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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4 17:36
거상이었나요 그 때 부터 유구한 전통과 역사의 방법....
애초에 저런 '계'형식의 신뢰로 이루어지는 거래는 한 쪽이 언제든지 일방적으로 날아버릴 수 있죠 뭐.
19/03/04 22:50
???
외국으로 튀면 체포영장이랑 입국시 통보가 세트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폴 수배와 여권 정지를 합니다 불체자 만들어서 강제출국시키는건데 밀항이면 출국 기록이 없어서 입국시통보를 안거는거죠 수배전단은 최소 체포영장은 나온거고 중한 범죄형태로 판단해서 공개수배하는겁니다
19/03/04 17:42
저맘때 저런 거 꽤 있었죠.
이건 평생 되풀이될 겁니다. 수상한 줄 알면서도 폭탄 돌리기 하듯이 나만 안 걸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많거든요.
19/03/04 17:52
저런건 진짜 많습니다. 아는분도 처음에 의심하면서 하다가 1년 정도 꾸준히 거래가 이어져서 액수가 점점 커지다가 1억넘기고 먹튀당하고 끝났죠...
문제는 주변 지인은 물론 지인의 지인들까지 싹다..........
19/03/04 18:18
자기가 쓸 목적이 아니라 마진 붙여서 되팔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구매액의 단위가 다르더라고요. 1인당 제한 붙으면 사돈의 팔촌에 주변 사람들 주민 번호까지 다 동원해서 긁어 모읍니다.
19/03/04 18:23
저맘때 뽐뿌 재테크포럼 꽤나 드나들었는데,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할인 정보가 가끔 올라오더군요. 그때마다 언젠가 터진다고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실제로 사서 물건 받은 사람이 있다 보니 들어가는 사람들은 들어가고, 그러다 정말 터지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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