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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9 23:08
단품 가격이 3800원이고 세트는 5400원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이벤트로 1월 말까지 무료 업글해줘서 3800원에 하는듯. 다만 파는 곳이 저 시범매장 한정..
20/01/19 23:17
괜찮은 것 같아요. 대신 피클이나 핫소스는 약간의 추가 비용 내고 세트메뉴 하던가 하면 좋을 듯. 저는 소스나 그런 사이드를 잘 안먹는편이라 이렇게 가격싸면 마냥 좋더라고요.
20/01/19 23:18
원래 저렴한 푸드코트 음식 3대장이 치킨 피자 햄버거인 이유는 모두 저렴한 1인용 메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처음 피자가 소개될때 고급요리로 비싸게 소개가 된것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0/01/20 03:33
맘스터치도 맨 처음 시작할때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돈이 안됐어요 1년 영억 이익이 십억도 안됐으니까요
심지어 매장수도 롯데리아하고 큰 차이가 안나는데요 롯데리아가 영업이익 100억씩 낼때 해오름 푸드는 십억도 안됐습니다. 돈보다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 몇년 뒤에는 가격이 상승 합니다. 요즘 시장의 트랜드인데요 아마존 처럼 일단 돈이 안되도 다 장악하죠 그럼 나중에는 돈이 된다의 접근법이죠 물런 성공은 나중에 되봐야 알겠지만요 전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오뚜기 냉동 피자 같은게 가격이 5~6천원 정도 수준 입니다. 피자가 너무 접근하기 좋아 졌고, 1인 가구가 많아 졌습니다. 이건 오히려 피자헛이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서 굉장히 시장에 빨리 적응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미래의 타킷을 기존 피자 체인점이 아닌 맘스터치 같은 패스트 푸드점으로 잡은 것이죠
20/01/20 06:08
이건 좋네요. 어설픈 중고가 위치에 있던 패밀리레스토랑들이 하나같이 노답 아닙니까. 체인점 피자를 비싼 이미지 씌워 파는 건 피자가 신기한 음식이고 서비스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에나 먹히던 전략이지, 수제 화덕피자 전문점들 생겨나고 이태리 가본 사람 많아진 현재에는 먹힐 전략이 아니죠. 프랜차이즈 음식이라면 균일화된 품질에 대량구매 가능한 장점을 이용해서 싼 값에 많이 파는 것이 맞는 전략이라 봅니다.
20/01/20 11:24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이후 피자는 자작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페퍼로니 살라미 구매하고 여러가지 치즈 믹스된 피자 치즈 구매해서 식빵 또는 또띠아 위에 토핑해서 에어프라이어로 굽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렇게 해도 만족도 높은 피자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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