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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5/13 10:44
하지만 비싼 돈 들여 속업하기 전에는 느려텨져서
미개한 인류의 전투기가 도망가면 추격해서 잡아낼 수가 없죠. 그뿐만인가요. 드랍쉽도 못 따라잡는 느려터진 속도라서 드랍쉽 담당 일진 노릇 시키기도 애매합니다. 심지어 미개한 인류의 전투기도 클로킹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위대한 프로토스의 정찰기에는 클로킹 기술이 없죠. 그래서 인류의 전투기가 클로킹을 해서 달려들면 저항도 못 하고 죽을 수 밖에 없구요. 그런 주제에, 전투 자체의 가성비가 엄청 좋은 것도 아니라서 미개한 인류의 전투기가 2기만 있어도 위대한 프로토스의 정찰기가 패배하죠.
19/05/13 09:54
다들 군대도 다녀오신 분들이 모른척 하시네요. 치장물품 상태 장담 못하는 거 아시잖습니까? 스1 당시 프로토스 군대가 동원사단스러운 편제였고, 스2에선 다 꺼내다 때빼고 광내서 죽기살기로 총력전 하던 때임을 생각하면 간단한 일이죠. 저 스카웃은 분명히 땅 아래 뭍혀 있다가 급하게 꺼내서 포장 제거하고 그리스 빼고 보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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