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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30 15:39
전 야인시대 원탑요
드라마의 완성도나 재미를 떠나서 야인시대할때의 학창시절만큼 영향력이 큰 드라마가 인생에 없었어요 야인시대 안보면 애들하고 대화가 안될정도였음 크크
19/06/30 16:07
용의눈물(사극의 정점! 이방원 혼자 라이벌을 돌아가며 상대하는 태그매치!)/질투(이건 대체 뭐야? 밤중에 방영하는데 음악은 빵빵 때리고 젊은 느낌으로..)/시그널(우리 나라에 이런 장르물이!)
보너스로는 미생을 넣고 싶네요...(이런 생활물이라니...)
19/06/30 16:43
(수정됨) 왕건...KBS 홈페이지에서 삼국지처럼 무력, 지력 순위 올리곤 했던걸로
비밀의숲...지금도 종종 하이라이트를 봄 별그대...계속 봐도 질리지않는 전지현 연기 그밖에 네멋대로해라, 부활, 한성별곡 등도 생각나네요
19/06/30 18:05
하얀 거탑, 야인시대 2부
나머지는 못 고르겠네요 (용의눈물이나 태조왕건,여명의 눈동자, 쩐의전쟁 초반부...등등.. 뭔가 꼽기에는 애매모한 점이 각자 있어서)
19/06/30 18:37
하얀거탑 비밀의숲 뿌리깊은나무 정도전 용의눈물 시크릿가든 피아노 파리의연인 도깨비
이정도 떠오르고..여기서 3개만 꼽으라면 하 어렵네요. 정도전 비밀의숲 도깨비 뽑겠습니다. 때깔생각을 하니 비교적 최근작들이 점수가 높아지네요.
19/07/01 09:25
일단 연애시대 한 명이욧.
김삼순도 좋았었더랬죠. 지금 대부분의 드라마들이랑은 다르게 감정을 건드는 게 좋았어요. 아닌가.. 그 시절에도 그런 드라마가 많지않았으니까 기억에 남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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