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47&aid=0002226508&date=20190509&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3
조지 포크라는 미군이 남도 답사를 했을 시 전주에서 대접을 받았는데 그 당시 밥상에 대한 기록이네요.
한상에 저렇게 많은 음식을 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가짓수..
게다가 음식의 밸런스도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지금봐도 먹고 싶은 구성이네요.
1. rice & beans(콩이 섞인 쌀밥)
2. Egg, beef & radish soup(무를 썰어 넣은 소고기 계란국)
3. broiled chicken(구운 닭)
4. 3 Salt (?) pork(돼지 요리)
5. Slices of cold beef(소고기 조각)
6. Kimchi(김치)
7. radish kimchi & red pepper (붉은 고추가 들어 있는 동치미거나 깍두기)
8. Slices of beef in egg (?)(계란을 입힌 소고기 산적)
9. Bean sprouts- cold & sour (숙주나물 무침)
10. Salt clams & oysters(조개젓과 굴젓)
11. a duck soup- radish(무를 넣은 오리고기국)
12. A soft (?) of eggs, redish (?)
13. cold beef, roast and fired in (oil?)(숯불 불고기 등)
14. poached eggs(계란 조림)
15. fish raw - salt and cold(생선 알? 말린 생선?)
16. Soy(간장)
17. ?
출처로 가시면 더 자세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이 생겨 검색을 해보니 전주를 지나 며칠 후 나주 답사도 간 것 같고 그 당시 기록을 누가 번역하셨네요.
번역이 끝까지 다 안 된 거 같아 아쉽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https://easyfly.blog.me/22134730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