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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1 12:47:03
Name 중년의 럴커
File #1 Pelle.jpg (71.6 KB), Download : 39
출처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541
Subject [연예인] YG 모두의 염원을 담은 영화








때는 2차대전. 나치장교들은 선전용으로 연합군 포로수용소의 포로 대표팀과 자신들의 정예 축구팀과의 경기를 주선한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지역은 독일군의 점령지 파리 한복판. 연합군 포로들은 나치의 이 제안에 동의한다. 그러나 이들의 진정한 목표는 축구에서만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이 축구경기를 탈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 연합군 포로들은 축구시합 중 경기장의 하수구를 이용하여 탈출을 시도한다. 축구 시합 뿐만 아니라 나치와 연합군 포로간의 머리싸움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축구황제 펠레가 출연하고 록키의 실베스터 스탈론이 주연을 맡은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이쥴레이
19/03/11 12:49
수정 아이콘
이 영화이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이 생각보다 감동적이었던걸로..
카루오스
19/03/11 12:49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역시 형 구하러왔구나?
아니 나도 잡혀왔어.
상황이라 어림도 없을듯 크크
修人事待天命
19/03/11 12:51
수정 아이콘
마이클 케인....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11 12:54
수정 아이콘
승리가 탈출하면 혼자 죽을 리가 없어서...
19/03/11 13:08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나치 팀을 이겨서 그라운드 위에서 전원이 장렬히 총살당한 폴란드 팀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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