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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9 16:50
2개 다 포인트로 봤습니다...............걸캅스는 간만에 평일에 시간이 나서 오늘 피카츄 보러갔는데 끝나고 나와서
시간표 보니까 걸캅스 시작했길래 포인트로...크크크크
19/05/09 17:07
(수정됨) 제가 포켓몬은 그냥 유명한 몬스터만 아는 수준인데 스토리는 그냥 딱 아이들 용인데
포켓몬 귀여운 맛으로 봤습니다 가끔 웃긴 부분도 있습니다 크크크크 돈 아깝진 않는 정도였습니다 전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19/05/09 16:57
주말에 보러갈 예정인데.... UBD보다 낫다니 실망스럽네요... 크흐;
1월-그대이름은장미 2월-UBD 3월-질투의 역사 4월-왓칭의 뒤를 잇나 싶었는데....
19/05/09 17:09
둘 다 엉망인데......걸캅스는 카메오가 많이 나와서 그나마 배우 보는 재미는 있었네요....생각지도 못한 배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크크크크
근데 검색해보니 이미 기사가 나왔네요...검색도 안 해봐서 몰랐습니다 크크크크
19/05/09 17:03
되게 평이한 영화인데 여초에서 '늘 나오던 영화랑 같은 소재인데도 알탕영화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벌써부터 흥미진진하고 흥행대박 조짐이 느껴진다' 이런식으로 어그로를 많이 끌어놔서... 팬이 안티를 구축한 사례라고 해야될지 그런...
19/05/09 17:06
남초만 다니는 저는 오히려 반대로 보입니다. 어차피 저런 영화 나왔다가 소리소문도 없이 묻힌 게 한두 개가 아닌데 나오기 전부터 망해라 고사를 지내니까 자존심 싸움이 되어 버린 느낌이... 그냥 우로보로스 같은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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