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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10:26
그리핀은 진작에 알아봤습니다. 씨맥 같은 사람이 감독으로 팀을 통솔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죠.
그리고 강동훈 김정균 이 철밥통들은 언제까지 버티고 앉아서 팀을 망칠 건지...쯧쯧
19/04/01 10:35
아프리카는 근데 진짜 아까웠습니다.
기인이 되도 않는 캐리병 걸려서 탑에서 설치지만 않았어도 진에어 자리에 아프리카가 충분히 있고도 남았을 텐데 롤이 다섯명이 하는 게임이지 한명이 하는 게임입니까.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는 다 할 수가 없어요
19/04/01 10:40
제가 6년동안 롤 보면서 기인처럼 뿌직뿌직하는 탑솔러 처음봤습니다. 자기빼고 전라인이 다 이기는데 1인분을 못해서 KT보다 아랫순위네요.
19/04/01 10:40
(수정됨) 담원샌박 선방했네요
kt는 스스디가 만나니 답이없네요 . 바텀 영입만됐어도 1위였을텐데 그리핀은 어나더레벨이라더니 사실이네요
19/04/01 10:58
진에어가 공격적인 투자로 드디어 1위를 차지했네요, 조현민 전무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리핀은 작년 시즌이 끝나고 콩두에 인수됐는데, 만년 약팀 콩두의 전철을 따라가는 모습이네요. SKT는 4위, 7위를 하더니 끝끝내 승강전에 가고야 맙니다.
19/04/01 11:18
젠지는 또 4위네요. 앰비션 내보낸건 좋은 선택이었는데 룰러가 영;; 거기에 보이스로 룰러가 욕까지 듣는걸보니 룰러 입지도 바닥인듯
19/04/01 11:40
뎊트 투신이 이렇게 몰락할 줄 몰랐는데 솔직히 바텀 최약체 듀오아닌가요? 폰은 아직도 허리가 아픈건지 그냥 실력이 그정도인건지.. 그래도 라스칼이 작년 기인급 활약해준 덕에 승강전은 면했네요.
19/04/01 12:46
비싼 돈 주고 영입했던 칸이 맨날 라인전 압살당하고 스플릿도 못하는게 제일 문제죠
4부리그 lpl에서나 좀 날렸다던 듣보잡 정글 영입하느라 고생했단 소릴 듣고나서 쎄했는데 역시 저 둘이서 역캐리의 주역이 되었죠. 꼬감은 팬미팅때 또 얼굴도 안비추고 튀었다는데 하루빨리 경질해야 합니다
19/04/01 13:05
멤버 보강 없이 시즌을 맞이한 댓가를 톡톡히 치룬 그리핀과 수십억의 돈을 길바닥에 버린 skt. 폰데프트는 kt에서 나와서 이게 무슨 고생입니까. 에휴~
19/04/01 13:26
(수정됨)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칼챔 하라고 칸 영입했는데 역대급 탱커 메타라;; 그나마 바텀이 캐리하는데 테디는 진에어 탈출해서 캐리머신이 됐는데 다시 강등권이라니.... 롤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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