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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30 12:18:5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98.7 KB), Download : 4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슬램덩크 카나가와현 1:1 최강자는 누구인가?.jpg


슬램덩크 카나가와현 1:1 최강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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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치즈
19/06/30 12:22
수정 아이콘
이정환이죠
19/06/30 12:23
수정 아이콘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마키가 완전히 압도해버린다던
ioi(아이오아이)
19/06/30 12:23
수정 아이콘
작중 설명이든, 플레이 스타일이든, 팬덤 평가든

저 셋 중 최강은 이정환이죠
울림요정
19/06/30 12:24
수정 아이콘
이정환 키가 생각보다 작았네요
방과후티타임
19/06/30 12:25
수정 아이콘
성적과 같은 팀 멤버들 보면 누가봐도 이정환이죠
valewalker
19/06/30 12: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글쓴님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9/06/30 12:25
수정 아이콘
애늙은이가 고전하다가 역전승
에반스
19/06/30 12:28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이정환 아닌가요
19/06/30 12:33
수정 아이콘
???: 내가 없는 곳에서 넘버원 다툼 하지마라
니나노나
19/06/30 14:02
수정 아이콘
흑흑...
19/06/30 12: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누군데요??
코우사카 호노카
19/06/30 12:33
수정 아이콘
정우성 마성지 빼면 이정환일듯
나와 같다면
19/06/30 12:34
수정 아이콘
모르면 이정환
강미나
19/06/30 12:37
수정 아이콘
스타일 감안해서 1번 이정현 2번 김선형 3번 양동근 같은 느낌이라 3번....
19/06/30 12:37
수정 아이콘
333333333
폰독수리
19/06/30 12:47
수정 아이콘
윤대협의 신장과 이정환의 파워 중 뭘 중시해야할지 고민되지만 이정환 하겠습니다.
로즈 티코
19/06/30 12:47
수정 아이콘
윤이나 서가 금 안밟고 3점 먼저 넣으면 모릅니다. 작중에서 이가 3점 던진 적이 없어서...
지금뭐하고있니
19/06/30 12:54
수정 아이콘
근데 포가면 몰라도 190에 포워드는 무리 아닌가요?
강미나
19/06/30 13:01
수정 아이콘
스몰포워드면 괜찮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9/06/30 13:06
수정 아이콘
아 진짜요?? 191인 커리가 pg치고도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닌 걸로 아는데다 스포의 대명사 같은 릅, 듀, 레, 버 모두 2m 넘어서 꽤 많이 작다 싶은데...
강미나
19/06/30 13:1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느바 간다면 포가로 갈거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슬램덩크 세계관에서야 스몰포워드로도 충분하다는 뜻이었습니다.
KBL에도 190 스몰 포워드가 꽤 되기도 합니다. 흐흐.
지금뭐하고있니
19/06/30 13:4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PG를 못 봤네요.. 크크
19/06/30 13:06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가 전반적으로 키가 작아요. 170대 포워드도 있으니 말다했죠
지금뭐하고있니
19/06/30 13:09
수정 아이콘
네 그 세계관 내에선 상관없는데, NBA 가능성이 있다니까요 크크크
배글이
19/06/30 13:35
수정 아이콘
포가로 한정해서인것 같은데요 본문글은
아는남자
19/06/30 12: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정환이 미들이 있었나요?
잡학사전
19/06/30 14:30
수정 아이콘
북산전에서만 최소 2번 점퍼 나옵니다
막판에 서태웅 농락하고 미들, 정대만 앞에두고 점퍼 성공한거 나옵니다

3점슛은 시도조차 안해서 3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미들점퍼나 플로터는 꽤 정확한듯합니다
19/06/30 12:56
수정 아이콘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 순
슬램에서 이정환만큼 포스있게 묘사된 사람이 없다봅니다
WhiteKnightX
19/06/30 12:57
수정 아이콘
이건 이정환에 한 표. 이유는 서태웅이나 윤대협은 아직 어려서 ....

그런데 이 질문은 3명의 실력을 묻는 것이 아니라 답변자의 나이 측정을 묻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흐흐
김호레이
19/06/30 12:58
수정 아이콘
전국으로 따지면 누굴까요?
이현수? 정우성? 이정환? 마성지?
19/06/30 14:55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겠죠. 정우성이 작중에 묘사된 선수 중 최강이라.

이현수나 마성지는 플레이 장면이 아예 나오질 않으니.
파비노
19/06/30 14:58
수정 아이콘
정우성은 아예 아무도 못막는 수준이라서
제발조용히하세요
19/06/30 13:03
수정 아이콘
이정환 작았군요...
근데 엄청 압도적인 느낌
19/06/30 13:04
수정 아이콘
현 내면 따질것도 없고, 설정상으로는 일본 NO1이 정우성이지만 포스는 이정환 아니면 신현철이죠. 이정환이랑 신현철을 비교하는건 릅이랑 하킴중 누가 낫냐랑 비슷해서 생략합니다.
밀로세비치
19/06/30 13:07
수정 아이콘
아쉽다 노안 1대1이라면 삼포고교의 김용이 넘버1인데.....
지금뭐하고있니
19/06/30 13:0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것도 웃긴 게
윤대협 : 이정환과 같은 레벨(윤=이), 서태웅 : 정우성(일본1)과 비견(정>=서), 이정환 : 북산선수 모든 장점 합산(이>서)
혼란한 거 아닌가요?? 크크
검은우산
19/06/30 13:11
수정 아이콘
작가가 대충 설정한 것도 있고, 고교 시절이니 금방 성장하고 레벨이 계속 바뀐다고 생각하고 납득해야할 듯 해요 흐흐
Nasty breaking B
19/06/30 13:36
수정 아이콘
3명이니 쉬워졌다던 이정환이죠
뭐 서태웅은 이제 고1인 게 무서운 점이지만
돼지도살자
19/06/30 13:43
수정 아이콘
밸붕
당연히 이정환은 빠지겠군 했는데
19/06/30 13:49
수정 아이콘
이정환>=윤대협=서태웅이죠

번외로 정우성>이정환쯤될듯

1on1도
치토스
19/06/30 13:57
수정 아이콘
작중 이정환은 벨붕의 주역이죠. 그런 이정환을 꽁꽁 틀어막았던 이명헌 당신은 대체..
옥토패스
19/06/30 14:05
수정 아이콘
작가 공인 최강 캐릭터인데 그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있고 공인 최강 캐릭터하고 비비다가 공인 최강 캐릭터하고 또 다른 인물인 고교 No.1과 비비는 캐릭터가 있고 다 때려치고 조낸 강한 캐릭터가 있고.
설명 밸런스가 뭐 이따위...(...)
마법사9년차
19/06/30 14: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이건 이정환..
그리고 서태웅이 전국대회에서 정우성과 비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만 팀플레이 하면서 뚫었지 결국 1:1은 못이긴거 아닌가요;
구밀복검
19/06/30 14:35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막판 들어가서 그런 거고, 그나마도 공격에서 만회한 거지 수비에선 여전히 똑같이 털렸죠. 정우성 야투율이 8할이고 강백호가 왼손은 거들 뿐 못 넣었으면 그 전에 넣은 정우성이 서태웅 바르고 넣은 득점이 게임 위너.. 서태웅이 패스 섞어가기 시작한 시점이 경기 종료 4분 전부터인데 이건 그냥 서태웅이 36분 발리고 4분 비볐다 이 정도라서 쳐줄 것도 없습니다. 카와이와 이궈달라 차이보다 클 듯..
마법사9년차
19/06/30 14:46
수정 아이콘
뭐 시간까지 정확히 따지자면 정우성도 전반은 정신줄놓고 놀다가 교체당하고 그랬으니 실제로 발린 시간은 더 짧긴 하죠 크크크.
욕심쟁이
19/06/30 15:06
수정 아이콘
4명은 있어야 이정환 막는거 아니었나요?
밀크캔
19/06/30 15:12
수정 아이콘
서장훈
1등급 저지방 우유
19/06/30 15:27
수정 아이콘
이견없는 흐름에 저도 맡기겠습니다.
이정환 1표.
긴 하루의 끝에서
19/06/30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더십과 밸런스, 업적면에서는 마키가 가장 좋기는 하나 작중에서 그려지는 전형적인 득점원 혹은 에이스의 느낌은(심지어 천재로서의 느낌마저도) 센도나 루카와쪽이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계열이면서 이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 선수는 작품 전체를 통틀어 센도, 루카와, 사와키타, 이렇게 셋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으로서만 본다면 일단 사와키타가 가장 앞서는 것은 자명하고, 센도와 루카와는 센도가 더 완성형인 것처럼 묘사하고자 한 듯한 느낌은 들지만 구체적으로 따져보자면 서로 애매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느낌으로만 따진다면 센도는 사와키타와도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한데 이건 근거가 많이 빈약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요. 듣기로는 본래 작가가 센도를 세계관 내 최강자로 설정해 두었다죠? 그래서 사와키타의 등장이 작가 스스로도 인정하는 가장 큰 실수라고도 하고요.

사실 직접적으로 비교가 어려운 것이 마키는 등장 시점부터 이후까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센도와 루카와는(특히 루카와는) 성장의 폭이 꽤 큽니다. 심지어 사와키타조차도 루카와와의 대결을 기점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이죠. 비교의 근거로 활용되는 말이나 묘사들이 작품의 끝이 아닌 성장 도중 또는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중간중간의 것들이다 보니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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