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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8 15:37
그녀를 놓아주세요
이제 새로운 사랑을 찾으세요...? 게임 지워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아직 못깨서 지울 수 없는데 새로운 게임을 또 깔고 하드에는 자리가 없고...
19/03/18 15:42
특정 숫자 강박 때문에 모든걸 7에 맞춘 적이 있었죠(오멘 영화보고나서 그런게 생겼던거 같아요...). 다 크고나니 거의 사라졌지만...
19/03/18 15:51
모든 계단은 왼발로 시작해서 왼발로 끝나야 함
이거를 15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오른발로 바꾸자! 해서 바꿨는데 그 다음날 계단에세 뇌 꼬여서 넘어질뻔함
19/03/18 16:04
7, 6번은 약하게(공용은 찝찝해서, 다른 집 화장실은 더럽힐까봐, 만남은 내 집이 아닌 밖에서), 3번은 거의 없습니다.
1, 2, 4는 좀 쎄게 있어요. 남들은 피곤하게 왜 그러냐 하지만, 이게 나한텐 제일 편한 것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19/03/18 16:08
회사생활과 집생활이 달라 집생활에서는 아무것도 없는데... 회사에서는 1번 2번 3번 5번 6번 있네요...
집에서는 산짐승처럼 회사에서는 까탈스러운 감사자....
19/03/18 16:10
2 지갑 천원, 오천원권 따로, 만원, 오만원권 따로 ㅠㅠ
3 안쓰는 잡동사니인데 분명 . . 놔둬야 될 것 같고 ㅠㅠ 4 TV, Radio 볼륨 짝수 아니면 27 . . ㅠㅠ
19/03/18 16:12
다들 강박이 약간씩은 있지 않나요? 그 정도가 심하냐 약하냐의 차이일뿐...
강박 없어야 한다고 강박 가진 분들도 있을 듯 싶은데... 물론 좀 강한 강박증 있는 분들과 생활하다보면 좀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합니다만...
19/03/18 16:28
저는 다른건 없는데 4번은 fm 할때 약간 있음 다른 등번호는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데 7이랑 23은 꼭 베스트 11에 있어야 되고 특히 23번은 거의 무조건 골키퍼
19/03/18 16:50
2,7 빼곤 다 조금씩 있네요.
특히 숫자 강박이 있는데 아템 방어력 수치가 327이런 지저분한것 보단 339, 270 이런것들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디아2 할 때;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19/03/18 19:45
2. 지갑에 돈 넣을 때 순서대로 넣어야만 합니다. 편의점에서 현금 계산했는데 뒤에 사람들 줄줄이 계산하면
그냥 주머니에 돈 넣고 있다가 혼자 가만히 정리해서 지갑에 넣습니다. 4. 윈도우 볼륨, 미디어 플레이어 볼륨은 항상 최대치로 맞춰놓고 스피커로만 볼륨 조절합니다. 친구들이랑 롤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윈도우 볼륨을 조절해야 할 때는 5의 배수로 맞춥니다.
19/03/18 20:19
그날 하기로한 공부량이나 시간등을 채우지 못한경우 불안한 종류의 강박증도 있습니다
대학때 교양수업교수님이 반우스개소리로 서울대생의 40퍼센트가 이런종류의 강박증이라고 하시더군요
19/03/18 22:12
7번 미치겠습니다.
양쪽간 평형이 이뤄지지않으면 힘이 곱절은 더 가해진 느낌입니다.(사실 힘이 가해졌다는 느낌도 저의 실제느낌을 완전히 표현할순 없음)
19/03/19 01:34
다행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나마 가장 가까운게 1번인데, 가스불 안끈거와 에어컨 안끈거 빼고는 신경안씁니다. 그깟 전등하나 몇시간 외출에 얼마나 한다고..
19/03/19 01:51
와 씨...
7개 다 있는 저는 대체.... 1. 확인 안하면 불안함.. 문 열고 나가려고 했다가 다시 뒤돌아서 확인한적 너무많음.. 2. 우선 지폐는 권종별로 정리, 천원-오천원칸, 만원-오만원칸으로, 내 주변 물건들은 정해진 위치어 있어야함 등등 3. 뭔가 사고나면 케이스나 박스같은거 못버림.. 안쓰게 되더라도 다시 처음 샀을때처럼 넣어서 보관.. 4. 각 기기별로 볼륨이 정해져있음 (카오디오7, pc스피커20, 이어폰낀 폰 음량은 제한선 최대치 등등) 7선호, 6싫어함, 25-50-75-100이나 20-40-60-80-100등 뭔가 딱 떨어지게 나누는거 좋아함 5. 2번에도 써져있는데 추가로 마우스패드와 키보드, 마우스 위치가 딱 정해져있거나 모니터, 스피커 위치도 끝선에 딱 맞춘다거나.. 등등... 6. 어... 하루에 물티슈 10장은 기본(...) 7. 딱 써져있는 그대로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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