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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6 14:01:13
Name 쎌라비
File #1 임재범.jpg (496.1 KB), Download : 35
출처 포모스,유튜브
Subject [기타] 음악 경연 프로그램 끝판왕




팡팡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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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9/04/26 14:03
수정 아이콘
여러糞....
손연재
19/04/26 14:09
수정 아이콘
광광 우럭따
19/04/26 14:1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때 거실에 무릎 꿇고 봤습니다 ㅠㅠ
19/04/26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삼겹살 굽다가 넋 놓고 봤습니다.
벚꽃지는계절
19/04/26 14:15
수정 아이콘
다들 박수칠 대 저도 박수쳤던...크크큭 정말 멋진무대였죠.
도날드트럼프
19/04/26 14:23
수정 아이콘
전설의 나가수 0522 그리고 그 대미를 장식했던 전설의 1군인줄 알았던 임재범의 초강력 폭탄 여러분
스타카토
19/04/26 14:23
수정 아이콘
이거 아마 피지알 불판도 있을꺼에요.
그때 반응이....대단했죠
스테비아
19/04/26 14:27
수정 아이콘
유명한 킬러신가봐요. 밥숟가락 놓은 분이 이렇게...
나뭇가지
19/04/26 14:30
수정 아이콘
닭의 유해 크크크크크
기사조련가
19/04/26 14:31
수정 아이콘
임재범형님이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작은 악세서리 가게에서 따님분 귀걸이를 고르면서 웃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때 한창 경연할때 그 즈음이었는데 크크 경호원분이랑 같이 계셨죠
뚜루루루루루쨘~
19/04/26 14:32
수정 아이콘
전 차지연씨와 함께했던 빈잔을 가장 좋아합니다. 자주 듣기도 하고... 북치는 아저씨와 차지연씨의 코러스가 임재범의 상처난 호랑이같은 거친 목소리...
차지연씨 쾌유하였으면...
아지르
19/04/26 14:34
수정 아이콘
저기 직관갔다온게 자랑....
센터내꼬야
19/04/26 14:37
수정 아이콘
와... 귀를 사고 싶네요...
LucasTorreira_11
19/04/26 14:39
수정 아이콘
졸지에 벤제마 행
아지르
19/04/26 14:58
수정 아이콘
??? : 700억
어니닷
19/04/26 20:09
수정 아이콘
와..제가 왠간해선 안부러워하는데..
韩国留学生
19/04/26 14: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인순이의 아버지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습니다.
19/04/26 14:49
수정 아이콘
밥경찰이네 밥경찰~
홍다희
19/04/26 15:12
수정 아이콘
TV로 본 경연 무대 중 최고였습니다. 이 이상의 음악 프로그램은 없을거 같아요.
Ryan_0410
19/04/26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 울었네요. 정말 엄청난 감동이었어요.
노래 듣다 울줄은 정말 몰았었습니다.
VinnyDaddy
19/04/26 16:08
수정 아이콘
처음에 "내가만약~" 할 때부터 눈과 귀를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어니닷
19/04/26 20:08
수정 아이콘
전 어머니랑 둘이서 같이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평생 어머니랑 둘이서 그렇게 같이 울어본적이 처음이고..어쩌면 앞으로도 없을거 같은데.. 좋은 추억이겠죠.
19/04/26 20:57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게 이날 컨디션이 되게 안좋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목관리가 잘되거나 컨디션이 좋은 공연때도 이만한 감동을 주진 못하더라구요
진짜 가수 임재범의 가치를 몇백배 이상 올려버린 장면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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