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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3/08 13:53
개인적으론 무협도 좋아하지만, 판타지쪽 다크도 좋아합니다
여윽시나 먼치킨 능력을 과시하며 아르티어스 옹과의 개그 케미 좋죠 크큭
19/03/08 09:21
비뢰도는 초반에 정말 혁명이었죠. 그 전까지 무협소설은 무공을 익히고 누구를 썰고, 이런 서사 중심이었는데 서사는 갖다버리고 일본 라노베에서나 나오던 캐릭터로 가득 채워버림. 근데 그 서사를 갖다버린거의 여파로 완결이 안나고 있죠....
19/03/08 12:22
한백무림서는 절필이라 봐야....
천잠완결까지 쓴 다음 한번에 내겠다고 했는데 그 완결이 안납니다. 예고한 분량이 겨우 한권 남짓인대....
19/03/08 09:53
비뢰도는 진짜 혁명이었는데... 보통 장르소설 입문하던 시절 재밌게 본거 다시보면 추억보정이었구나 싶은데 비뢰도는 다시봐도 특유의 색이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비뢰도도 언젠가 재연재가 될지... 한다해도 작가님이 세대가 달라져서 그때 맛이 날까 싶네요.
19/03/08 10:12
묵향은 1~4권 무림배경 소설이 기가 막히게 재미있었고
판타지로 넘어가는것도 나름 타이탄 전쟁들까지는 좋았습니다만... 1~2차 전쟁이후 퀼리티가 아주 수직하락하더니.. 무림은 귀환했을때부터 접었습니다.
19/03/08 10:24
묵향은 그래도 2부까지는 재밌는데 3부부터 좀. 특히 결말이야 전부터 그렇게 할거라 얘기했지만 3부까지 연재 한 흐에 그러니 갑툭튀였죠.
비뢰도는 애초에 정통무협보단 학원물이라 호불호 갈리지만 전 1부까지는 재밌게 봤습니다. 완결이라도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동천은 지금 시점에서도 더 나은 개그무협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19/03/08 10:50
무협지 중에서 이건 영화나 드라마로 꼭 만들고 싶다고 생각 한 작품은 딱 한 작품.
이재일의 '칠석야' 분량도 적당하고 기승전결도 잘짜여 있고.. 무엇보다... 케릭터들이 잘 잡혀있습니다.
19/03/08 11:08
동천, 비뢰도는 애초에 처음부터 개그 컨셉이라 줄거리는 큰 기대가 없었고 묵향은 좀 달랐는데 작가도 차원이동 여러번 했는지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져서 ...
19/03/08 14:19
묵향 판타지 간 이후로 안 읽은 제가 승자인가요? 무협편 꽤 재밌었던 것 같은데 무슨 화경 현경 이런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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