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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3/02 14:03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경북 붙은 차 들고 전라도에 가서 식당 앞에 차 대놓고 밥먹고 나오면 유리창 깨져있다는 이야기가 사실처럼 퍼져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_= 전라도에선 반대로 전북/전남 들고 경상도에 가면 같은 일 당한단 소리 했었고요 =_=...
19/03/02 14:45
사실인데요. 제 친형 부산 번호판 달고 광주가서 주차하고 차안에서 잠시 잠들었는데 어떤 미친놈이 부산 차량이라고 범퍼 발로 까서 날라감. 형이 차에서 내려서 시비중 미친놈이 배째라고 해서 친형이 진짜 배째는 바람에 사건이 커지고..... 암튼 2000년 초반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거 말고도 사건 몇개 있었는데요. 재수없는 사람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상도에 방문하시고 황당한 사건 경험한 분들도 많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19/03/02 17:50
네비 없을때 90초반 경불 번호판달고 광주가서 택시 기사분에서 길 물어보니 잘 가르쳐주던데. 그것도 신호대기중에
가르쳐 주다가 신호바뀌어서 한 블럭 차이정도 나는데 내려서 뛰어와서 가르쳐 주시고감. 그 이후 지역감정 안믿음
19/03/02 17:55
저도 광주에서 신호위반 했는데 경찰분이 초행길 운전조심 하라고 하시면서 그냥 보내주신적도 있습니다. 윗 댓글은 저런 일도 있었다고 이야기 하는 생활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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