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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16:06
드림위즈에서 뭐/뭐/뭐/뭐/뭐/뭐/뭐 있습니다 교환하실분!!!!!!!!!!!!! 하면서 목록 작성해다가 외치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 ADSL 유선 가입한 사람이라고 하면 거의 귀족취급이었는데...
20/01/15 16:11
이동키(당나귀) 애용자였죠. 그 전에는 하이텔 te31 을 주축으로 한 메일링.. 저작권 개념이 희박했던 시절 이기는 했습니다. 분코노모(알고 보니 다른 배우 작품) 같은 것도 돌리고..
20/01/15 16:16
그 시절엔 하드가 매우 부족하기도 했고 이게 지워지면 다시 못구할거란 강박관념이 있어 시디로 굽는거에 혈안이 돼 있었죠..
저도 잔뜩 구워놨지만 그중 나중에 열어라도 본건 몇장 안돼요.. 그나마도 이젠 cd-rom 이 없어서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먼지가 쌓이고 있을뿐..
20/01/15 16:13
구루구루 라고 서로 서로 공유하는 곳도 있었죠....
VDSL 유저 만나면 찬양 하다 싶히 하고... 가끔 사기꾼들 만나면 99%에 끊어버려서 빡치게 만드는 일도 있고...
20/01/15 16:15
피디박스에서 CD에 맞춰 700메가로 맞춰진 드라마, 애니 다운받겠다고
50kb/s로 밤새 컴퓨터 켜놓으면서 다운받던 시절...크크 요즘엔 700메가 10초도 안되서 다운받는 세상...허허
20/01/15 16:18
두루넷 자료실인가도 되게 이것저것 많았던 것 같고
코리아닷컴 클럽인가에도 고전영화 많이 올라왔었고 프리첼 클럽인가도 만화책 애니메이션 같은게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야쿠르트랑 스톰와레즈 기억도 나고... 옛날엔 포털사이트에서 주는 10메가짜리 계정 지원받아서 파일 70개로 쪼개서 올리고 받고 그랬었져... 플래시겟 쓰면 파일 빨리 짤리니 쓰지마세요가 국룰이었구요
20/01/15 17:29
아마 누구 닮은꼴일거에요.
당시 누구누구 영상이라면서 돌아다니던 가짜가 꽤 있었다는... cd장사꾼들이 많던 시절이라... 이런게 꽤 많았죠.
20/01/15 17:16
메신저-ftp-icq의 시디장사꾼들에서 구루구루 혹은 소리바다로-오픈냅에서 웹하드로(김본좌의시대)-토렌트-중국토렌트- 폐쇄형토렌트+외국웹하드
이렇게 진화했죠.
20/01/15 20:16
제가 중1때쯤에 와레즈 직접운영했었네요...댓글에 보이는 야쿠르트나 뭐 럭키포유, 밍2000? 처럼 하루에 몇만명씩오는 메인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루에 4천명쯤 왔었던거 같네요.그때는 오로지 html태그로 수기로 만들었었던..
지금 생각해보면 저작권 개념 참 없었긴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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