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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5/13 23:08
경기를 엄청 빠르게 운영하다가 속도가 확 죽는 느낌이 나니까 지금 속도 계속 내고 있다고, KTX안에서는 속도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창 밖을 보면(골드 등) 운영이 얼마나 빠른지 체감할 수 있다는 뜻으로 경기내내 창밖을 외쳤습니다
19/05/14 01:50
슼도 분명 골드차 잘 벌리고 있었는데 그냥 육안으로 보면 IG나 G2의 속도가 훠어얼씬 빠르고 움직임이 기민해 보여서
'달리는 차안에서는 속도 체감이 힘들다. 창 밖을 보면 알 수 있다' 등으로 SKT도 느려보이지만 잘 벌리고 있다는 걸 강조한건데 저 창밖 드립을 한 3번 4번 하니까, 뭔가 의도적으로 안쓰러운 현 LCK를 변호하는 듯한 모양새가 나와서(실제로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성캐가 '다 그렇게 생각 하는데 왜 자꾸 그러냐(더 비참하게)' 이런 느낌으로 웃음이 빵 터진겁니다 크크
19/05/13 23:00
경기 도중에 강퀴해설이 이게 느린게 아니라 빠른 운영이고, 창 밖을 보면 빠른걸 느낄 수 있다는 소리를 했는데
클템이 경기 끝나고 창 밖을 보라고 2절 3절 반복해서 강조해서 성캐가 터졌습니다. 지금 msi 상황과 경기 내용과 해설을 다 들어야 웃긴 상황인것같네요
19/05/13 23:01
그냥 시원하게 웃지 왜 참아요 성캐 강퀴ㅠㅠ
해외 해설들 보면 저럴 떄 그냥 시원하게 웃고 계속 드립던지면서 자유롭게 진행하던데
19/05/14 01:53
이건 MSI 쭉 다 보면서 SKT랑 IG, G2의 차이와 현 커뮤니티 반응까지 알아야 웃을 수 있는 상황이죠 크크
저는 한 5번 넘게 돌려보면서 간만에 낄낄 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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