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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9 11:02
cgv 는 예매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해서 입장가능하기 때문에
콘서트마냥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검사를 하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단순히 생각나는 방법으로는 상영관 앞에서 cgv 앱에서 생성된 실시간 QR 코드로만 인증해서 입장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상영관마다 기기설치도 해야하고, 직원도 배치해야하고, 모든 관람객이 cgv앱과 QR 코드 인증에 익숙할리도 없기때문에 이래저래 입장시간만 오래걸리고 모두가 불편해지죠.
19/04/19 11:04
근본적으로는 표 자체를 경매로 판매하면 됩니다.
암표는 좌석의 수요와 표의 공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거니까 인기 좌석이면 어쩔 수 없이 나올 수 밖에 없죠.
19/04/19 11:02
암표거래한 경우 신고하면 거래한 표는 인정해 주고, 거래한 돈은 회수해서 신고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를 시행하면 어떨까싶습니다.
그럼 적어도 기록이 남는 온라인 거래는 근절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9/04/19 11:03
암표상이 저정도로 많으면
차라리 하루 각 잡고 용산아이멕 대기하는곳에서 죽치고 취소표 올라오는거 기달렸다가 보는게 낫겟네요-_- 저넘들도 판매 안되면 상영 30분전에 다 취소할테니...에휴
19/04/19 11:40
진짜 용아맥에서 보실거면 새벽타임 개봉시간에 가셔서 줄서서 대기타시면 꿀자리로 취소표 나옵니다.
새벽시간은 못오시는 분들도 있고 판매안되는 것도 많아서요 다만 그외의 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19/04/19 11:38
용산 아이맥스관은 한정적이라서요
저도 집근처 롯데시네마는 퇴근하고 집에서 쉬다가 나가면 볼 수 있는데 용산 아이맥스는 말그대로 한정된 좌석을 나눠먹는거라...
19/04/19 11:28
중요 스포츠 경기나 공연은 단기간이라 암표를 사기도 한다지만...영화는 좀...옛날처럼 멀티관이 아닌 시대면 모를까..
저 가격에 얼마나 팔릴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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