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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8 14:57
아프리카: 기인/드레드/?/에이밍/세난 + 미드@ (비디디급의 미드가 합류해도 슈퍼팀이란 느낌보다 포텐터질수도있는 팀 정도 느낌)
젠지 : 큐베/피넛/?/룰러/라이프 + 미드@ (비디디급의 미드가 합류하면 현제 젠지 색이 더 단단해질 느낌. RNG 느낌 더 많이 풍길지도) 킹존 : ?/?/?/데프트/케리아 (너무 간당간당한 느낌.. 데프트를 응원하긴 하지만 다 유망주로 채워지면 이게 될까 싶은 느낌)
19/11/18 15:00
농구마냥 샐러리캡이 존재하는 거 같네요. 샐러리캡 한도 내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에게 맥스 계약 주고 나머지 인원은 유망주 발굴하고 담원의 플레임처럼 가성비 좋은 베테랑 계약 따고... 농구처럼 협회에서 재미를 위해서 팀에게 강제를 하는게 아니고 팀이 자발적으로 lck의 시장규모+자금 운영 수준에 따라 맞춰가는게 좀 다르긴 하지만요.
19/11/18 15:01
T1이나 KT정도 빼면 슈퍼팀 만들기 애매한 자금력이기도 하고 유망주들이 이미 상위권 몇개 팀 2군에 묶여있거나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숫자도 적지 않은지라 뭔가 새로운 얼굴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네요
19/11/18 17:14
애초에 롤드컵에서 수퍼팀이 우승한적이 없을텐데요..수퍼팀의 정의야 하기 나름이겠지만 기존의 이미 검증된 선수만으로 우승한 팀은 16skt말곤.. 그 16skt도 탑 제외하곤 자체 육성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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