아이콘
나이 어린 여자와 연애하려면.. 고백같은거 하면 안됩니다.
하게 만들어야해요.
비슷한 나이 연애나 연상과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많이.
20/01/28 23:21
수정 아이콘
일겅

넷상에서 8살 연하의 여성을 좋아하게 됐습니다.이러면
남자댓글자들이 맨날 나이는 숫자다.내 친구는 10살차이 커플이다. 등등

현실은 여성분 기절해요. 이 아저씨가 날 뭘로 보고
20/01/28 22:53
수정 아이콘
아이구 10살 많은 선배님.
숫컷 냄새를 풍기셔야죠.

헬스를 시작하십시오.
박스티 입었을때 슬쩍 잡히는 등근육 한번 보였음 만만해 보인다는 소리는 안했을겁니다
20/01/28 22:55
수정 아이콘
혼이 아직 덜났네 제대로 고백해서 제대로 혼구녕을 내주자!
남자선배님! 재 한 3번 고백하면 맘약해서 넘어가는 애래요!
本田 仁美
20/01/28 23:19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참 거지 같네요.
20/01/29 01:04
수정 아이콘
잘 해주고, 고민상담/부탁하면 들어주고 해결해주고, 안될땐 위로해주고 잘될땐 기뻐해주는 사람이 그냥 멘토인줄 알았다고요?
근데 그렇게 해왔던 사람이 고백하니 '만만해보이나'라니 진짜 기가 막히네요...
엔타이어
20/01/29 05:36
수정 아이콘
이성적인 관심은 없지만 나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남자...
크크.
20/01/29 16:17
수정 아이콘
이미 나온 댓글들이 더 맞는 케이스 같긴 한데, 역으로 자존감 부족 때문에 '만만해보이나'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 같은 (부족함이 많은)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할 리가? 바로 옆에 더 멋진 사람도 있던데? 그럼 대체 이 상황은 뭐지?'라는 마이너스 사고 끝에 자기를 가볍게 엔조이할 상대로 생각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으로 증폭시켜가는 거죠.

그와 별개로 좋아한다와 사귀자는 구분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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