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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15:58
싸줄 오래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런 동막골에선 주작이 잘 없죠. 접속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저 글은 본 기억이 나네요. 싸파이더맨 같은 진짜 말도 안되는, 주작이 아닐 수 없는 글도 있지만 결국은 리얼이였음..
20/01/13 16:19
대부분 가정이 있고 연령대도 다양하고, 관심사도 제각각이고 그런데다..
요즘은 더더욱 일과 가정을 분리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사무실에 다 비슷한 성향의 미혼 또래만 있거나 하면 모를까.. 거기다 회식극혐 패시브 장착한 여자들이 먼저 술자리 껴달라고 한다? 다 일반적인 얘기는 아니니깐요..
20/01/13 21:58
아래 달린 댓글들 보니 그냥 회사마다 사람마다 다른걸로..여자라고 회식극혐이 패시브 아닌 사람도 있어요..제 주변만 해도 회식 참석률은 엄대엄이었습니다
20/01/13 16:44
회사 분위기마다 많이 갈리는 듯 싶더라구요.
저도 퇴근 후 연락도 잘 안하는 분위기 회사 다니는데, 제 친구네는 같이 동호회도 들고 스키타러 삼삼오오 모여서 다니고 캠핑도 가고 그러더라구요. 해외여행도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가던데요 크크크
20/01/13 18:36
끝나고 간단한 스포츠 정도는 뭐... 대환영이죠.
끝나고 술한잔 해야지 - 2차 가야지 - 3차 가야지 - 새벽 2시 종료 - 다음날 8시 출근... 이딴 패턴이 거지 같은거지.
20/01/13 16:12
http://soccerline.kr/board/14494915
원글 링크입니다. 댓글도 거의 대부분 소설이라고 인식하는듯.
20/01/13 18:10
남직원 판타지 소설 잘 봤습니다.
여직원에 뭐 맺힌 한이 많길래 이런 소설까지 쓰게 됐는지 좀 안쓰럽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그래도 공감되는 점만 나열하면, 1. 여직원 편 갈라먹기 - 제 경험이 표본상으로는 의미없는 극소수이긴 하지만 어쨌든 경험상으로는 여직원 다수 모인 회사에서는 예외없이 저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2. 여직원도 (젊은)남직원 선호함 - 그게 옳든 그르든 남직원이 자잘구레한거며 케어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많기는 하죠.
20/01/13 18:49
이런거에 유명한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남자 3명이 모이면 리더가 생기고 여자 3명이 모이면 왕따가 생긴다고... 여자쪽은 몰라도 남자는 확실히 그런경향이 있긴해요.
20/01/13 23:36
이미 우리 회사도 저런 펜스룰 분위기죠. 뭐만 하면 주작주작 하시는데 첨 입사 했을 때 남녀 다 같이 술 자리가고 노래방가고 당구장 볼링장 가는 분위기에서 이제는 여자 빼고 갑니다.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 신기 할 정도네요.
20/01/13 23:54
보통 저런 상황 되면 저기서도 잘보여서든 잘해줘서든 인기많은 남직원들이 있기 마련이죠. 저렇게 남자들끼리 놀면 여자 직원들과 노는 남직원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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