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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4:55
제가 생물학쪽으로는 문외한입니다만.. 왠지 이 가족이 유전학적인 연구대상이 될수도 있을것같은데요?
동일한 두 사람에게서 나올수 있는 유전적 다양성의 Span을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실증사례 아닐지??
19/10/21 15:13
오래전에 티비에서 본 거라 기억이 불분명 한데 한 부부에게서 가장 많이 아이를 낳은 가족은 남미 어느 나라의 55명이었나 그랬을 거에요
19/10/21 15:57
(수정됨) 저는 예전에 잡지서 본 건데, 69명까지 낳은 분도 있다고 하던데요. 뭐 아버지가 같은 사람인 지는 모르겠지만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lmi7&logNo=220284611719&parentCategoryNo=47&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여기 기네스 기록이라고 블로그에 올라와 있네요.
19/10/21 15:34
돌아가신 친할머니나 외할머니 말씀들어보면
뭐 구한말까지도 웬만한 농가에서 자녀 7-8명 낳는건 기본이었다고 하네요 그때도 영아 사망률이 엄청나 무탈하게 장성하는 사람은 절반도 안되서 그렇다고 당장 1910년생이셨던 외할머니도 생전 출산횟수만 9번인가 하셨다고 그중 다섯이 살고 넷은 낳은지 일년안에 떠났다고 외할머니보다 2살 더많으셨던 친할머니도 8분인가 낳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좀 다산한다 하는 집안 어머님들은 말그대로 한타스는 기본급이었다고 하더군요 말그대로 절반이상은 돌되기 전에 죽어서 그전은 더했겠죠
19/10/21 16:49
수유 중엔 힘들어서 수정이 되도 자궁에 착상이 잘 안되거나, 착상되도 유산될 확률이 커서 그런 얘기가 돕니다.
체력이 좋으면 임신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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