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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9 13:46:38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263626326236.jpg (1.11 MB), Download : 37
출처 dc
Subject [기타] 국산 대체역사 소설 표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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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19/04/19 13:52
수정 아이콘
아마 문피x 같은 경우는 계약되어있는 사람이 그려서 그럴껍니다. 대체역사가 아니라 판타지 무협 현대 sf 다 비슷한 얼굴형태거든요 -_-;
기사조련가
19/04/19 13:57
수정 아이콘
어울리지도 않는데 그냥 예전처럼 깔끔하게 뒤에 그래픽 배경에 글자로 딱 해주면 좋겠네요. 오히려 그림 있으면 몰입에 방해됨.
Brandon Ingram
19/04/19 13:58
수정 아이콘
저 작품들중에 추천작 없나요?
19/04/19 14:00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은근히 그럴싸한 첫번째 작품 추천합니다. 대초원의 칸이 된 고종을 만날수있습니다
세츠나
19/04/19 14:04
수정 아이콘
끼요오옷!
세츠나
19/04/19 14:03
수정 아이콘
폭종 >>> 더 퍼거토리 >>>>>>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정도?
드라고나
19/04/19 14:06
수정 아이콘
여명의 세기. 명군이 되어보세. 더 퍼거토리. 이 세 작품이 저중에 제일 낫습니다
비오는월요일
19/04/19 14:20
수정 아이콘
명군이 되어보세가 가장 괜찮은 편입니다.
Liberalist
19/04/19 14:25
수정 아이콘
맨 위의 폭군 고종이랑 봉황이 포효하다, 더 퍼거토리 추천합니다. 그 밖에 명군은 고증고증 노래를 부르다 개연성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소설이라 별로...
Lord Be Goja
19/04/19 14:30
수정 아이콘
대체역사갤에서 고증무새가 실드치는거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사람이 똥을 싸는것도 강남역에 가는것도 고증상 가능하니까 강남역 출구에서 똥을 싸는수준의 전개인데...
카미트리아
19/04/19 14:39
수정 아이콘
명군 잘 보고 있기는 한데...
노부나가가 살아있는 시점에서 반쯤 포기하고
신립 돌진에서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죠
(출근길에 보는지라 최초 돌진을 봤습니다)
19/04/19 14:59
수정 아이콘
1월1일에 출근 하는 것도 영 좋지 않은 일인데 소설마저;;
19/04/19 14:57
수정 아이콘
명군이 되어보세의 명군은 쇼군이죠
사실상 진짜 제목은 쇼군이 되어보세인 쇼군의 조선 정벌기? 정도의 소설입니다
조선의 내용보다 별 관심없는 일본 내용이 고증을 빙자해서 계속나오는 등
이책은 적절하게 그럴듯하게 묘사된 진주인공 쇼군의 일대기죠
19/04/19 13:59
수정 아이콘
한제국 건국사는 석가..?
Asterflos
19/04/19 14:01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작품도 있네요
폰트 제일 구린..크크크크
녹차김밥
19/04/19 14:10
수정 아이콘
폰트 제일 구리다 싶은 것을 골라보면
봉황의 제국
고려로 세계를 씹어먹다
둘 중 하나 맞습니까?!
Asterflos
19/04/19 14:45
수정 아이콘
아니요 닥조요 크크
녹차김밥
19/04/19 14:51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러네요.. 유행이 한 15년은 지난 것 같은 폰트네요 크
네오바람
19/04/19 15:07
수정 아이콘
프로유투버
세츠나
19/04/19 15:42
수정 아이콘
의학물 전문작가이신줄 알았는데 역사물 쓰셔서 깜짝 놀랐는데 봤더니 역시 의학물이었던...
허세왕최예나
19/04/19 14:01
수정 아이콘
봉황의 제국이 제일 기대가 되는군요
19/04/19 14:02
수정 아이콘
로봇 무엇?
19/04/19 14:02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가 있을 줄 알았는데....
修人事待天命
19/04/19 14:02
수정 아이콘
얼굴이 바뀜...
그리스인 조르바
19/04/19 14:0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명군이 되어보세는 거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슬히트
19/04/19 14:08
수정 아이콘
내리는데 끝이 안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9/04/19 14:11
수정 아이콘
제발 임해군만은...
홍승식
19/04/19 14:28
수정 아이콘
중간에 SF가 하나 있는데요??
몽쉘통통
19/04/19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알은 너무 취양타서 추천보는게 무섭..

대중적이고, 그럭저럭 필체좋고, 킬링용이지만 스토리 탄탄하고
그런거 없을까요.

저번에 어느분이 탐그루 소개시켜주셨다가
원서 읽는 기분으로 보다가 접었습니다..

장르소설 보는 첫번째 이유가 '재미'라서 더 그런가봐요.
크레토스
19/04/19 14:39
수정 아이콘
저기서 대중적 취향으로는 폭군 고종이 젤 나을 거 같네요.
페로몬아돌
19/04/19 14:41
수정 아이콘
탐그루는 누가 추천한겁니까 크크크 시대가 1세대 판소 일건데 크크크크 그 당시에도 3인 주인공이 돌아가며 나오기도 하고 해서 호불호가 극명했죠.
몽쉘통통
19/04/19 15:34
수정 아이콘
크흑..진짜 재밌어질려다가 다시 문학
재밌어질려다가 다시 친목혹.. 읽다 접었습니다
19/04/19 15:00
수정 아이콘
대중적이고 재미를 첫째로 본다면 폭군 고종이요.
거믄별
19/04/19 15:47
수정 아이콘
혹시 제가 추천했나요?
장르 소설 관련 글에 탐그루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추천을 권했는지... 말렸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구작들은 지금 읽기가 힘듭니다.
당장 초장편으로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도 작품 초반부분을 읽기 힘듭니다.
연재되고 출판되더 그 당시의 감정과 지금 너무 다르거든요.
19/04/19 16:12
수정 아이콘
위에 있는 건 아니지만,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좀 더 라이트하게 가면 좀비묵시록 같은것도 괜찮구요.
오호츠크해
19/04/19 14:32
수정 아이콘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이거 저어엉말 재밌습니다
19/04/19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추천 강화입니다.
완결이 깔끔하고 작가분이 무리 안한 것이 좋았습니다.
유소필위
19/04/19 14:34
수정 아이콘
전 판무 소설책 표지를 저렇게 오덕일러스트 같이 그려놓은거 되게 별로더라구요
아이지스
19/04/19 14:34
수정 아이콘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가 없네요. 저 중에서 제일 낫습니다
크레토스
19/04/19 14:37
수정 아이콘
그건 제목이 제일 에러 크크. 이름만 보면 대역물이라고 상상도 못함. 작가양반도 첨엔 진지한 대역물 쓰려던 게 아니었던 거 같은데..
아이지스
19/04/19 14:39
수정 아이콘
그런 제목을 달고 우리나라에서 그 시대를 다룬 소설 중에 최고가 되었다는게 보면서도 놀랍습니다
Liberalist
19/04/19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미연시가 현존 대역물 최고라고 봅니다.
cienbuss
19/04/19 15:40
수정 아이콘
이 이게 있죠. 다만 추천하기에는 단점이 연재속도 느리고, 멸망 직전의 비잔틴 배경이라 한국배경이 아닌데다 고구마가 심하죠.
카루오스
19/04/19 14:51
수정 아이콘
한제국 건국사는 재밌게 봤는데 10권? 인가 그 뒤로는 안나오네요. 쩝...
D.레오
19/04/19 14:55
수정 아이콘
이중에서 그나마 볼만한건 먼가요 그래서??
19/04/19 14:56
수정 아이콘
염왕의 대한제국실록 추천합니다.
흑설탕
19/04/19 15:29
수정 아이콘
이분야 투탑은 조선왕조실록-선조 와 전직폭군의 결자해지라고 생각하는데 리스트에 아예 없군요. 선조는 꽤 오래된 편이라 아실만한 분이 많을거 같고 후자는 꽤나 사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읽을만 합니다. 그많던 소설에서 쉽게 개발하는 것으로 표현하는 후장식 소총개발, 증기기관 및 발전기의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장면은 압권입니다. 약간 정글의법칙을 보다가 프리미티브 테크놀로지를 보게 되는 느낌이었죠.
19/04/19 15:37
수정 아이콘
아 선조 재밌었죠
거믄별
19/04/19 15:38
수정 아이콘
조선왕조실록 - 선조(출판 제목은 환생군주로 바꼈습니다.) 는 좀 아깝죠.
출판으로 인터넷 연재가 중단되고 출판했는데 반응이 별로여서 조기종결 테크를 밟아버렸거든요.
그 당시 저희 동네 도서대여점에도 들어오지도 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전직폭군도 재밌게 봤었고 대체역사 추천 요청을 받으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미래의 지식을 과거에 접목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험난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나비효과가 어떤 것인지 정말 잘 표현했거든요.
모든 대체역사물이 그렇듯 국뽕의 과함은 어쩔 수 없지만 정말 좋은 대체역사물이죠.
cienbuss
19/04/19 15:41
수정 아이콘
전직폭군도 제목이 안티. 환생군주는 요즘 편당결제였으면 2~3000 근처는 찍었을 것 같습니다. 2부 있다고 해서 봤더니 팬픽...
세츠나
19/04/19 15:44
수정 아이콘
전직폭군은 완결된지 좀 되서 생각을 안헀는데 확실히 이것도 괜찮죠. 근데 그래도 폭종이 나음...2위로 엔트리 시키겠습니다
와일드볼트
19/04/19 15:36
수정 아이콘
대체 역사 소설 중간에 왠 로봇??
전립선
19/04/19 15:42
수정 아이콘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 보세요 여러분
19/04/19 15:59
수정 아이콘
이것도 재미는 있는데 호불호가 좀 갈릴듯 하던데요.
정작 수양대군의 이야기보단 주위 사람 이야기가 더 많고 재미있는게...
게다가 분량이 적습니다.
거믄별
19/04/19 16:04
수정 아이콘
전 요즘 보는 대체역사물이 '더 퍼거토리' 와 '9전단 1941' 입니다.

'더 퍼거토리' 는 '대한제국 연대기'를 썼던 김경록의 작품이라길래 보길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처음 작품의 설정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는데 후에 그 떡밥이 나름 해결(?)되는 것 빼곤 괜찮았습니다.
그 설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9전단 1941' 도 재밌게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가장 가까운 과거인 1941년에 9전단이라는 소형 전단이 회귀해서 2차대전에 참전하고 대한민국을 만드는 이야기인데...
먼치킨이면서도 마구 설쳐대지 못하고 한계를 설정해줍니다. 또 회귀로 인해 벌어진 것들의 부작용(?)으로 여러 돌발상황등이 발생하는 등의 재미도 있죠. 고려, 조선 시대 이야기에 질리신다면 그나마 가장 최근인 2차대전 시점의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세이라엘
19/04/19 18:34
수정 아이콘
오래된 것(완결): 천룡전기, 한제국건국사, 환생군주(조선왕조실록-선조)
최근것: 폭군고종이야기, 더 퍼거토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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