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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12 22:28:39 |
Name |
니시노 나나세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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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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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
Subject |
[게임] 임요환과 최연성 관련 |


1.최연성은 본인 팬카페에 글은 안남겨도
드랍동엔 간간히 글을 남기던 극도의 임빠.
2.아마 시절 최연성은 랜덤고수로 이름 날리던 고수.
단 매너가 매우 안좋은걸로도 유명.
3.당시 최연성을 눈여겨본 임요환은 주훈감독에게
영입을 건의했으나 주훈감독은 꺼려했음
4.사실 그 당시 최연성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와중에 임요환을 만나 프로게이머가 됨.
5.숙소생활시절 임요환이 잘 때 곁에 가서 임요환 얼굴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했다고.
6.선수시절 최연성은 구두쇠로 유명했으나
임빠질엔 펑펑 썼다고 한다.
7.티원이 여름휴가를 가면 최연성은 항상 임요환에게 오일을 발라주었다고 한다.
8.임요환이 공군시절 프로리그에서 본인팀을
이겼는데도 웃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9.최연성은 명절이나 그 분 생일때 꼬박꼬박 안부전화를 한다고 한다.
10.한 때 홍조가의 저자가 최연성이라는 설이 있었다.
11.이렇게 극성 임빠로 유명하던 최연성은
에버스타리그에서 임요환이 본인을 이기고
감동의 골마를 획득하자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안좋아요'
라고 인터뷰를 해서 많은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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