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0 09:28
진짜 레알 붙잡는 사람도 있었죠... 그 이후로 한참 안가다가 친구따라 한번인가 갔는데
갔던곳이 조금 달라서인지 저렇게 심하진 않았던듯..
20/01/20 09:55
전 학생때 저런걸 못봤습니다 동대문 쇼핑타운 막 생겼을때가 고딩이었어서
오히려 다른 보세옷집보다 친절한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엔 저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적이었죠;;
20/01/20 10:14
2000년 중딩시절 여름에 갔는데 딱 저거 당했습니다. 야! 야야야!!! 새끼야!! 일로와!!! 이러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들인데
20/01/20 10:34
한15녀전에 호객에 붙잡혀서 고생 좀 했었네요
돈 별로 없다고, 바지랑 티나 좀 산다니까 현금가로 하면 많이 깍아준다길래 여러벌 싸게 사고 왔네요
20/01/20 11:13
진짜 저랬죠.
촌놈들이 지하철타고 새벽에 몇번 가보고 그다음부터 안감... 시대의 흐름이겠지만 저런거 때문이라도 더더 쇼핑몰 이용을..
20/01/20 11:56
2010년까지 저랬습니다. 그당시 여자친구였던 와이프랑 옷 이것저것 입어보고 그랬는데 30분정도 입어보고 구경하고 와이프기 꼼꼼해서 봤는데 이렇게 옷 입어보고 안살거냐고 본문짤처럼 거의 강매수준이더군요. 저도 그냥 사야지 했는데 와이프는 옷 마음에 안든다고 저보고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남자옷이었습니다. 동대문 남자옷 가게 저런기질이 좀 강했습니다. 그뒤로는 동대문 안가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20/01/20 14:39
안해요. 사람봐가면서 하는것 같습니다. 9년전에 친구 동대문에 옷사러간김에 구경하러 갔다가 화장실 들렸다 오는데 호갱잡히는 중이어서 옆에 서가지고 '뭐하냐? 이 옷 안어울려 딴데 보자'라고 하니까 말 없이 보내주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