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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14:20
좋네요
최대한으로 풀어주는게 좋다 봅니다. 최소한의 룰만 정해놓고, 대신 그거 어긴다면 단체 패널티가 있어야겠죠, 단체 외출금지 같은 그러면 서로 이상한짓 못하게 지도하는 역할도 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듯
19/05/19 14:27
할땐 하고 쉴땐 쉬어야 하는데 24시간 눈앞에서 감시나 했으니 그게 사람 사는 거였겠나.......
훈련소라고 고작 전화하게 해주는게 존시나 큰 포상인양 자랑하던 미친 시절 생각하면 햐......
19/05/19 15:18
2008년에도 근무 없고 부대에 보고만 하면 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끔 분대원들 근무체크해서 없으면 치킨 배달시키고 PX에서 맥주 사다가 한 두 병씩 하곤 했습니다.
19/05/19 14:46
직장 선배님 자녀분이 임실에서 근무중인데 장난아닙니다. 임실군 정말 칭찬하고 싶은 일들 많습니다.
들으면서 되게 흐뭇하더라구요, 예전 우리 세대만 해도 지방에서 부모님들 면회 한 번 오시려고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정말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19/05/19 15:16
군장병들은 범죄자가 아닌데, 교도소 생활이랑 비슷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풀어줄 땐 확실하게 풀어주고(일과 외 시간) 그 외 교육훈련이나 경계근무나 비상대기(5분대기조 등) 시에 제대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런 군장병들이 있어 우리가 안심하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군장병을 존경하는 문화가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19/05/19 15:43
군인들 일과시간에 고생하더라도 쉴땐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음.. 평일 외출 진짜 좋네요
페널티만 강하게 먹이면 어차피 선넘어가는거 하기 힘듭니다..
19/05/19 16:42
군에서 셔틀버스도 지원해주고 좋네요
강원도 몇몇군데는 보고 배울때는 지난거같고, 어서 위수지역이나 풀어줍시다. 그동네는 답이없어요. 또 속으면 진짜 속은놈이 등신이지 크크
19/05/19 19:05
핸드폰 풀어주고 훈련 없어지고 이런건 너무 가면 안보나 국력에도 지장이 생기니 반응이 반반인데,
고기 먹이는거야 사실 진작에 먹였여야죠 비리 반만 잡아도 전군 삼겹살 자주 먹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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