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15 15:55
05군번인데 입소 전에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전 공공병원에서 있었는데 입소 전에 출퇴근 어떻게 할지 미리 가보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1/15 15:54
헐 일괄 랜덤이예요??
저 모교의 공익이 넘모 좋아보여서 ( 남녀 공학이었는데, 공익이 학교 내 매점 관리를 했었는데 꽤 멀끔하게 생겨서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음 ) 2007년 하반기 공익 신청 할 때, 서문여고 노리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을 신청했었어요...
20/01/15 15:56
10군번인데 50%정도는 수강신청처럼 받고 나머지 50%는 자동배정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집에서 가까운데 가겠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컴퓨터 포맷하고 도전해서 성공했던 기억이..
20/01/15 16:18
저는 13년도에 4급판정 받았고, 판정 받았을 때는 딱히 신청할 곳이 안 남아 있어서 그냥 기다려야 했는데 그 해 말에 영장 나왔습니다.
별개로, 이게 랜덤되고 나서 문제가, (1) 공익적체현상이 심각한데 (2) 나이가 차서 병역이행을 빨리 하고 싶어서 (3) 하다못해 좀 안좋은 자리라도 미리 지원하려고 해도 결국 추첨에서 떨어지면 장기간 병역이행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일들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몇 년 지나서 면제 전환되면 다행이긴 한데, 그것만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그 사이에 취직에 불리한 상태(미필+언제든 소집될 수 있음)가 유지되어 커리어가 망가지기도 쉽구요.
20/01/15 16:37
제가 10년에 신청했었는데 미리 대기하다 로그인풀려서 5분늦었더니 6월까진 한자리도 없어 다시 하반기 누르니 이미 8분지나고 11월이 제일빠른거라 11월 누르고 11개월이나 기다렸었내요.
20/01/15 17:15
00군번 공익입니다.
그땐 병무청 자원과에서 일괄 배치 했습니다. 왜 아냐구요? 제가 병무청 공익이어서요.. 그땐 각종 공공기관에서 병무청으로 똘똘한공익 보내달라는 청탁 아닌 부탁 같은거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왜냐면.. 전체공익중 1/3 정도가 학력미달로인한 공익이었어서..
20/01/16 17:12
14년도 공익인데, 신청해서 갔던 걸로 기억납니다. 신청 안해도 원하는 날에 갈 수 있다는 걸 몰라서 6월에 신청해서 입학 전 1학기, 소집 해제 전 1학기를 공으로 날려먹은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