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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8 01:27
담배 ==> 할만합니다 난이도 5/10
술 ==> 이것도 없으면 안먹죠 3/10 커피 ==> 안하면 안먹죠 0/10 탄산 ==> 힘듭니다. 8/10 라면 ==> 조금힘들죠. 6/10
19/02/28 01:35
담배,탄산은 끊었습니다.
술은 끊지 못했지만, 시도하면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커피는 원래 안 마시다가 2년전부터 마시기 시작했네요. 맘먹으면 아직은 끊을 수 있을듯. 라면.....절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끊나요.
19/02/28 01:37
담배 술 탄산은 원래부터 안하고 안먹고
라면은 일년에 두어번 먹는게 끝이라 괜찮을거 같은데 커피가 가장 어렵긴하지만 다른 음료도 많아서 못 끊을건 없을거같네요.
19/02/28 02:00
개인 난이도 (10/10 = 죽어도 못 끊음, 0/10 = 원래 해당사항 없음)
라면 0/10 커피 2/10 술 3/10 담배 8/10 탄산 9/10
19/02/28 03:10
솔직히 언젠가는 다시 할 것이기 때문에 참고 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는 몇 년씩 멈췄다가 다시 얼마간 피우고 다시 멈추고 다른 것들도 현재는 멈추고 있지만 일절 입에도 안 댔던 커피와 평생 같이한 라면은 무리네요~하하 그런데 생각보다 라면을 멀리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음주 후나 딱히 먹을 것이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
19/02/28 05:55
가능한 사람은 엄청 많을 듯 하네요.
저만해도 탄산 하나 정도 빼고는 다 별 감흥이 없네요. 그것도 무슨 중독수준은 아니고 있으면 먹는 수준 피시방 같은 곳에서나 먹는 수준이니 끊는건 가능이고...
19/02/28 07:42
건강에 예민한 건강맨들 아니고서야. . .
저는 소주 빼고는 다 애호인데 (담배 커피 라면 맥주 모두) 제겐 모두 일상품이에요. 끊을 생각 전혀 없는데, 댓가로 1억이 주어진다면 까짓거 끊어보죠!
19/02/28 08:44
100% 가능하죠. 불가능할게 뭐가 있습니까. 무슨 필수영양소라도 있는 것도 아닌걸요. 모두 다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인데 안 하게 된다면 건강도 챙기게되고 좋겠네요.
현 상황 술담배 : 전혀 안 하고 매우 싫어하며, 싫다고 분명히 표시함에도 불구하고 눈치도 없이 강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선전포고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당연하게도) 돈 내고 사서 하는 것들이지만, 저는 오히려 돈 줄테니까 한번 경험해보라해도 무조건 거절합니다. 커피 : 스스로 찾아먹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 실제로 안 먹어도 그만입니다. 그냥 누군가 분위기상 권하는 경우에만 예의상 거절하지 않고 마시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술담배에 비해서는 온건한 태도) 탄산음료 : 차라리 물을 마시지 거의 찾질 않습니다. 가끔 피자/치킨 등 특식을 먹을 때 같이 오는 탄산음료, 영화관에서의 탄산음료 정도는 굳이 피하지 않고 마시지만, 마시지 말아야할 사유가 있으면 안 마셔도 그만인게 사실입니다. 라면 : 가끔씩 간식 이상, 식사 이하의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 먹긴 하는데 그냥 수많은 선택지 중에 라면을 선택했을 뿐인지라 라면 먹지 말라고 하면 안 먹어도 아쉽지 않습니다. 과자를 먹던지 다른 간단한 먹거리를 먹던지 딴거 먹으면 되죠. 요약 1. 술담배 -> 절대 안 함. 오히려 강제로 해야만 한다면 그것이 고문일 것임. 2. 나머지 ->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수준 저도 워낙 좋아해서 못하게 될시 금단현상을 느끼게 되는 케이스라면 어려울거라고 말하겠는데, 저한테는 금단현상 따위 없을 것들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있게 말하는 것이고 제가 이만큼 욕망을 잘 참는다던지 건전하다던지 과시하는게 아니고 제 성향이 이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19/02/28 08:55
담배 : 이미 끊은 지 몇년 됐고
커피 : 좋아하기는 하지만 끊으라면야 끊을 수 있고 탄산 : 원래 안 마시고 라면 : 원래 잘 안 먹고 근데 술은 진짜 자신이 없네요. 술은 싫어해도 안 마시기는 어려운 건데, 좋아하거든요 크크크
19/02/28 10:25
술,담배,커피는 원래 안 하고 탄산은 안 먹다보면 안 먹고 살게 되던데...
라면은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못 끊을 것 같네요. 당장 피곤한데 먹을 게 없으면 한끼 때우는 용도로 손이 가는게 라면인지라... 더 간편하고 값싸게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끊을 수 있을 것 같지만요.
19/02/28 10:54
담배와 탄산은 완전히 끊었고...
라면도 거의 완전히 (1년에 한 두번 먹는 수준) 끊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커피는 늘었고, 술은 예나 지금이나 삶의 즐거움 중 하나라...
19/02/28 11:20
탄산이랑 라면은 끊은지 오래네요.담배는 원래 안하고... 술은 좀 끊었으면 좋겠는데 힘듭니다. 커피는 딱히 끊고 싶지 않네요.
19/02/28 13:38
커피때문에 안 됩니다. 이미 원두를 가는 핸드밀의 손맛과 드립의 노예가 되어버려서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음...
19/02/28 13:50
담배는 원래 안피고 커피는 안마시고 탄산도 거의안마셔서 상관없습니다
라면도 먹으면 배아파서 안 먹은지 오래됐고... 술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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