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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2 21:07:03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내후년 공대 신입생 강의 모습.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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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19/04/22 21:10
수정 아이콘
vector는 배열이죠? 응?
태연­
19/04/22 21:11
수정 아이콘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거죠
Dowhatyoucan't
19/04/22 21:35
수정 아이콘
지구를 침범하려하는거죠
19/04/22 21:50
수정 아이콘
어둠속에 숨어있는거죠
바닷내음
19/04/23 00:33
수정 아이콘
우리가 간다
FreeSeason
19/04/23 05:24
수정 아이콘
Vector man
첸 스톰스타우트
19/04/23 12:09
수정 아이콘
벡터 9미리로 바뀐지 좀 된걸로...
카루오스
19/04/22 21:11
수정 아이콘
백터는 베어
하우두유두
19/04/22 22:51
수정 아이콘
푸하하
19/04/22 21:12
수정 아이콘
벡터는 역시

http://bitly.kr/Sx0IeZ

이죠.
本田 仁美
19/04/22 21:13
수정 아이콘
1,2번은 지금도 발생 되고 있습니다.
미나리를사나마나
19/04/22 21:14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익숙한데..
가르치던 학생의 질문이 고3이었던 작년보다 대학 들어간 올해가 벌써 더 많아요..
근데 모른다고 선형대수랑 미적분학 배우라고도 추천 못 하겠어요. 제게 오는 질문이 더 많아질까봐 ㅠ
반다비07
19/04/22 21: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고등학교에서는 주로 2x2 행렬/벡터 위주로 배울거라 대학 미적분학 배우면서 뺑이쳐야됨니다...
카미트리아
19/04/23 09:36
수정 아이콘
백터 빠졌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19/04/22 21:20
수정 아이콘
미적분을 모르는 경영학생도를 위해서 주말에 미적분 특강만 따로 해주던 교수님들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19/04/22 21:2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행렬 배우면서도 선형대수가 뭔지 냄새도 못 맡았는데
크게 달라질 게 있나 싶으요...
ioi(아이오아이)
19/04/22 21:26
수정 아이콘
아재 특)자기는 고등학교 때 배워서 대학 때 잘 이해한 척 함 실은 별 차이 없었음
라울리스타
19/04/22 21:28
수정 아이콘
사실은 군 전역 후 복학생과 비슷한...크크

근데 요즘 교육제도를 잘 몰라서 그런데, 수학 교과과정이 많이 삭제되었나요?
워송배틀드럼
19/04/22 21:3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백지상태가 낫다고 생각합시다
바카스
19/04/22 21:30
수정 아이콘
86년생 05 학번인데..
요즘은 공수, 수1, 수2 이런거 안 하고 대학갈 수 있나요? 그리고 물리, 화학, 생물, 지학 중에서 지학 하나만 과탐 쳐도 된다는건가..?
19/04/22 21:38
수정 아이콘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수1 - 지수로그 / 삼각함수(덧셈정리, 배각공식 X) / 수열 (점화식. 여러가지 수열 X)
수2 - 함수의 극한 / 연속 / 다항함수의 미적분(구분구적법 X)
심화미적, 확통 - 이전과 거의 동일
기벡 - 과목 자체가 증발. 정확히는 수능 출제범위에서 삭제

되겠습니다.

그리고 과탐은 그냥 물화생지 상관없이 1과목 2개만 쳐도 됩니다. 서울대나 의대만 2과목 하나를 포함해야 한다는 정도?
그래서 보통 생1 + 지1이나 화1 + 지1 조합 많이 타더군요.
바카스
19/04/22 21:46
수정 아이콘
와.. 그렇다면 서울대, 포공, 카이스트 그리고 의대 제외하고 생1+지1로 성대나 한양대 전화기 갈 수 있나요???
19/04/22 2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고대도 가능합니다.
소주의탄생
19/04/22 21:47
수정 아이콘
올해까진 기벡을 보긴합니다
회색사과
19/04/23 07:37
수정 아이콘
구분구적법이 없으면 적분 개념은 어떻게?....

그냥 연산만 배우는 건가요???
19/04/23 11:36
수정 아이콘
미적분의 기본 정리로만 정적분을 정의합니다.
아웅이
19/04/23 17:53
수정 아이콘
구분구적법을 하지 않는다고하면 그냥 적분의 원리는 아예 안배우는건가요?
앗 동일질문이네요.. 위에답변 봤습니다
미나리를사나마나
19/04/22 22:11
수정 아이콘
루시퍼님 댓에 첨언할게요.
수시에 집중하다보니 기하벡터, 과학2 과목은 학교에서 해당학기 점수 받으려고. 딱 거기까지만 공부하고 맙니다. 그러니까 수학은 벡터는 뭐 그냥 개념만 알면 된다고 하더라도 공간인식이 조금.. 그리고 과학공부는 아마 예상하시는 것보다 덜 되어있을 거에요.
더군다나 수능을 본다고 하더라도 과학2를 필수로 봐야하는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카이? 포공은 정시가 없으려나? 설대도 모르겠네요. 암튼 그러니까 수능을 보더라도 과학2는 대부분 공부 안 해요.
그리고 물리/화학이 어렵다는 인식이려나.. 정확히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저런 과목을 고른다고 생각하고, 물리/화학은 수능에서 '표준점수'가 잘 안 나오기 때문에 고르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생1/지1 조합으로 공부하고 대학교에 어느 학과든지 입학해요. 기계든 화학이든 아무 상관 없..
전경준
19/04/23 02:46
수정 아이콘
현 고등학교는 1,2,3학년 모두 교육과정/수능이 다릅니다. 3학년은 기하와 벡터가 수능지정 과목이라 배우고, 2학년은 진로선택이라 안배우는 학생들이 많고, 1학년은 진로선택이지만 수능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기하/기하와 벡터, 물리2에 대한 수요가 늘었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이수한 과목도 평가에 들어가기도 하거든요. 최근 몇년 사이 서울대에서 물리2를 이수할 수 있었는데 이수하지 않은 학생이 불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럽니다.
19/04/22 21:3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올해부터 연대 논술은 수능 최저 폐지됐습니다. 천하제일 논술대회죠. 아마 내년 연대 신입생들 수준 볼만할겁니다.
19/04/22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니 경제학부 쪽도 미적분 모르는 학생들이 고생한지 오~래 됐네요.
저게 학생들 잘못도 아닌데..
거기에 맞춰서 대학의 수업 커리큘럼을 조절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조절하거나.

그런거 하라고 있는 곳이 교육부 같은데.. 아닌가..
아유아유
19/04/22 21:44
수정 아이콘
엑셀러레이터는 압니다.
tannenbaum
19/04/22 21:54
수정 아이콘
딴딴 따라라라~ 벡터맨~~
열역학제2법칙
19/04/22 22:09
수정 아이콘
미적분이야 1학년 필수과목이라 치더라도 대학에서 선형대수 따로 가르쳐주지도 않을텐데... 흠...
박치기하면서 온갖 수학 배워야할 공대생 1,2학년 들에게 애도를... 그래도 고딩때 어거지로 연습해놔야 따른 데에 써먹기 편할텐데 말이죠. ㅠㅠ
성큼걸이
19/04/22 22:16
수정 아이콘
초, 중, 고1~2까지 11년동안 수학 배우는건 미적분과 벡터를 배우기 위한 튜토리얼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그 핵심을 안배우는 지금 교육과정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에 너무 어려워서 뺐다구요? 미적분, 벡터를 어려워서 못할 정도면 솔직히 말해 물리나 공학을 할 능력이 안되는거에요. 그런 사람은 애초에 그 과로 가면 안됩니다
Meridian
19/04/23 00:1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11수능 쳤던 사람으로써 수리가형 공부할때도 양에 압도되더라도 어떻게어떻게 끝까지 공부다해서 수능쳤었고 과탐도 4과목이나 했었는데 지금 수능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어요
19/04/23 0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1 수리가형 50점대받고 재수학원 직행했던 기억이... 흑흑
19/04/22 22:21
수정 아이콘
벡터 락트인~
19/04/22 22:31
수정 아이콘
벡터는 망할 기업입니다...
최강한화
19/04/22 22:37
수정 아이콘
문과의 경제학과 교수님들도 고통받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미시, 거시 하시기전에 수학기초부터 가르쳐야할판;;
페로몬아돌
19/04/22 22:44
수정 아이콘
전전은 사실 몰라도 들어와서 배우면 됩니다. 그저 1학년 때부터 힘들 뿐이지 크크크크크
19/04/22 22:5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과정이래봐야 기초 과정이지만
이 기본적인 걸 접해보고 말고가
엄청난 차이를 불러 올거라 생각합니다

최상위권 역량 되는 사람들한이야 대학가서 배워도 상관 없겠지만 사회가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만 돌아가는 거도 아니고.

심화과정을 밟아가기 위한 베이스 학문으로서는 수학 물리 화학 이, 생물 지학 보다 훨씬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문과에 잠시 미적 뺐다가 식겁하고 개정했던 꼴을 또 볼듯
사악군
19/04/22 22:56
수정 아이콘
왜 그럴까 대체..미적 공통과학 정도는 가르쳐야지..이과는 과학2해야하고..아나키 육성책인가
삶은 고해
19/04/22 22:57
수정 아이콘
백지상태가 낫다는 둥 배우고 와도 똑같다는 둥 이런건 말도 안되는거죠;; 진짜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백지상태에서 출발해서도 잘할놈이면 배우고왔으면 더 대단한 인재가 됐겠죠
미카엘
19/04/22 22:57
수정 아이콘
대학 일반 학과를 5년 과정으로 늘리는 게 나아보일 정도네요 크크
반다비07
19/04/22 23:00
수정 아이콘
나라 걱정, 신입생 수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하시는 분들이 앞에서 인프라 잘 만들어주시고 잘 이끌어주시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듯 합니다... 크
19/04/22 23:02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요즘 대학생들은 1학년때부터 학점 따려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니까, 금방 따라잡지 않을까요?
삼공파일
19/04/22 23:11
수정 아이콘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학점관리, 스펙관리, 취업준비하는 요즘 신입생들은 모르는 것 찾아서 알아서 공부 잘합니다. 우리 때 생각하고 걱정하지 마세요~
本田 仁美
19/04/22 23:23
수정 아이콘
더 좋아지고 안좋아지고는 모르겠는데 15~19까지 1학년 과목에 조교로 들어가보고 지금 느끼는건
차이가 날정도로 못하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학 관련해서 모르는 지식은 많아졌는데
그 지식들이 공대 기준으로는 다 쓰는 것들이고 앞으로 수업 들어가서 고생 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펠릭스30세(무직)
19/04/22 23:3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공교육은 공부를 가르치는기관이 아니니까요.

단정한 품행을 갖춘 전인적 인간을 길러내는 기관이지요.

학습은 학원에서 알아서 하니까. 빌어먹을.
BERSERK_KHAN
19/04/23 00:53
수정 아이콘
단정한 품행을 갖춘 전인적 인간을 길러내는지도 의문입니다.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양아치들 못걸러내고 여전히 학교에서 활개치는데...
19/04/22 23:35
수정 아이콘
수포자 줄인답시고 저렇게 줄여놨는데 웃긴건 저런다고 수포자가 줄어들지도 않는다는거죠.
꿀꿀꾸잉
19/04/22 23:43
수정 아이콘
외국은 어떤가요?
19/04/22 23:50
수정 아이콘
외국은 널널하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그러면 안되죠. 이과, 공대가 핵심인 나라라..
캡틴아메리카
19/04/22 23:56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S모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왔던 1학년이 있었는데, 급수 시그마 기호조차도 모르더군요...
긴 하루의 끝에서
19/04/23 00:12
수정 아이콘
본문도 그렇고 문과 미적분도 그렇고 어차피 해당 지식들이 전공 공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경우라면 고등학교 교과 과정과 무관하게 이미 대학 1, 2학년 때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수업들을 각 전공별로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때 어느 정도 맛을 보고 난 이후에 대학 공부를 하는 것과 대학교에서 처음 접하는 것 간에는 차이가 있기야 분명 있을 테지만 사실상 이전보다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데 시간을 더 들이면 될 문제이고, 한편으로는 이게 오히려 더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능과 환경이 뒷받침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지금도 알아서 고등학교 교과 내용 이상으로 선행을 하는 경우들이 꽤 있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고등학교까지의 교육 과정은 "실질적으로" 국민 공통의 의무 교육 성격을 띠기 때문에 대학에서 다뤄도 충분한 것들, 고등학교에서 다루지 않아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은 가급적이면 과정 내에서 배제하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특정 분야에 특화되어 너무 전문성을 띠거나 보편적으로도 실용적이라 할 수는 없는 지식들보다는 개인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향후 살아가는 데 있어 훌륭한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지식들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다루며 이를 활용하고 탐구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학생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더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문과, 이과 구분이 없어지는 마당에 기존에 사회 탐구 과목으로 분류되었던 과목들을 공통 과목으로서 대거 전환시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희망합니다. 사회 탐구 과목들은 역사, 철학, 정치, 경제, 법, 지리, 사회 등 개개인의 성향 및 배경과 무관하게 그 누구에나 살아가는 데 있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소중하게 작용하는 지식들이에요. 사실상 국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분류된다고 해도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cluefake
19/04/23 01:01
수정 아이콘
벡터? 제알에 나오는 입없는 그놈 아니던가..
19/04/23 01:37
수정 아이콘
미국이나 서구의 중등교육과 유사한 것 아닌가요...?
19/04/23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학에서 선형대수 가르쳐도 충분합니다. 고딩때 벡터행렬가르치고 대학에서 그거 안가르치고 다 알지 이러고 넘어가는거보다는 대학때 선형대수 한과목 개설해서 가르치는 편이 훨씬 나아요.

공대생들 고생할꺼라 그러는데 대학와서 하도 충분할 사람은 고딩때 그거 안해고 되고 대학와서 배우는게 힘든 애들은 고딩때 그거 배워봐야 별 도움도 안됨. 그 벡터 내적 푸는거나 역행렬 계산하는거 따위를 고딩때 배워서 뭐한다고요.

그리고 공대생 수준 걱정하는데 사실 90년대이전에 비해 지금 공대생 수준자체가 한두단계아래인 상황에 그깟 벡터 행렬따위가 대수겠습니까. 그리고 진짜 천재들이 이제는 공대 없다는거 빼고 그냥 평범한 애들은 시키고 굴리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예요.
겨울삼각형
19/04/23 09:40
수정 아이콘
십수년전에도 그랬어요.
Adaptation
19/04/23 09:45
수정 아이콘
이공계가 진짜 걱정해야 할 건 고교 수학 교육과정이 아니라
의치한 가는 학생들 발길을 조금이라도 돌리게 해야되는 거죠.
근데 안될거야 아마.
MyBubble
19/04/23 12:14
수정 아이콘
미적분 같은 부분은 대학 1학년때 부터 배워도 안 늦죠. 제한된 시간에 문제풀이 기계가 되어야 하니 시간이 부족한거지 순수하게 공학에 필요한 계산이나 개념을 이해하는데 반년이면 충분하죠. 다만 그걸 고려해서 1학년때부터 커리큘럼을 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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