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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30 13:06
아 진짜요?? 191인 커리가 pg치고도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닌 걸로 아는데다 스포의 대명사 같은 릅, 듀, 레, 버 모두 2m 넘어서 꽤 많이 작다 싶은데...
19/06/30 13:18
본문에 느바 간다면 포가로 갈거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슬램덩크 세계관에서야 스몰포워드로도 충분하다는 뜻이었습니다.
KBL에도 190 스몰 포워드가 꽤 되기도 합니다. 흐흐.
19/06/30 14:30
북산전에서만 최소 2번 점퍼 나옵니다
막판에 서태웅 농락하고 미들, 정대만 앞에두고 점퍼 성공한거 나옵니다 3점슛은 시도조차 안해서 3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미들점퍼나 플로터는 꽤 정확한듯합니다
19/06/30 12:57
이건 이정환에 한 표. 이유는 서태웅이나 윤대협은 아직 어려서 ....
그런데 이 질문은 3명의 실력을 묻는 것이 아니라 답변자의 나이 측정을 묻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흐흐
19/06/30 13:04
현 내면 따질것도 없고, 설정상으로는 일본 NO1이 정우성이지만 포스는 이정환 아니면 신현철이죠. 이정환이랑 신현철을 비교하는건 릅이랑 하킴중 누가 낫냐랑 비슷해서 생략합니다.
19/06/30 13:08
근데 이것도 웃긴 게
윤대협 : 이정환과 같은 레벨(윤=이), 서태웅 : 정우성(일본1)과 비견(정>=서), 이정환 : 북산선수 모든 장점 합산(이>서) 혼란한 거 아닌가요?? 크크
19/06/30 14:05
작가 공인 최강 캐릭터인데 그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있고 공인 최강 캐릭터하고 비비다가 공인 최강 캐릭터하고 또 다른 인물인 고교 No.1과 비비는 캐릭터가 있고 다 때려치고 조낸 강한 캐릭터가 있고.
설명 밸런스가 뭐 이따위...(...)
19/06/30 14:25
아무리 봐도 이건 이정환..
그리고 서태웅이 전국대회에서 정우성과 비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만 팀플레이 하면서 뚫었지 결국 1:1은 못이긴거 아닌가요;
19/06/30 14:35
그나마도 막판 들어가서 그런 거고, 그나마도 공격에서 만회한 거지 수비에선 여전히 똑같이 털렸죠. 정우성 야투율이 8할이고 강백호가 왼손은 거들 뿐 못 넣었으면 그 전에 넣은 정우성이 서태웅 바르고 넣은 득점이 게임 위너.. 서태웅이 패스 섞어가기 시작한 시점이 경기 종료 4분 전부터인데 이건 그냥 서태웅이 36분 발리고 4분 비볐다 이 정도라서 쳐줄 것도 없습니다. 카와이와 이궈달라 차이보다 클 듯..
19/06/30 18:49
(수정됨) 리더십과 밸런스, 업적면에서는 마키가 가장 좋기는 하나 작중에서 그려지는 전형적인 득점원 혹은 에이스의 느낌은(심지어 천재로서의 느낌마저도) 센도나 루카와쪽이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계열이면서 이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 선수는 작품 전체를 통틀어 센도, 루카와, 사와키타, 이렇게 셋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으로서만 본다면 일단 사와키타가 가장 앞서는 것은 자명하고, 센도와 루카와는 센도가 더 완성형인 것처럼 묘사하고자 한 듯한 느낌은 들지만 구체적으로 따져보자면 서로 애매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느낌으로만 따진다면 센도는 사와키타와도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한데 이건 근거가 많이 빈약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요. 듣기로는 본래 작가가 센도를 세계관 내 최강자로 설정해 두었다죠? 그래서 사와키타의 등장이 작가 스스로도 인정하는 가장 큰 실수라고도 하고요.
사실 직접적으로 비교가 어려운 것이 마키는 등장 시점부터 이후까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센도와 루카와는(특히 루카와는) 성장의 폭이 꽤 큽니다. 심지어 사와키타조차도 루카와와의 대결을 기점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이죠. 비교의 근거로 활용되는 말이나 묘사들이 작품의 끝이 아닌 성장 도중 또는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중간중간의 것들이다 보니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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