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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8 22:33
2번은 요새 빌라 주변에 차 대는 사람이 많이 줄기도 했고(주인이 관리를 좀 하니까...)
상대적으로 불법주차가 덜한 곳으로 주차 자리를 옮기면서 편해졌는데 1번은... 3번은 거의 없고... 기타에 넣는다면 고양이 울음소리 ㅠㅠ
19/07/08 22:33
(수정됨) 윗집에 초등학생 2명인 집이 이사나가서 좋았었는데 아이들이 가고 고음불가 재수생이 들어와서 새벽에 그렇게 노래를 부릅니다.
같은곡으로 한곡만 1시간씩 불러서 처음에는 음대갈려고 연습하나 했는데 워낙 못불러서 가요인줄 못알아 들었던.... 한소리 할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그런 이야기 들으면 밖에나가서 노래 못부르는 트라우마 생길꺼라고 이웃끼리는 참아줘야된다고 하셔요.
19/07/08 23:20
4번.
큰길가 3층에 옆집 편의점, 1분거리 편의점 있는데 창문 열어두면 사람 떠드는 소리, 차나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올라오는 담배연기 등등..
19/07/08 23:21
윗집에서 애들 뛰는거 뭐 애들이 그렇지 허허 하고 넘어갔더니 새벽에 요리한다고 윗층에서 항의가 들어오더군요. 층간소음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19/07/09 01:06
앞도적으로 4 기찻길 옆입니다.
1. 윗집은 주말 부부이신데 노인분들입니다. 17년째 층간소음 제로 2. 조금 넉넉해서 11시쯤와도 주차공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칼퇴근 3. 담배 냄새 x
19/07/09 02:49
가능한 빨리 이사가세요. 저도 기찻길 좀 떨어진 곳에서 살아봤는데, 십년 살고 나오니 부모님 귀가 좀 안좋아지셨더군요. 아마 저도 그럴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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